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맛서인이라고 불리는 이유.jpg

기레기가 물들어 올때 돈번거네요
어차피 전문적으로 공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맛집좀 다닌 컬럼니스트 기자인데
우리가 너무 많은 걸 기대한것 일뿐 이였네요

거진 10년된 일이지만 황교익은 방송에서 유명세 타기전에도 나름 음식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었죠.
악식가의 미식일기라고 지금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는 블로그. 나름 전국 방방곡곡의 음식이나 식재료를 찾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특유의 똥고집과 아집은 그 때도 엄청났죠. 정당한 비판조차도 그냥 딴지걸고 말꼬리 붙잡기하고... 심한 경우 쌍욕까지..
그나마 유명했던게 무한도전팀이 뉴욕에서 비빔밥 광고 걸었던 건데.. 너무 작위적으로 했다고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분명히 방송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을 살리기 위해 그런식으로 관심을 끌어보겠다고 말했는데 그때도 방송 안보고 비판하는 것은 여전했고 이러한 비판에 대한 반론에 대해서 맘대로 욕하고 몰아붙이면서 소수의 추종자들이 빨아주는 것에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결국 방송쟁이 다되고 유명해지니 터질게 터지네요..

저 만능간장도 웃긴게 백종원 만능간장 ㅈㄴ 욕하고 깎아내린뒤 난뒤 당당하게 지이름걸고 냄ㅋㅋ

요즘 모든 커뮤니티에서 핫한분..

결국 관심좀 가져줘!
나도 돈벌고 싶어!
아 백종원 부러워!
나 비판하면 국뽕, 백종원 팬클럽, 아님 작전세력이야!
나 진보 민주 인사야 왜이래!

대상이 실제로 반인륜적이든 아니든 그들과 관련된 걸 퍼와서 분노 증오 혐오 소비 및 확대재생산 하는 걸 경계합시다.
이미 오유 밖에선 단순 비난/비판의 정도를 넘어 대대적으로 유행처럼 비아냥 조롱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천인공노할 짓을 했는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만약 그럴만한 반인륜적인 짓을 했더라도.
타사이트처럼 무언가에 휩쓸리듯이 분노 증오 갈라치기에 잠식되지 않으려면 병먹금이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만능, 갖은 양념이여도 메인재료에 따라 맛이 다 달라진다고 생각해요..ㅋㅋ 실제로 만능양념장 왕창 만들어뒀다 먹는데 간편하고 맛있고 넘나 좋은데ㅠㅎㅁ

소금만으로 맛있으면 요리냐
무슨 신석기시대여 뭐여
요리는 사람손과 정성기술이 들어가야지

정돈이 부족한둣

여기저기 알바들이 판을 치네
조심들해라
조만간 잡혀간다

비평하는게 직업인데 본인이 비평 당하는건 못참음

비평이 논리적이고 사실적이면 아무도 말을 안하지.  커버치는분들은 저게 논리적이라 생각하는거임?????

하는게 먹거리X파일 하던 시중 요구르트 욕하고 자기 이름걸고 팔던 누구랑 비슷하네요

소스가 그렇게 발달한 프랑스, 동남아 음식은 미개한거구나!

저사람 말 그동안 어느정도 수긍은 가서요 머 그럴수 있게돠 싶어서요 자칭 맛칼럼리스트고 미식가라면 까다로울수 잇게도ㅏ  싶어는데  이건 아니자나  야  인간이  선을 넘었네요  니가 왜 맛간장을 파는건데  저 변명은 꼭 들어보고 싶네요

이사람은 불고기때 이미 버렸어요.

한국 치킨이 닭을 너무 어릴때 잡아서 닭고기의 맛을 잘 이용 못하고 반죽과 양념만으로 맛을 내니까 얘기한걸 그냥 다 맛없다고 한걸로 만들어 버리네요
그 얘기하면서 내용물만 바꾸고 양념 그대로하면 뭐를 튀겨도 맛있을거라고도 했었죠
알바 취급 받기 싫으면 내용을 조금만 독해하고 올리세요 그냥 글이랑 사진만 보지 말고 유튜브 할배들 하는짓거리랑 똑같은거에요 ^^

이런사진같은거만드는게
국정원이하던거아니가

비아냥식의 글쓰기는 보기가 영그렇습니다만 항교익과 백종원의 차이는 맛을 하는사람과 맛을 보는 사람이라는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머리하고역사로만 평가하는 황교익은 맛의 과학으로 분석하는 백
종원과 큰 차이가 있죠. 식품개발자로서 한마디 던집니다

시게에서만 이런글 쓰시길....

저기요..한국 치킨은 다 좋아해요
중국 대만 일본 친구 모두 치킨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치킨이라고 해요

아직도 황교익이 왜 까이는지 모른다고? 정말 몰라서 그러나 아니면 황교익은 까이면 안되는 뭔가 다른 이유라도?
내가 바로 맛의 전문가요 맛의 비평가요 맛칼럼니스트요하면 남의 요리 타인의 입맛에 대해 무한한 비평과 비판을 할 권력이 주어지고 자신은 대중의 판단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나?
떡볶이 하나만 놓고 봐도 주관적인 입맛을 이야기하는데 민족주의 국가주의가 왜 나오나? 누가 떡볶이로 세계정복하자는 사람있나?
맛에 대한 자기주관을 진리인냥 바락바락우기면서 내 말에 토다는 니들은 다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빠진 우매한 대중 땅땅땅!!
혼밥? 박근혜야? 인류사 600만년의 전통을 거스르고 소통을 거부하는 니들은 사회적 자폐 땅땅땅!!
이쯤되면 본명이 황교익이 아니라 황교만아닌가 싶다.
황교익이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논리도 없는 어거지   도 어거지지만 이에 대한 반론을 모조리 무지에서 비롯된 국뽕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세뇌된 무지렁이들 취급하는 그 꼰대스러움에 있다.
황교익 글마다 무슨 작전세력이 어쩌고 정치병말기 좀비인증하는 인간들이 있던데 황교익까서 무슨 정치적인 이득이 있다고 작전세력운운하나?
황교익이 대중에게 정치인으로 알려졌나? 아니면 정치적인 영향력이 있나? 그저 맛집좀 다녀봤나 싶은 방송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같은 작성자 같은 제목 같은 내용의
2018/10/03 20:08:53 작성 글은 사회면게시판으로 유배를 갔는데
2018/10/03 20:10:53 작성 글은 베오베에 올랐네요^^
2분 차이에 따른 흥미로운 사례군요^^

비판 받을 부분이 없잖아 있는 양반이긴한데..
그렇다고 ㅇㅅㅇ을 갖다댈 정도로
막장인 양반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광고야
고든램지도 자본주의에 위력 앞에서 굴복하고 간 나라니 그냥저냥 웃기는 요소로 쓰면 될듯.
깔꺼많은 양반이니 그냥 깝시다.
되도않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혐오몰이는 하지말고.

몇 달전 뉴스공장에 나와서 한말중에 가장 황당했던건,
돼지고기는 날고기 말고 햄으로 먹어라 였습니다.
그래야 모든 부위를 골고루 소비할 수 있다는 축산업 생산자 중심의 발언이었죠.
그 뒤로 정 떨어져서 별로 듣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진짜 물들어올때 노 젓는건 황씨가 아니라 네티즌들이지
어떻게 황교익이 ㅇㅅㅇ같은 놈으로 취급받냐

황교익의 가장 큰 실수는 자기 생각을 너무 일반화 시킨다는 점...
이것만 옳다고 하니 문제가 생김...
특히 역사성에는 이것만 옳다고 할수가 없음...
불고기도 마찮가지.... 직화는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요리 방법임... 고기를 장재워 직화하면 불고기인데~~ 원래 구워먹던 고기에 장바른거지... 여기서 특이한 건 장문화이지 직화 방식의 굽기가 아님..
양념 관련해서는 본질에 대한 부분인데... 소금이 맛나면 깊은 맛이 남... 근데 소금만 옳다면 간장도 필요 없음
더 나아가면 애기들처럼 무염으로 먹어야 본질의 맛임 ...
이건 걍 개취라고 봄~~ 맛 문화의 흐름이고.... 이 시대에는 이런거고 그게 발전일수 있는거임 ..

이런사진까지 만들며 작상자가얻는것이
무엇일까
황교익 까주면 당신이얻는게뭐요?
시간이많은건지
시간을잘쓴건지

조만간 김어준, 이해찬, 표창원 등 공격글도 유게에 등장하겠군요. 사람들 참...

나는 초딩입맛이라서 양념된 음식을 좋아하는데
간혹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고기 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려면
양념보다는 소금간으로 먹어야한다고
아니 시부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거면 생으로 쳐먹지 왜 구워먹는데??

이 글 분위기 뭔가 되게 웃긴다 ㅋㅋㅋㅋ
황교익이 맛서인 소리 들을만큼 ㅇㅅㅇ과 동급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요 며칠 간의 언론의 집중적 공격을 들을만큼의 잘못을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최근 행보를 보면 분명히 까일 여지가 있어서 까이는 건데
얼마면 되냐는둥, 알바들 많다는둥, 까서 당신이 얻는 게 뭐냐는둥
온갖 정치적 단어들은 왜 튀어나오는 건가요?
누군가들이 말하는 '작전세력'이 작업했다 의심할 만한 얼마 전의 파파괴 정준하처럼
시간이 지나고 뜬금없이 까이는 것도 아니고 황교익은 예전부터 꾸준히 커뮤들에서 까여왔던 사람인데
이제와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쉴더들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