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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시발놈 입에 넣었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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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은 놈이 죽기 전에 "개맛있음!" 하고 죽은거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지.
솔직히 계속해보랬더니 복어도 계속하고 인간도 계속해서 결국 이 지경이..
복어 처음 먹은 사람은 분명이 죽었을텐데 그 후에 먹은 사람은 죽을거 뻔히 알면서 왜 먹은거지..
저게 동귀어진 이구나
죽을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살수도 있자너? 난 아마 살듯? 하면서 먹은거지 머....그리고 종국엔 안전하게 먹는 법 알아내서 지금도 복어요리집 많음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인간 : 재미있네. 계속 해봐.
복어 처음 먹은 사람은 분명이 죽었을텐데 그 후에 먹은 사람은 죽을거 뻔히 알면서 왜 먹은거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지.
솔직히 계속해보랬더니 복어도 계속하고 인간도 계속해서 결국 이 지경이..
죽을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살수도 있자너? 난 아마 살듯? 하면서 먹은거지 머....그리고 종국엔 안전하게 먹는 법 알아내서 지금도 복어요리집 많음
그 옛날에 먹을게 얼마나 귀했는지 알 수 있는거지..ㅡ_ㅡ;;
배가 더럽게 고픈데 먹을게 복어밖에 없어서 하나하나 해부해가면서 먹엇는거 아닐까
가챠랑 비슷한 심리
처음 먹은 놈이 죽기 전에 "개맛있음!" 하고 죽은거지
어짜피 굶어 죽을거 맛있는거라도 먹고 싶었을지도
ㅋㅋ 그래서 생선 내장에 대한 혐오가 남아있잖아. 내장맛있네 촵촵 하던 조상들 부터 죽었겠지
앞에 두놈 죽어서 교차검증됐는데 그걸 보고도 또 먹은놈이 제일 대단하지
이거다!
부위별로 키우는 짐승들에게 나눠서 주면서 관찰한거 아닐까?
인류의 친구인 개들을 십분 활용했겠죠
복어의 독이 혀를 짜릿하게 한다던데...어디서 들었엉...ㅋㅋ
생각해보면 왜 이걸 먹을 생각을 했을까 싶은 음식이 한두개가 아니더라.
흔하게 마시는 우유도 당시에는 소 젖을 마신셈이잖아. 처음 먹었던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일설로는 과거 별미를 찾는 권력자나 졸부들을 위해 찾다가 발견한거란 썰도 있더라.
귀해서 저걸 먹을 인간이 아님.
하..존맛..........
맛이쩡?
두번째 먹은놈이 이과인가 보지
고대시대 가챠임.
난 가능할꺼야 하고 쳐 먹은거
가슴성애자
A: 야 이거 맛있는ㄷ..풀썩(사망)
B: '죽을 만큼 맛있는건가?'
반복
암살용이었구나!
복어를 먹고 죽었다 : 복어땜에 죽은건가, 복어를 먹으면서 동반된 다른조건때문에 죽은건가. 내가 다른 변수를 제거하고 복어자체가 원인인지 알아봐야겠다. 냠냠 으엌
그건 가능충
인간 욕망의 위대함이지 실험과 관찰을 통해독없는 부위를 찾아서 먹는다.
사무실에서 실실 웃고 있다
고맙다
내가 생각하는 '이걸 왜 먹을 생각을 했을까?'하는 음식은 선지;
아니 그걸 왜 끓여..
암살용으로 열심히 썼는데 안죽는 경우가 모여서 음식으로 발전한게 아닐까
귀한걸 먹는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먹을께 부족하니까 죽는지 사는지 모르고 먹고 댕겼다는 이야기야..
운좋게 내장 잘 걸러서 살은 사람이 친구한테 요리대접 해준다고 불러서
막 잘먹은 친구가 야 이거 물고기 뭐냐? 하고 물으니
복어를 보여주자
이새끼가 나 암살하려했나
근데 어케살았노 시발련ㄴ아
하고 자초지종을 물으니 이래저래했다고 해서 널리 전파된게 아닐까
현실적으로 아마 식용보다 사냥,암살 등에 독을 이용할려고
독에 대해 연구하다 자연스럽게 독이 있는 부위와 독이 없는 부의에 대해 알게 된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속담의 어원이라고 한다.
의외로 이런방식 아니였을까?
복어먹고 죽는 생선을 보고 복어독을 사냥에 사용
복어독을 사용하다가 보니 복어독이 없는 부위도 발견
아 ㅆ 배고픈데 독없어서 버리는 부위는 먹어볼까?
이런식일듯
지금도 위험하게 놀면 죽을수도있단거 알면서도 별거 다하는 양반 많은거보면 그냥 인간이란 존재 중에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있나봄.
저게 동귀어진 이구나
ㄷㄷㄷㄷㄷ
돌고래(?)
목구멍 막아서 죽은건가 ㄷㄷ
그냥 독으로 뒤진거 아니냐
독 때문일걸
독도 독이지만 저런식으로 물이 들어와야할 구멍을 막아버리니 아가미로 호흡을 못해서 사-망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사람도 기도 막아버리면 죽듯이 쟤네도 막아버리면 게임 끄읏
가시복은 독 없음. 목구멍 막아서 죽은거임. 물이 아가미로 잘 안 들어가니 사실상 익사
골-든 정답
인간 :ㅎ 식재료
돌고래 : ㅎ 해피해피드러그
복상사 ㄷㄷ
나도 생선 내장 싫어하는데
톡 터지는 독소맛
%7잇
중간에 빼먹었네
씹기전같아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물밖으로 빼서 저런거아니냐
돌고래는 뿅뿅취급하던데
복어는 "길동무"를 사용했다!
(그래서 돌고래들은 복어독을 즐기는 방법을
기여코 개발해버렸다)
복어들이 먹지말라고 있는 독이
돌고래들에겐 목적 그 자체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물른 돌고래도 많이 먹음 죽지만
그 오묘한 중독성은
목숨을 걸만하다고 생각한거 ㅋ
몰론 사람은 시도하면 뒤진다
근데 맨위에거는 가시복 같은데 가시복은 독없지 않음?
가시복은 독없음.
노예한테 실험해봤을거같은데
you go~ we go~
위에 몇몇도 의문을 달았는데 독때문에 죽은거 아닌거 같은데;;
내가 알기론 복어 독은 내장에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위에 사진들은 외부 손상이 없음
껍질에도 독있음
아~ 찾아보니까 그르네
제가 복어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복어가 어느 부위든 먹으면 죽는 건가요?
아님 특정 부위가 독이 있어서 거기만 피해먹으면 사는 건가요??
2
특정부위
너무 옛날 사람 무시하는디 처음엔 죽는거 보고 안먹다가 호기심에 요리 방법 생각해내려고 부위별로 잘라서 먹이는 동물 실험 했을수도 있지.
웬지 이게 맞을 듯
조선대에도 독 감별할 때 닭을 쓰기도 했다니까
내 생각엔 독으로 죽이려고 복어 쓰다가
안죽는 얘들도 있길래 알아낸걸수도
???:죽던 살던 넌 나랑 함께간다.
가시복은 복이 없다.
가시복을 물었다가 몸을 부풀리면서 가시들이 입안에 박히고 빠지지 않아서 질식한듯...
복이× 독이o
그냥 복어면 삽키기라도 하지 저건 가시복이라 씹지도 못했나보넹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