올림푸스 이미징이 고부가가치 쪽에 집중할 거라는 정보가 떴습니다. + a

의견과 선호의 차이겠죠.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면 지적으로 보인다는 생각이신건지..
본인의 의견만이 진리고 다른 사람의 선호를 무시하는건 전형적인 꼰대뇐네마인드죠.
언제나 모든 상황은 상대적인겁니다.
풀프를 쓰면서도 가볍고 가성비 좋은 렌즈와 바디를 쓰고 싶을 수도 있는거고,
마포를 쓰면서도 무겁더라도 마포안에서 최대의 성능을 갖는 렌즈와 바디를 쓰고 싶을 수도 있는거죠.
사람은 효율과 가성비로만 움직이진 않으니까요.
..
네포님 정보 게시나 제품 리뷰의 정확성과 객관성은 언제나 존경합니다만, 항상 이런식의 부정적 발언은 꼰대로만 느껴집니다.

일단 저는 올림푸스는 현재 하이아마츄어 유저의 니즈를 잡을만한 상품이 하나도 없어서 하이아마츄어 멘트는 실패라고 생각되네요. 마포 안에서 무겁더라도 최대한의 성능? 그건 파나소닉에나 있지요.

네포님의 표현에 기분이 상하셨을 수도 있는데..
아마 국내로 한정지으면, 하이아마츄어 시장은 풀프레임 및 대구경, 빠른 조리개를 가진 렌즈들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맞는 말입니다.
하이아마츄어 는 일본 및 일부 국가에 한정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포는 일본에서는 그 스펙트럼이 아주 넓으니까요.

제가 올림이 하이아마츄어를 공략해야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글도 아니고,
내부 유출 자료를 소개하는데에
"하이레벨 아마추어면 FF를 가겠죠." 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냥 가벼운 무게로 뇐네들이나 공략하란." 이라고 쓰면, 싸움거는 것밖에 더 되나요.
우리나라 상황이 FF가 득세하는 상황이라는건 저도 알고 있는 바입니다. 정보전달이 목적인 글에 비하 목적 댓글이 달려서 기분이 나쁘긴 하네요.

센서 사골에 성능보다 큰 크기, 올림이 아무래도 파나보다 못하죠.
그점을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올림이 하이아마츄어를 공략해야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글도 아니고,
내부 유출 자료를 소개하는 정보글일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