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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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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고 무조건들고 들어가라 충분히 물기 털고
작은돈은 도둑질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지나?
큰돈이나 작은돈이나 같은 도둑질인데
일본(주로 도쿄) 갈 때 마다 비왔는데, 갈 때 마다 일행중 꼭 한 명 이상은 저거 당하더라...
보통 우산 걸이 내부에 들여 놓지 않나.. 밑에다 뭘 깔든지 해서.. 도난방지용으로 그렇게 하던데...
와 시발 존나 나쁜샠기
쓰레기
개새
ㅋ
도동놈
개객...
작은돈은 도둑질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지나?
큰돈이나 작은돈이나 같은 도둑질인데
그냥 개념이 없는 것
작은 금액이라 만약 잡혀도 처벌 또한 약할꺼라고 생각하니까.
쉽게 도전하는거죠
나쁜쉑
이런 ㅆ...
장난아니고 무조건들고 들어가라 충분히 물기 털고
물기털어도 물 뚝뚝떨어지고 물기로 미끄러워진 바닥에 다른사람 넘어져서 다치면 니가책임짐?
보통 우산 걸이 내부에 들여 놓지 않나.. 밑에다 뭘 깔든지 해서.. 도난방지용으로 그렇게 하던데...
일단 내부에 있으면 밑에 깔아도 나중엔 치우고 청소해야되니
귀찮다고 바깥에 내놓은 편의점도 은근 있음
그래서 불안해서 우산갖고 들어가면, 밖에다 놓고 들어오라더라
ㅅㅂ 그래서 도난당할까봐 갖고 들어간다니까 걱정하지말래
지가 물어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말하니 어이없더라
ㅇㅇ 희안하게 우산을 비그치면 10에 3-4은 우산을 버림
와 시발 존나 나쁜샠기
일본(주로 도쿄) 갈 때 마다 비왔는데, 갈 때 마다 일행중 꼭 한 명 이상은 저거 당하더라...
그런데 저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우산 버리고 가는 사람 존내 많음.. 만원짜리 우산도 버리고 가던..
비온 다음날 우산 존내 수북히 쌓여있음..
저번에는 편의점에서 그냥 비오는데도 버리고 가는 사람도 종종 봄.ㅋㅋㅋ
다음 장면은 올드보이다.
거꾸로 보면 훈훈한 내용인데
이건 세븐일레븐 간접 광고다ㅋ
저런놈들때문에 죄다 우산 들고 들어옴
진짜 신발하고 우산은 공공재 수준임
신발은 10만원 넘어가는거 많은데 경찰서 가야하는거 아니냐
장례식장에서 매번 벌어지는 일이지.
우산하고 신발, 아주 가끔씩 외투 같은 것도 가져감.
극히 드물게 바뀌었다고 다시 오는 사람도 있긴 하지.
아이 불쌍해 ㅠㅠ
대부분 우산꽂이가 있지만 물기 탈탈털어서 들고 들어가는데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직원이 우산꽂이에 넣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몇번 누가 훔쳐가서 그런다고 물기 털었으니 양해좀 부탁 한다고하면 웬만하면 네~ 하고 넘어가더라
진짜 저기걸려있으면 100퍼 훔쳐간다.
내가 당해봐서알어
나는 우산 바꿔치기 당함. 산지 하루밖에 안된 새 우산이었는데, 낡고 부서진 우산 가진 사람이 바꿔치기함.
학교 편의점에서 파는 학교 이름 찍힌 거라 같은우산ㅋㅋㅋㅋㅋㅋㅋㅅㅂ
웬일로 사무라이 플라멩코가 힛갤에 올라오나 기대했건만
흑흑 사진이 너무 슬프잖아
보그 우산이 가성비가 좋아서 10년째 보그우산만 쓰는데 회사에서 두번 연속 잃어버린 이후로는 무조건 옷장에 보관합니다.
대부분 특히 남자들은 우산을 돈주고 사서 쓰는 패션 아이템이라는 개념들이 없고 공짜로 받거나 싸게사서 쓰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듯 하네요.
보그 장우산이 가성비와 디자인이 좋아서 쓰지만 싸다고 해도 거의 3만원 정도인데 가져간 사람은 그걸 알런지. . .
편의점에서 우산 팔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