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와 전원생활관련 글을 봤습니다.
인장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도 아파트살다,전원주택에 살다가를 몇차례 거듭하다가,지금은 6년 넘게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라지만 도시와 다를것도 없습니다.
차로 10여분거리에 대형마트,극장,조금 더가면 종합병원도 있어요.
다만 풀뽑고 잔디도 깍아줘야하고 잔 손이 필요합니다.
익숙하지않은 저에겐 수고롭죠.
정말 중요한건 사람들과의 작은 소통인것 같아요.
이사 오니 마을 어르신께서 패랭이꽃을 심어 주시더군요. 6년지난 그꽃이 퍼져서 5월이 되면 볼만합니다.
이웃과 꽃씨와 모종을 나누며 차 한잔하기도 합니다.
아파트에서 살때 아이를 중심으로 엄마들끼리 친하게 지내기는 했지만, 앞집과 공감대가 없다보니 친하게 지내보지 못했네요.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숲을 바라보며 커피한잔하면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 부지런하지 않은 저도 전원생활을 하고 있걸 보면,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76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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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게으르면 힘들건데 ... 정원이 이쁘네요
사진속에 잡초 투성이예요....^^
자연인 나가보세요 ㅎ
부지런하고 손재주 좋으면 단독주택이 재미있고 편하죠... 결정적으로 고기 맘대로 꾸워먹고 집에선 언제나 자유롭다는거...
그렇죠.자유로운게 좋죠.
주변에 편의시설 가깝고 내가 좀 부지런하다면(아파트에 살때보다 ㅎ) 전원생활이 좋죠.
캬 부럽습니다!
몰랐는데 이번에 부모님이 파주에 마당딸린 주택구매하셨는데요 정말 그 감성 그 아늑함은 아파트에선 못느낄겁니다 진짜 나도 가고싶은맘이 굴뚝같아요 애들 조금 크면 가고싶네요
어디지역인지요?
용인 동백입니다.
요전 앞 글에 달았던 댓글입니다만,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fgallery&setsearch=subj...
안열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