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색을 드러낸 남친.jpg

4년 동안 몰랐다는거는 남친이 술마시면 저렇게 되니까 술 안마시는 사람인거임.

ㄹㅇ 주사 심한사람들은 자기 주사를 아니까 최대한 자제하거나 개로살거나 둘중하나

나도 가족 주사 아니까 술은 회식할 때 첫잔 뿐.

이러다 수면마취 취조도 하겠다

4년동안 한번도 못본 모습 장인어른이 술을 억지로 처맥이고 저건 안된다 이러고있음
쳐맥이질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나오는 행동은 사람 본색이 나오는게 아니라 걍 다른 사람(개)인거임

일반소주보다 3배로 독한걸 한 2.5병쯤 마신거

한병에 평균 7잔 나오니까 3병 좀 안되게 마신거지..혼자서 저정도 먹고 맛이 안가는사람 찾기어려움 특히 급하게 먹인거면 훅가지

소주 한병에 7잔정도 나옴

보통 일반소주가 1병에 7잔조금 넘게나오는데 안동소주로 20잔이면 대꼬리 하나 통으로 먹인거임
근데 시1발 술먹어야 본성 나온다고 억지로 쳐마시게 하는거보면 답 안나오네

사람 속마음을 술로 알아본다라는건 술 몇 잔 정도이지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퍼먹이면 그건 속마음이 아니라 뇌가 맛이간 사람이 나타나는거야

이건 아님 술을 저렇게 마시면 제정신이 사라지는데 뭘 그걸로 판단함?

알지 그거야.. 근데 자기 엄마한테 언니 언니 거리고 자기한테 손찌검 하려는 모습은 뇌리에 박혀서 안 떨어지겠다 이거지

저정도 먹이면요... 그냥 집 바닥에 오줌을 싸도 이상하지 않아요... 똥안갈겨둔것만도 다행으로 여겨야할 정도로 쳐먹인 건데 뭔..

누구든 저정도 먹으면요. 제 정신이 아니게 됩니다. 그냥 이성이 날아가는거에요.

너 술먹고 필름끊겼을때 무슨짓했는지 주변인들이 말 안해줘?

술이란게 초기에는 단순히 신체조절능력의 저하로 나타나고 이성작용이 하락하는 그런 친구지만 소주로 따지면 가히 10병 이상에 해당하는 음주면 그냥 이성이 사라졌는데 언어를 쓰는 수준조차 대단한 자제심이 있는걸로 봐야되지 않냐

오바 좀 보태면, 저건 뿅뿅을 주사해 놓고 그걸 본성 나왔다고 욕하는 수준임.

소주 7~8병 먹인건데 거기서 서서 오줌안싼걸로 다행이라 여기지뭐..

내 친구 술 마시면 토하는데 원래 항상 토하는걸 숨기고 사는 친구였구나...

나는 경험담이라 알아 아빠가 그 케이스거든

취중진담이란 말도 있고 어느정도 적정선을 먹이면 이성의 끈이 약해지면서 본성이 드러나긴하는데 그것도 정도껏이지 저건 재수없으면 급성알콜중독으로 죽일만큼 먹인거임

저건 준 살인행위야 철없는 친구야
그리고 본인이 술 심하게 마시면 그러는거 알고 계속 절제해온걸수도 있는데 왜 안동소주를 억지로 퍼먹여?

저건 본성이 나온게 아니라 사람이 심각하게 맛이 간 거야;; 저 정도로 멕였음 저러다 죽어도 이상하지 않겠구만;;

왜 같이 술마셔줄 친구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못해?

나도 동감인게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에 어떤 굴곡이 있을지 모르는데....부모입장에선 술 많이 마시고 정신줄 놓을거 알면서도 대책없이 마신거 보면 못믿놈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봄.
근데 예비 장인이 술로 사람 테스트하는 거랑은 별도로 글쓴사람이 남친한테 실망한것처럼 남친도 여친이 저 상황에서 말려주길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어

보통의 경우 이 댓글이 맞는데 이글은 안동소주 퍼 먹인거라...
주사가 음주운전인 사람도 봤고 술먹고 식칼들고 찔러죽이갰다고 소리지르거나 차안 문을 잠그고 다 같이 죽자는 둥 그러는 사람도 있어서 술 미리먹여보는건 찬성임
다만 그건 본인이 그냥 마실때지 저런 어려운자리에서 거절할수도 없는데 독한술 먹여대는건 아니지

감당할수있으니까 20잔씩 받아먹고 취해서 여친에게 뽀뽀한것

저거 존나 오래된글임

중간에 뜬금없이 안동소주가 뒤끝없다느니 나오는거 보니까 소주 스텔스 마케팅같기도 하고

그래도 술 맥여놓고 저러는건 좀 아닌듯한데 쩝 ㄱ=.... 뭐 남의 집 문제니까....

차라리 심리 검사를 하지 왜 사람을 술을 퍼먹여서 괴롭히는걸까? 그건 그냥 신고식으로 괴롭힐려는건데 마땅한 변명거리가 없어서 하는 소리이기 때문이지!

뭐 저게 맞고 저렇게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었음. 단지 저 나이또래 어른들중에는 미신같은거 겁내 체화되서 찰떡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거든. 취하면 본색이 드러난다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주사 험한거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이쯤되면 수면마취로 사람 인성 판단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올판...

난 그냥 저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를 이야기 한건디 흠...글을 잘못썻구만.

아니지 그 회사가 정상이 안닌거지 무슨 본말전도여

차라리 이게낫다 ㅋㅋㅋ 수면마취는 못버릴 걱정이나 덜하지 저건 사람 죽이겠네 아주 ㅉㅉ

???:네 해적왕입니다!

???????????

말이야 쉽지 ㅉ

장인 따위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사회생활에서 장인보다 더 높은 사람은 존재하질 않아요 이사람아. 그것도 결혼 허락 받으러 간 자리의 장인 어른 이상의 존재가 어디있는데 뭔. 회사 사장? ㅋㅋㅋㅋ 진짜 그냥 웃고갑니다.

니가 그러면 저 사람보다 거절하기 어려운 술자리를 아직 안 겪어본거네. 고작 '사장'따위가 주는 술인데 거부할수 있지 안그래?
결혼 후 장인이 주는 술도아니고 처음으로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친구 아버님이 주는 술인데 그걸 거부하는게 장인'따위'라니

아조씨...
여친사겨봤어요???

장인어른이 따위로 격하되는것도 웃기고 장인이 되기도 전임... 더 어려울 때인데 무슨;;
그리고 거절할수있는사 사람하고 없는사람도 본성'적인 차이가 있다고 봄
거절 칼같이 할수잇는사람이 드문데...

나도 사회생활 적당히 할만큼 했고
술 안처먹는다고 욕도 많이 처먹어봄
그래도 본인이 안마시면 되는거임.

어 그래서 사장이던 부사장이던
욕 개같이 처먹으면서도 내 주량 이상은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나는 말야~ 으이! 이렇게 대단한데~ 으이? 너는 임마! 어휴~ 쯔ㅉ..

어차피 결혼을 못하니까 막던지네

장인 따위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마시면됨'이 정말 쉽다고 생각하는겨? 충분히 오래 사귀었고 결혼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여자 장인어른이 강요하는거 안해줬다 결혼 파토난다. 진짜 사랑하니까 억지로라도 먹었겠지
장인 따위라기엔 장인이 회사 상사보다 깊게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데다 결혼생활 전반적으로 끼어들려들걸

넹ㅎ 그러시군요ㅎ

ㅇㅇ 그렇게 나는 말이야~ 이러면서 꼰대짓 하고 열심히 사셈. 나 때는 말이야~ 랑 나는 말이야~ 가 제일 세상에서 쓸모 없는 이야기더라

결혼 못해서 막던지는거 맞어 ㅋㅋㅋㅋ

니가 싸지르는 말이 더 꼰대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이 댓글 보는 다른사람들이 판단해주겠지 수고링~

지인분의 장인어른이 생전에 엄청난 주당이셨는데 지인분이 원래 술을 안좋아해서 거의 안드심
그분 큰형님은 장인어른 살아계실때 술때문에 고생한이야기 해주면서 지인분이 나한테
'장인어른 살아계셨으면 니 형수랑 결혼 안했을꺼야 ㅋㅋㅋㅋ'
이러는데 "그 얘기 형수도 알아요?" 하니까
형수가 하는 말이 "너 술안마신다고 결혼허락 안했을껄 ㅋㅋㅋ"했다함.
6년 사귄 여자자랑 술때문에 결혼 파토라....
정말 장인어른'따위'죠?

술주정은 본성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님 처음 봤는데 따위도 아니고
니가 맛이 가는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들이부어진거임

일단 저건 이미 주정이 아냐
저걸 한번에 먹이고 멀쩡하길 바라는건 아편 먹여놓고 멀쩡하기를 바라는거나 내시경 때 마취한 상태에서도 멀쩡하길 바라는거랑 다를바 없다

편의점, 카페.알바 말고 다른 여자랑 얘기 해본적은 있니?

솔직히 진짜 찐따같아 보이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이란게 참 쉽다잉

너만 사회생활해본거아니다

좀 컴퓨터앞에서 창틀넘어로만 세상을 보지 말고 나가서 소통을 좀 해봐요

ㅋㅋㅋㅋ저상황에 안마시면 된다구요 말은쉽지 ㅋㅋ

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사회생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듯.

장인따위란 점에서 이미 걸러지실듯 현재 술안마신거일텐데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