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이 다른팀에 비해
일이 조금 적은건맞으나(연구개발팀)
예전에 항상제가 회사문잠그고퇴근하고
우리팀이 먹여살렸는데
이제는 상황역전됬으니..
(그시절 다들칼퇴하면서 저보고
너처럼일하면 회사고나두겠다고하면서 퇴근함..)
이젠 누가찔럿는지모르겟으나..
칼퇴가 찌를일인가.ㅋㅋ
불려가서 칼퇴근하는거..야근안하는건
너가문제이거나 팀이문제라는..ㄷㄷㄷ
일없으면 (일있음..ㅋㅋ)
남의팀에 가서 일달라고해서 야근해라고했음...
10년을넘게 일했는데 남은거라곤..ㅋㅋ
일보다 이런걸로
은근 스트레스가 심해지고있구만요..
퇴근시간 왜정했어~
그리고 이럴거면 성과급은 왜 팀별로하는거지?
https://cohabe.com/sisa/76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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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당차네요 야근을 하라고 아예 말하네 ㅋㅋㅋㅋㅋ 돈은 주나요?
존나 당차게도 안주네요 신고감이죠 미췬..ㅋ
요즘은 야식도 많이 시켜먹으면 지랄한다네요
요즘 20대는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노동부에 신고하던데...
그 팀에는 20대가 없나봐요?
20대로 인원 충원해달라고 하세요~ㅋㅋㅋ
회사생활 10여년차 되면 일스트레스보다 다른부분에서 더 오는 시기가 있음요.
그래서 40후반에 때려치고 자영업 가는경우가 많이 생김.
진짜 공감요
핵공감요.. 삼십후반에 나와서 내일 함요..
흠....
울회사는 올초부터 야근을 못하게 하는데.
야근하면 위에서 열라 쪼이는데...
정상적인회사다니시네요 ㅎㅎ
야근하면 수당붙고 좋죠 뭐
수당없고 야식많이시키면 지랄합니다ㄷㄷ
아니 그런 뭣같은....
ㅋㅋㅋ
빡침이 느껴져요
남의팀 가서 일달라고해서 일할테니 성과급도 나눠달라고 하세여..
절대 그럴인간이아니네요
제가 그것때문에 10년다닌 회사 그만뒀습니다.
저를 야단치거나
저한테 막말하는건 다 참겠는데..
왜 밑에 애들 야근 안시키냐
이거 가지고 은근히 압박주는건 못견디겠더군요..
고민중입니다 이직알아보고잇구요 ㅎㅎ나이잇으니 쉽지않네요
그만두고 싶으실듯 ㄷㄷㄷ
네/..ㅡㅡ
원래 회사가 다그렇죠.
본인 일이아니면 신경안쓰고.
저도 프로젝트 걸렸을때 주말 특근에 매일 10시 퇴근이었는데.
그때 다른팀은 다들 일찍가고.
요즘 좀 한가하니 다른팀에서 저희팀 일찍간다고 말이나오네요.
ㅡㅡ;;;.
제가딱 그러네요 같은직원들이 왜그럴까요
저희는 5분전이면 서 잇다가...
카운트다운 10 9 8 7 ...1 다들 내일 봐요 하면서 퇴근
오늘 못하면 낼 하죠 뭐.....
그거하나만해도 꿈의직장이네요
회사가 잘굴러가면 이런게 됨 ㄷㄷㄷ
전직원 이제 본인 보다 일찍가면 시말서 쓰라고 하세요
햐...사장새끼가 미친놈이네요 ㄷㄷㄷ
언젠가..
출근시간 안지키면 죽일놈이고.
퇴근시간 지키면 죽일놈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즉 출근시간은 목숨과 같이 지키되
퇴근시간은 절대적으로 지키지말라는...
군대서 배웠잖아요
남보다 못해도, 잘해도 안됩니다
딱 중간만 하세요.
전 프리인데....이사놈이 다른 사람들 야근하는데 먼저가시는거 그렇네요..
이러면서 다른 플젝 가시는거 어떠냐고 이러더군요 돌+I이사가
그래서 내가 그렇게 못해주겠다...내가 칼퇴하는게 불만이면 관두겠다하고
전 나왔습니다
이직하실때가 된거 같습니다
사장이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칼퇴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실적이 핵심일지도.
회사고나두겠다고하면서
아무리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ㄷㄷㄷ
나도 그래서 이직했음 드러워서 진짜 ㅋㅋㅌ
중소기업 2군데 다녀봤는데
가 족같은 회사 들이었음 ㅋㅋㅋ
빨리 이직들 하십시오.
다신 중소기업 다닐 맘 없어짐 ㅋㅋㅋ
원하시면 찔러드림 -ㅅ-
중소기업이 어려워지면... 연구개발팀이 일이 적어지고... 회사에서는 더욱 연구개발팀 갈궈서 나가게 하긴 함... ㄷㄷㄷ
수당도 안주면서 야근은 기본으로 부려 먹을려고 하네요...
그렇게 번돈 직원들한테 돌려 주지도 않고 지혼자 잘먹고 잘 살겟죠.
밖에 나가서는 목에 힘 주면서 ,,,
허탈하시겠네요 막막하다
원래 배때지에 기름 차면 옛날 생각 몬하는 건 국내외 막론, 인간 종자 특징이긴 함.
전 출장에서 개고생하고 돌아왔더니 월급루팡을 해도 건들지 않더란..
요즘만 같으면 회사 평생 다니고 싶네요.
개만도 못한사장놈
완전 공감가네요
맨날 야근하고 밤새고 일해도 평일에 칼퇴하면 무슨일있냐고 물어보고...
다른 팀은 거의 칼퇴하는데 아무말 안하고... 그러네요...
10년되었으니,,, 호봉 연봉도 올랐고,,, 왠지 짜르고 경력 적은애들 시켜도 될거같다 생각들면 이런건지...
정상적으로 짜르기 쉽지 않으니 압박이랍시고 이런걸로 태클걸고..
직원들이 알아서 기어주니 저런 사장도 잘먹고 잘사는 좋은나라 ㅠㅠ
지금 돈을 못 벌어들이는군요.
돈 벌어들이고 있으면.... 점심 먹고 퇴근해도... 아무 말도 못합니다. 그게 사장이에요.
돈 못 벌어들이면...
날밤을 새고 있으면 전기세 아깝다고 갈궈요
저희 회사 얘기인줄.... 야근에 더해 주말 출근도 좀 하라고... 성과급 따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