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측광, 평가측광...쉽게 가르쳐 주실 선배님들..?ㅠㅠ

크게보면 하나입니다.
인물 찍을때 얼굴에 촛점을 맞추게되는상황일때
평가측광 부분 스팟으로 볼수잇습니다.
빛은 크게 어둡다(검정) 밝다(흰색)으로 표현되고 그걸 섞으면 회색되는건 아시죠? 그거에 회색정도로 카메라는 적정 노출을 계산합니다. (빛이 적당히 들면 회색 몇프로가 된다봅니다)
이걸 평가로 하면 사진속 모든 빛을 더해서 회색되는 정도를
부분으로하면 초점잡은부분 일부분의 빛을 더해서
스팟으로 하면 초점잡은부분만의 빛을보는거입니다.
이제 실전으로
빛이 얼굴에 들어오면 그림자가 지기도 한다 가정합니다.
완쪽 눈은 그림자 오른쪽 눈은 빛을 받는다 가정하면
왼쪽에 초점을 잡고 스팟으로 하면 그림자지는부분이라 카메라는 어둡다 생각해 빛을 많이 받습니다. 그럼 오른쪽은 오버광으로 하야게 나올수잇고
오른쪽 기준이면 반대로 빛이 많아서 셔속을 빠르게해 왼쪽이 어둡게
그래서 저는 부분써서 얼굴부분의 측광을 씁니다.
참고로 평가시 그늘 밑에 사람이 있으면 그냥 그늘 밑은 어둡..

측광을 하는 이유는 적정 노출을 찾겠다는겁니다. 노출 보정이 +0 즉 없다면 측광된 영역을(그 부분이 밝든 어둡든) 적정 노출로 맞춰라! 라고 하는겁니다. (즉 어두운 부분을 측광했다면 생각보다 밝게, 반대로 밝은 부분을 대고 측광했다면 생각보다 어둡게 찍히죠)
그런데 그 적정이란게 상황에 따라 느낌에 따라 다르죠. 그래서 카메라는 다양한 측광 방식을 제공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스팟인데 이건 아주 좁은 영역을 기준점으로 잡고 그 스폿 측광된을 기준으로 적정노출로 맞추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노출을 보다 정확하게 잡을수 있습니다.(숙달이 된다면요.)
하지만 스폿 측광의 단점은 스폿 지점에 따라 노출이 제각각이라서 잘못하면 노출이 엉망이 되죠.. 그래서 여러군데를 평균내서 하는게 평가측광입니다. 그럼 전체적인 노출을 보고 적정 노출을 맞추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노출을 잡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가 측광의 단점은 노출이 극명히 다른 예를 들어 역광의 경우 하늘이 너무 밝아서 상대적으로 어둡게 찍히게 되기 때문에 적정 노출을 위해서는 노출보정이나 자신만의 노하우로 노출을 잡아야 하죠..(스폿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위에서 설명한것 이외에 측광방식을 잘 익히고 자신에 맞는 그리고 상황에 맞는 측광방식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제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인물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피사체가 되는 인물이 노출오버나 노출부족이 뜨지 않게 적정노출을 잡는게 일반적입니다.. 이걸 위해 인물 피부색에 노출 측거점.. 즉 스팟을 잡아서 측광하는 것입니다..

http://youtu.be/44GiHnQXlZA

저도 예전에 아예 이해 안되다가 이 유투브 강좌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http://youtu.be/umW3a44aGpU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조리개우선모드나 셔터우선모드같은 반자동이나 완전자동모드로 촬영할때 노출측정을 위해 사용하는거고
수동으로 촬영하시는거면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