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984552
지나다니면서 홍대역 6번 출구 근처에 깔끔하고 아담한 오코노미야키 집이 있길래
한번 가봐야지 마음 먹고 있다고 오늘 가봤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조리하는 철판과 오픈형 주방이 있고 철판 사이드에 바 형태로 자리가 있었습니다.
일본인 남편, 한국인 아내로 보이는 두분이 장사하시는거 같았습니다.
들어갔더니 제일 구석 자리로 안내하고 메뉴를 가져다 주시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옆 의자에 가방을 뒀더니 여자 사장이 가방과 옷을 벽 쪽에 있는 옷걸이에 놓으라고 해서
일단 가방을 두고 메뉴를 봤습니다.
"처음 와서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그랬는데
들어갈 때부터 마음에 만드는 표정 짓고 있던 남자 사장은 가까이 있었는데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여자 사장이 와서 설명해 주셔서 기본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옆 의자에 목도리 벗어놨더니 남자 사장이 보고 치워달래요.
그래서 웃으면서 좀 두면 어떻냐고 했더니 혼자 와서 두자리 차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네 가게에는 자기네 룰이 있으니 맘에 안들면 나가라고 하더군요.
근데 가게에 저 혼자 있었거든요. 속으로 황당하고 화났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먹으러 온거라알았다고 하고
목도리 옆에 걸고 그냥 먹고 가겠다고 했죠.
그리고 나서 핸드폰 좀 들여다 보다가 옆에 의자에 팔꿈치 올리고 기댔더니
그것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뭣 때문에 안되냐고 그랬더니 두자리 차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난 특별히 친절한거 기대하지 않고 먹어보고 싶어서 시간내고 왔다,
가게에 룰이 있어도 그렇지 손님을 이렇게 불편하게 하면 되겠냐,
그리고 지금 손님 나 말고 아무도 없는데 옆 자리에 좀 두면 어떻냐"고 했더니
사람들이 자리 차 있으면 밖에서 보고 안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손님 나 혼자 밖에 없는데 이런 융통성도 없냐" 그랬더니
무슨 융통성이냐고, 혼자서 두 자리 차지하는 그런 짓 하지 말라고 또 그러더군요.
그래서 지금 '짓'이라고 했냐고 했더니 혼자서두자리 차지하고 그런 짓 하는 사람은 손님으로 안본다고 하네요.
그럼 굳이 손님으로 보지도 않는데 나도 식사할 이유가 없으니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나가려고 옷 입는데 나가면서 문에 있는 자기 가게 안내문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냥 대꾸 안하고 나가면서 '그럼 수고하시구요' 그러고나가는데
'수고는 당신이나 하세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까는 짓이라고 하더니 지금 당신이라고 했냐고,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냐고 했더니조리대 쪽에서 좇아나와서
그럼 옆 의자에 팔 기대고 두자리 차지하고, 문에 발 대는건
(나가려다가 당신 소리 듣고 돌아서면서 열였다 닫히는문 세게 닫히지 않게 발 옆으로 스톱시킴) 예의냐고따지더군요.
문 세게 닫히지 않게 그런거다 그랬더니 집에서도 그러냐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됐다고 더 얘기해봤자 서로 감정 상할테니 가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저녁 먹고 강의 들으러 가려고 했는데 실랑이 하다가 시간 날리고 결국 아무것도 못먹고 강의 왔더니 배고프네요ㅠ
제가 어디 가서 과한 친절 바라거나 갑질 하는 스타일 절대 아닙니다.
가게 들어가고 나가면서 인사하고,
서빙 받을 때도 꼬박꼬박 고맙하고 인사하고 예의 지키는 편인데,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이 이런 취급 당하니 어이 없고 화가 나네요.
중간까지는 좀 참고 웃으면서 잘 풀고 식사하고 가야지 했는데 사장은 그런 생각이 없더라구요.
몇 시간 지난 지금은 남자 사장님 저런 태도로는 장사는 커녕 남들과 어울려 살지도 못할거 같아서
안 됐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하지만 저 같은 취급 당하지 마시라고가게 이름을 일부러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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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92900
홍대 6번출구 근처에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가게도 이쁘고 해서 들어갔는데
입구에 한국식 음식점이 아니라고 와서 주인처럼 마음대로 할거면 들어오지 말라고 써있더군요
진상이 참 많았나보다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갔는데 인사고 뭐고 없더군요. 그냥 그런 컨셉인가 보다 해서 시켰습니다
메뉴를 보면서 고르는데 왼쪽에 비어 있는 의자에 손을 얹어서 살짝 기대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이 바로 의자 기대지마 라고 반말을 하시더라구요.
컨셉 심하게 잡았구나 싶어서 그냥 손을 떼고 주는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메뉴판과 함께 한장이 더 왔는데 사진을 찍지말라는 글과 음식을 싸달라고 해서
싸줬더니 '개나소나' (적혀있는 표현 그대로) 싸달라고 해서
이제부터 안싸주기로 했다는 짧은 글이었습니다
슬슬 기분이 안좋아졌습니다 나갈까 했는데 여자친구와 함께라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그냥 기본으로 두개를 시켰습니다.
'저기요 여기 기본으로 두개만 주세요' 했더니 무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못들었나 해서 한번 더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조용히 하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니 자기가 컨트롤 중이니까 조용히 있으랍니다
그러더니 옆옆 테이블이 나간 그릇과 자리를 모두 치우더니 말해보세요 하더라구요
기본으로 두개 달라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다른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그 커플의 남자는 화장실로 향하고 여자는 앉아서 기다렸죠
근데 날이 조금 더워서 여자분이 생수통을 들고계셨습니다.
마시면서 아마 홍대를 걸으셨던듯 했습니다
주인이 그걸 보더니 지금 여기서 그 생수 마시면서 들어온거냐고 했습니다
주인이 제일교포인지 말투도 어눌하고 발음도 정확하진 않았습니다
여자분이 못알아듣고 이거 밖에서 사온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이 나가요 한마디 하더라구요
화장실 다녀온 남자는 말을 전해듣더니 어이없네하더니 나갔습니다
갈수록 저는 짜증이 나고 있었죠
그러던중 저희 음식이 거의 완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철판이 너무 뜨거웠고,
바로 앞에서 음식이 조리되는걸 보다보니 맥주 한잔이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받음과 동시에 여기 생맥주 한잔 주세요
했더니 주인이 엄청 뭐라고 하는겁니다. 일본말과 한국말을 섞어서요
그래서 제가 잘 못알아들어서 뭐라구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쪽은 쳐다도 안보고 계속 꿍시렁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편하신대로 맥주하나 아무걸로나 주세요 했더니
생맥주를 따라서 여기 아무거나요 하면서 제 앞에 생맥주가 들은 컵을 세개 내리치듯 놓는겁니다
맥주가 컵 밖으로 1/5 정도 흘러내렸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고 있었더니 뒤로 돌아서 일본말로 욕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일본말을 잘하지 못해 확실하진 않지만 xx야로 등등이 들렸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저한테 싫으면 나가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가 말려서 그냥 다시 앉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군요. 너무 화가나서요
중간에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꺼내서 잠깐 카톡을 확인했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이 그걸 보더니 지금 사진찍은거냐고 했습니다
그게 아니라고했더니 조선인은 말을 해도 못알아듣네 마네 하는겁니다
다 먹지 않았지만 그냥 돈 집어던지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 후기 검색해보니 저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여러분들 중에도 혹시 홍대에서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먹을 예정인 분은 혹시 그 가게가 아닌지
검색해보시고 꼭 안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인분에 생맥 한잔 해서 약 4만원 돈이 나왔는데 기분만 더러워지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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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개돼지들이 많이 오니까 저러는 거겠지..?
사진 안보인대서 재업함
근데 후기들 읽어보니까 먹다 체할거 같았다 먹다가 서러워서 눈물이 나온다 별 후기가 다있던데
그래도 빨아주는 개돼지년놈들 많은거 보면 정말 신기함
와사비 테러해도 좋다고 꾸역꾸역 가서 쳐먹는 개돼지들 넘쳐나는데 뭘 ㅋ
진짜 저런거면 이제 개돼지들 몰려가서 사업번창함
아직도 인기폭발 ㅋㅋ
왜가는거야 진짜... 돈 많아서 기부하려는 븅딱들인가
SNS유행 뜰때 한철장사하고 빠지려는거지 뭐
아직도 인기폭발 ㅋㅋ
여긴매번올라오던데 맛이얼마나있길래 장사가잘될까
맛은 그냥 저냥 보통수준인데
단골 개돼지들이 있어서 운영되는듯
후기보니까 주인장이 장인정신이 있어서 엄격한거라고 쉴드치더라
실드 치는 놈들 변명이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장인 정신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신한테 엄격한 게 장인 정신이지, 타인에게 엄격한 게 무슨 장인 정신이야? 꼰대 정신이지.
뿅뿅들이네 .. 일본가보면 친절이 부담스러울정도인데
성격이 저래서 일본에서 못 버티고 한국 왔나보지뭐
이게 학계정설 ㅋㅋㅋㅋㅋ
한때 일본서도 저런 장인코스프레 ㅂㅅ컨셉들 가게들 유행했다가 죄다 망했는데 그때 넘어왔나보네
무슨 3대를 이어온 장인 가게도 저렇게는 안하겄다 ㅋㅋㅋ
진짜 저런거면 이제 개돼지들 몰려가서 사업번창함
네ㅇㅂ 검색해보니.
제일 위에 뜨는 블로그임.
왜가는거야 진짜... 돈 많아서 기부하려는 븅딱들인가
마조히스트인가보지
SNS유행 뜰때 한철장사하고 빠지려는거지 뭐
그러기엔 저 가게 엄청 오래 됨.
한 5년 전에도 개싸가지라는 평을 봤는데 아직도 문을 안 닫았을 줄이야.
10년전에도 합정, 상수 사이의 주차장쪽에 있었어. 설마 지금도 다른곳에서 영업하는줄은 몰랐는데
헐 저런델 5년이나 다는 똘갱이들이 있어?
#먹스타그램 #나한테는_안그러던데?
노이즈마케팅 성공사례, 사람 심리가 저러면 궁금해서 한번 가보거든
옛날에야 그런 공유수단이 적어서, 토박이들은 아예 안가고, 타지인이나 한번씩 가는 집이 되는데.
요새는 SNS로 '주옥같은 집 있더라.'라고 하면, 궁금해서 한번씩 가보는 개돼지가 생기니까 문제임.
적당히 왕짓해여지 저건 뭔 배짱이지
와사비 테러해도 좋다고 꾸역꾸역 가서 쳐먹는 개돼지들 넘쳐나는데 뭘 ㅋ
후기보니까 한철장사는 아니고
단골 개돼지들 때문에 운영 되는듯
불만인 후기도 많은데
주인장이 장인정신이 있어서 그렇다
조심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쉴드치는 후기도 꽤 되더라
장인정신은 개뿔이 저건 암만봐도 똥배짱으로 지랄인데
장인정신은 개똥
미슐랭3스타 초밥집 장인은 그럼 뭐야
장인정신 치고는 맛이 그렇게 좋진 않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장인정신 쩐다는 식당 찾아가봐도 저런 식으로 손님 대접 안 하던데. 저건 그냥 개돼지 돈 빨아먹고 선민의식 빠져사는 꼰대 새끼지. 자기 자신과의 타협을 안 해야 장인이지 손님하고 타협을 안 하면 그게 뭔 장인이여. ㅋㅋ
서비스직 장인들은 서비스도 잘하지않을까
후쿠오카 하카타에 있는 타이라우동이라고 장인 분이 면 맨날 뽑아서 주는 곳 있는데
그 분은 좀 무뚝뚝한 표정으로 면만 뽑으시지만 나머지 아주머니들이 엄청나게 친절하더라.
가게 안쪽에 줄 서있던 한국인 남자한테 실수로 뜨거운 육수가 튀어서 맨 다리에 약간 화상 입은 것 같으니까
연신 죄송하다 하면서 차가운 수건 가져오고 남자가 괜찮다 하는데도 근처 약국까지 가서 화상약을 한아름 사와 주시더라고.
아 물론 우동도 개존맛이었음. 살면서 후쿠오카 갈 일 있으면 또 가야지.
여기 일본인이 하는데고 엄청 오래됬고 지랄같은거 유명함
근데 일뽕인지 단골인지 모를새끼들이 장인정신이라고 실드쳐주는 팬덤이 존재한다는게 더놀라움
짱구는 못말려에도 저런거 나오지 않았냐.
차이점이라면 짱구에서는 라멘집이였고, 저긴 오코노미야키집이라는거지.
흔히과거일본유행하던 장인인척하는컨셉가게임
장인 코스프레
나같으면 동전으로 던지고 나온다 조선인? 뿅뿅
맛 있으면 가능
문제는 저긴 맛이 그렇게까지 맛있지도 않음
맛있어도 개돼지 취급받으면서 처먹을빠에 안가고 맘
개인적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으면 ㅋㅋ
거기서 백종원한테 아주 개까일것인지...아님 백종원도 맛에 감탄에서 쉴드 쳐줄것인지 ㅋㅋ
맛이 그저 그런데 응대가 개판이면 이후 안가면 땡
손님 안온다고 티비 보는 것도 꾸짖는 마당에 저짓거리로 손님 응대한다? 그러면 백종원 바로 접시 집어던짐
출퇴근길이 저앞 지하철역이라 지나가는데 분명 월요일휴무인데 지멋로대로 열고닫고하던데 단골장사로 홍대에서 버틸정도가되나
자기 자신한테 엄격한 게 장인 정신이지, 타인에게 엄격한 게 무슨 장인 정신이냐. 협박질을 정치로 혐오질을 사상으로 포장하더니 이젠 꼰대질을 장인 정신으로 포장을 하네. 정말 미친 시대다.
이 짤 찾고있었는데ㅋㅋ 이 짓을 한국에서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뽕들이 기주는 듯
시바 나도 이거 생각남
사장 욕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런거 감수하고 먹겠다는 사람 욕하는건 오버같은데?
사실 줘같으면 안가면 되는거고 줘같은거 참고 먹을꺼면 가면 디는거인데
님같은 사람이 자주가서 번창하는군요
번창이고 나발이고 상관없다는 사람까지 왜 싸잡아 욕하는거지? 개개인의 자유인데
그리고 우리는 그냥 조롱하고 놀면 되는 것
하여간 지들 마음에 안든다고 다싸잡하 욕하는거 보면 진짜 답이 안보인다 에효..........
사람이 지켜야할 선이라는 게 있어
그러게 말입니다 에효...
애초에 한국인한케 조선인 드립치는 혐한 가게를 참고 먹는다는 것 자체가 그냥 무개념 인증 아닌가?
내 맘에 안들면 욕하는 곳인거 몰랏음?? ㅋㅋ 할말없으니까 걍 비추만 박고 튀자너
그걸 먹는사람들이 알고 먹는다는 근거를 단 하나라도 찾아오면 내가 인정한다
거기에 그냥 가는 사람들이 그런 정보나 이야기를 듣고 간다는 근거도 없이 싸잡아 개돼지라 모욕하는게 더 무개념인증 아니냐?
지켜야할 선이라는건 오히려 평범한 이용자 개돼지로 모는 사람들에게 해야할 이야기같은데?
얼씨구 갑자기 말이 또 바뀌시네.
주옥가튼거 참고 먹을거면 가면된다면서?
애초에 알고 가는 걸 전제로 두고 말했으면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은근슬쩍 말바꾸네?
한심타 쯧쯧
어쩜 이런 부류들은 이리 레퍼토리가 똑같은지 의문이다.
말을 바꾼건 뭔 헛소리냐 줫같은거 참는다는건 가게 주인 욕설참는다는거지 또또 지 좋은것만 멋대로 해석해서 듣는거 봐라
댁같은 부류 이야기하는거겠지 하나 나쁘다고 다싸잡아 욕하는 생각없는 사람들
참고 먹을 거면 가면 된다메?
그건 저런 욕이나 혐한 발언 나올 수도 잌ㅅ다는 걸 알면서 간다는 뜻인데... 왜 은근슬쩍 부정하시나
잘못한 사람을 욕하면 되는거지 그냥 거기 이용하는 사람 다 조센징 욕먹어도 좋다고 이용하는 개돼지 몰아 세우는 니 이론이 정상이라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인 드립이 다싸잡아 욕하는 거라고 옹호받을만큼 사소한 거였구나.
암 글체! 아 오랜만에 웃었다
저기 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다 조센징 욕먹고 조다고 간다는 근거는 어디있는건데 저건 한 사례이고 대표적으로 이야기나오는건 불친절이고 그런 사람은 안가면 그만인거고 불친절이 상관없으면 가면 그만인건데 저기 가는 사람 다 조센징 욕먹어도 좋다고 다시 간다는 근거 하나만 좀 대봐 줘라 부탁이다.
아 그러니까 참고 먹을 거면 가면 된다메.
조선인 드립치는 걸 참고 먹으면서 가면되는 건 개돼지 인증이고
애초 개돼지는 나쁜 게 아니야.
그냥 무식한 거지.
무식은 죄가 아니라고 했으니 나쁜 건 아니네 암 그럼
닌 지금 니가 뭔말하는지도 정리 못하고있는거 모르냐? 그러니까 저기 가는 사람들이 그 조센징 드립을 알고도 가는 사람들이라는 근거도 없이 다 개돼지 몰이하는 근거를 알려달라는거야
멋대로 프레임 만들고 멋대로 프레임씌우고 잘하는짓이다 진짜
자기가 처음부터 전제를 잘못 세운 건 죽어도 인정못하고 은근슬쩍 말바꾼 주제에 남한테 근거를 요구하는 꼴이 참 우습구나야.
불친절을 근거로 이야기한걸 지멋대로 조센징 드립 프레임씌운 니 뇌의 비정상적임은 아예 생각도 안하지?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도 우기는쪽이 누군지 어이가없을정도네
야초에 본인부터가 알고 가는 사람들이라는 전제를 세우셨으면서 그 근거를 남에게 요구하질 말어.
본인이 그런 사람들이라고 이미 처음부터 전제를 세웠으면서 왜 근거를 요구해?
어쩜 어딜 가든 다똑같은 레퍼토리에 인지부조화네ㅋㅋㅋㅋㅋ
와나 진짜 말귀 못알아먹네 불친절 함에 대한거를 지멋대로 착각하고 조센징드립 알고 간거라고 파악하면서 끝까지 저러네 물고 잡아뜯을게 그거밖에없으니까 아주 처절하게 그거만 트집잡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님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잘 알겠는데,
솔직히 이건 권선징악의 문제라고 봄.
착한사람들은 잘살고 나쁜사람들은 망하는걸 보고싶은게 사람맘인건 누구나 다 알것임.
솔직히 저런 사장은 기본적인 상태라면 망해도 싼 나쁜사람에 속하는데
그걸 굳이 이용해주면서 꾸역꾸역 연명시켜주니깐 다른사람 입장에서볼땐 그 이용자들도 나쁜사람들로 보이게되거든 그게 딱히 틀린말이 아니기도하고말이지.
뭐 자본주의 사회니까 자기가 쓰고싶은데 돈쓰는게 아무 문제가 없긴한데,
이게 또 권선징악의 문제로 보면 다르단말이지...
물론 난 저기 갈 생각도 없고 이용자들을 욕할생각은 없음.
댓글들로 어디박혀있는데인지 알았으니 저기는 걍 거르면되지 ㅇㅇ.
'그런거 감수하고 먹겠다'는 사람들 때문에 저딴 개돼지 마인드를 가진 놈들이 돈버는거.
수요가 없으면 공급은 존재할 수 없음. 저건 욕쟁이 할머니도 아니고 대놓고 타국가 사람한테 조선인이라는 멸칭을 쓰는 놈인데, 그런놈이 판매하는 상품을 '감수하고서라도 먹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런 개같은 서비스로 돈버는 사람이 존재함. 컨셉도 아니고 그냥 개엿같은것일 뿐인데. 그런식의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서비스 공급자로 하여금 "아, 얘네들은 그냥 개돼지처럼 막해도 되는구나"라는 마인드를 심어줌. 물론, 공급자에게 친절을 무조건 강권해서는 안될 것이지만, 최소한 국가/인종차별적 드립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그런 최소한의 선도 없는 서비스가 존재하게 만들 이유도 없음.
코프리프/본인이 감수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 비난하는게 잘못됬다고 말하는거부터 잘못된거임
바꿔말하면 판매자의 도덕성을 문제로 그 소비자에 대해 비난하는건데
이걸 다른곳에 대입해보면 간단히 니 논지가 얼마나 찐따같은지암?
니 논지대로면 친일기업,악덕기업,부정기업의 물건을 좋다고 사는 사람들을 비난하면 안됨
그 기업이 무슨 나쁜짓을 하던지간에 부정하다는걸 소비자가 안다고 하더라도 그 부정한 기업에 소비로 이어지면
소비자도 문제있는거임
친일 기업 악덕기업 부정기업 = 불친절한 기업하고 격을 같이하는데서 논리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고는 있겠지? 불친절이 범죄는 아니니까.....불친절에 대한 응징은 소비를 안하는거고 그걸 소비하는 사람을 욕할 권리까진 없는거지. 개개인의 자유니까.
지는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 사람이 싫다고 가달라고 하면서
왜 지는 자기 입장만 주장하는건데?
장인컨셉
저런놈들 추성훈 마동석같은 사람 들어오면 한마디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가끔 올라오는 요리?만화같네ㅋㅋㅋ
히로시마? 폭탄쳐맞아서 그런지 정신나간 가게네
그 논리는 이상하지 않냐? 저 인간이 히로시마 출신인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아구찜파는 사람들이 다 마산사람이냐? 그 지역 풍의 요리를 파는데 이건 무슨 개논리...
저런데가 십년넘게 하는거보면
이나라에 골빈 마조새끼들 참 많어
내가 저런일 당하면 뭐 시발? 이럴거 같음. 일하기 싫음 때려치던가 남들 안보는데서 혼자작업하고 혼자 일하는직업이면야
욕을하던 뭘하던 상관없는데. 서비스업이 저러면 안되지.
지가 지가게 저리 운영하고 싶다는데 냅둬
저런데 가는 개돼지들이 문제야
난 아무리 맛집이라도 서비스 개판인덴 다시는 안 가는데 참 대단한 사람들 많아
솔직히 손님에게 불친절한건 다 알려졌으니 그런 취급 당하면서까지 가고싶은 사람이나 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일본인 손님에게는 엄청 살갑게 친절하게 군다는 얘기까지 들으니까 솔직히 기분 더럽더라.
맛있으면 모르겠는데 홍대에 맛있는 오코노미야끼 집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진짜 장인정신...내 가게는 내가 왕이다!!
한낱 홍대 요리사 주제 지가 고든 렘지급 미슐랭 쉐프는 되는줄 아나
고든 램지도 고객한테 저렇게는 안할 것 같음
"처음 와서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좀 알려주시겠어요?"하는데 대답도안해줬따는거 내용을 보자마자.
얼마나 맛있어도 장사하는데 그게 장사 잘된다니 개돼지가 얼마나 많은건지
서브웨이 처음가서 주문할려고하면 주문힘든것처럼 오코노미야키가 한국에서 국민 음식도 아니고 못 먹어본사람도 있을텐데 저짓하는거보면 주인장 답나옴
위 글에 주작이없으면 얼마나 개돼지가 많은거야
저럴꺼면 맛이 있던가 가격에서 서비스비용뺴고 가격이 싸던가
장인뽕만 찼는지 실제 자신감이 있는건지는 먹어봐야할듯
기본2인분에 맥주한잔해서 4만원 나왔다는거보면 가격도 상상이상의 창렬임.
근데꼭 저런가게는 일식이더라 그것도 좀 고오급 스시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음식들 ㅋㅋ
한국으로치면 일본에잇는 파전가게에 저런문구 달려잇는거아니야? 존나웃기긴할듯
덕분에 홍보가 되어 홍대맛집이 될 곳입니다
음식점은 서비스업이란것을 망각한빡대가리들
3대천왕 보다보면 딱 지 할말만 하고 고집 겁나 부리는 사장들
그 사장들이 성공하면 저렇게 장사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