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덩치 하는데 손은 아주 작은편입니다.
그래서 그립을 잡을때 새끼 손가락이 논다는 느낌(?)은 젼혀 없으며
dslr 대비 작은 크기와 무게를 생각하면 그립감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그립이 깊어서 손이 작은 제가 Fn1, Fn2 버튼을 사용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특히 Fn2 버튼은 그립을 유지하면서 누르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네요.ㅠㅠ
물론 제가 손이 작아서이고 저보다 크신 분들은 편안하게 느끼실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응이 덜 되서 약간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그림감과 외부의 버튼을 조작하는 느낌은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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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크기 때문이 아니라 버튼 배치가 미러리스사이즈로는 한계인 듯 합니다
넣어준 건 고마운데 저 위치에서 서브/메인 커맨드다이얼 돌리기 정말 불편하더군요
네~~ 메인은 조금 손을 틀어서 돌려야 하지만 약간은 불편함은 무게와 크기를 생각하면 감구할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도 펑션버튼은 괜찮은데 바디가 작아 메인서브다이얼 조작이 약간 힘듭니다 ㅎㅎ
전 메인의 어색함은 괜찮은데요~ 펑션 버튼은..^^;;
전 펑션1키가 힘들더군요.
약지는 원래 힘을 주는 손가락이 아니라 놔도 되는데
중지는 어색하고 불안해요.
펑션1은 어떻게든 되는데 2는 힘드네요..ㅠㅠ
펑션 버튼이 동그란 모양이었으면 조금 더 괞찮았을것 같은데요.
그립이 조금 작고 이쁘게..바디에 좀더 어색하지않게 디자인되면 좋겠더라구요..;;
살건아니지만..;;
디자인은 만족합니다. 메인 다이얼쪽은 살짝 어색하지만..^^;;
전 너무 작은 크기보다 지금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Fn1 중지
Fn2 약지
흠.... 제가 손이 큰가봅니다.
Fn2를 오른손으로 누르기 어려우면 카메라를 받치는 왼손으로 누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기존 d750에 저 위치 버튼은 왼손으로 눌렀어요
네~~ 펑션1은 어떻게든 조작이 가능했고 2는 왼손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