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지도 않고 요리로 돈버는 사람도 아니면서 일평생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저렇게 평가하는게
유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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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백종원은 사업가, 맛있는 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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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사람이지 무슨 음식이냐 식인종놈아
요리사업하는데 맛없으면 사람들이 사먹겠나.
사람들은 자기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안 해도 되는 말을 해가면서 체면치레 하려드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봄
그럼 백종원이 음식이냐
사람 사물도 구분 못하는 화법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은 자기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안 해도 되는 말을 해가면서 체면치레 하려드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봄
막던지긴 하는데 틀린말도 아님 음식잘알고 노력도 많이 한사람이지만 1류 음식만드는데는 1도 관심없음
철저하게 자기가 잘하는 사업방식데로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남기고 파는걸 추구해서 김밥천국에서 메뉴만 늘어난 음식들이라.. 처음가는 지역에서 그냥 싸게 무난히 때우는데는 좋지만 집근처 적당한 맛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굳이 찾을 식당은 아님.. 솔직히 식권 파는 구내식당이랑 차이가 참..
백종원프렌차이즈안가보셨나
1류 음식에 관심있는 놈이 왜 프랜차이즈를 가!
애당초에 프랜차이즈 음식점 가는 이유가 적당한 가격에 안전빵의 아는 맛때문에 가는건데.
같은 칼도 요리사가 들면 조리도구지만 살인범이 들면 흉기야.
으엌 교익 묻었어...
그럼 백종원이 음식이냐
요리사업하는데 맛없으면 사람들이 사먹겠나.
요리를 하지도 않고 요리로 돈버는 사람도 아니면서 평가할 수는 있어.
근데 지금까지 해 온 짓 때문에 신뢰도가 바닥을 뚫고 들어가서 문제지
백종원이 사람이지 무슨 음식이냐 식인종놈아
대부분 미식가나 맛 평가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 요리실력 지식이 개쩔지 않나?
입보단 손이지
황교익은 방송에 자주 나오는 논객, 영양가 있는 말은 아니다.
사람 사물도 구분 못하는 화법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우랄알타이 어법이랑께!
나도 황교익 싫어하는데 저거 기자가 저렇게 줄여 쓴 거 아녀?
다른 셰프가 저렇게 말하는 건 이해감. 하지만 그 정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말을 안함. 자신도 그와 같이 한 분야에서 노력한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를 존중할 줄 알고. 애초에 백종원이 사업을 할 수 있게 요리를 구성한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티비가 무서운거야...
쇼 프로그램좀 나왔다고 조선의 고든램지처럼 됐으니...
고든램지에게 사과하세요
가지가지 하는군
뭐 어때. 영화 한편 안찍어보고 영화 평론하는게 직업인 인간도 있는데.
그저 개소리를 하는게 문제일 뿐.
그래서 평론가가 만든 영화 하나 있잖아 장르가 멜로영화였는대 딱히 모자란건 없지만 뛰어난것도 없는 그저그런 영화인대도 평론가들은 극찬했지 관객들은 당연히 외면했고..
그걸로 영화 평론가 전부 싸몰아 욕하는 건 문제 있다고 봄... 예전 김혜리나 지금 송경원이나 평론가라는 직업이 납득이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ㅇㅇ 그러니까 평론질한다고 무조건 해봐야 된다는건 아니라고..
영화 평론가에 대해서 말을 잠깐 하자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평론가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로튼토마토에서 91%, 메타크리틱에서 85%, 네이버 영화에서 기자/평론가 평이 7.71 점 받았어요....
그건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근혜 욕할 수 있는 사람 몇명 없게?
지 입에는 맛없었나 보지
음식맛 평가하는데필요한건 혀지 요리실력이 꼭있어야 하는건 아니잔아
근데 저놈이 저런 예기하니까 욕처먹는거
이래서 조상님들이 평소 행실을 잘하라고 하신말이 괜히 있는게 아녀
황교익이 사랑하는 갓본 음식이 아니라서 그럼
그건 ㅇㅈ
유게이들 맨날 무슨게임재밌다 무슨게임 재미없다해도 그정도 게임 개발에 참여할 실력되는 유게이는 단한명도 없듯 똑같은거지
교익이 쟤는 뇌물로 저 자리오른건가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천하일미쥬?
일부는 맞는 말이지. 맛이 뛰어나지도 않지만, 맛이 뒤쳐지지도 않는.
그런데, 가격 대비해서 생각하면, 높은 효용성을 발휘하는게 백종원 식품들인데.
황교익의 언어에는 언제나 가격과 양적 요소를 빼고 말하는 느낌.
누군들 최고급 음식 맞있는걸 모르나. 비싸고 양이 적어서 못먹는거지.
일본 음식이 세상의 전부이신 분
위 짤만 보면 그럴수도 있긴한데
떡볶이 논쟁을 보면 그냥...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질 수준이라.
떡볶이 논쟁을 알고 있는 상태로 위 짤을 보니 그런 커버가 될만한 사고가 안 떠오르고
노답이라는 생각부터 들게 됨.
이 사람이 말하는 맛 없다 라는것은 가성비나 취향 같은걸 말하는 수준이 아닌거 같음.
백종원이 사업 할때 대중적인 입맛과 가성비 있는 제료로 승부를 거는건 맞음
근데 그렇다고 백종원음식이 맛없다는게 아니지
그만큼 맛을 정확하게 표현한다고 평가하는게 미식가가 해야할 말이지 ㅉㅉ
그리고 이런 작업이 얼마나 많은 요리와 제료연구를 하고 만들어내는것인지 알고나 하는 말인가?
진짜 음식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나오는 말인지 싶다
백종원은 이를테면 이런거임.
여자가 돈 많고 시간많고 젊으면.
가늘고 티는 잘 안나지만 비싼보석반지도 끼고
옷도 단순심플해 보이는 투피스정장이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고급브랜드 로고에 디자인도 돈값하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거입고 신발도 장식없는 구두지만, 햇빛에 비추이면 티끌하나없이 반사하는 알고보면 비싸보이는 그런 식의 치장을 하겠지만.
돈없고 옷고를 시간도 없으면 그냥 짧고 핫한 미니스커트 쫙 빼입는게 낫지.
위의 두가지 경우를 볼때, 남자를 꼬신다는 입장에서 보면 둘다 목표를 달성하고 만족감을 줄수 있지
어느게 낫다 부족하다고 볼수 없음 남자만 꼬시면 되니까.
마찬가지로 음식의 만족감이라는게, 누가 비싸고 좋은거 몰라서 안먹나?
그럴 여유가 없을때 포식감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MSG들어간 명쾌한 요리가 나쁜게 아니다.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뿐.
미니스커트도 미니스커트 나름대로 효율적이면서 천해보이지 않도록 절제된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백종원 마리텔 처음 나올때 였는데 저때는 다 백종원이 재밌고 잘알려줘도 저말은 맞다 그랬는데 지금은 쌍욕먹고 있네 ㅋㅋㅋㅋㅋ
매장따라 케바케인데 평타도 못치는 곳도 가봤음
골목식당 솔루션 할때가 아니라 생각될 정도로
맛집이라고 하기 어렵고 가성비가 좋은거지
그건 프렌차이즈하는 사장이 귀차니즘이어서 제대로ㅠ관리안하거나 뿅뿅일 확률이 높음.. 처음엔 시키는대로 하다가 그게 귀찮고 힘드니까 지멋대로 해대는거지 골목식당보면 그런 인간들 나오잖아?
결국 자기 프렌차이즈 사람들 관리못해서 품질유지 못하는 것도 사업가 잘못이긴 하지
그건 그렇지만 다 관리하는건 불가능하거든.. 재료 다들여와서 만들기만하는 패스트푸드들도 매장차이가 나는대 뭐
본인 입으로도 요리사가 아니라 사업가라고 소개하는 분인데 뭐
근데 그걸 딴사람이 말하면 실례고
사업가가 맞는데 딴사람이 사업가라고 말하는게 왜 실례임? 백종원 개인이 중국에서 요리사 자격증을 따왔으니 개인은 쉐프라고 들어도 문제는 없겠지 근데 우리가 백종원이 만든 요리를 맛볼수 있음? 세계 유명 쉐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프렌차이즈도 쉐프 본인이 컨설턴팅만 했다지만 일일이 해당 지점에 방문해서 조절하고 그 지점의 담당쉐프가 있기에 '요리'라고 말하는거지 백종원이 골목식당서마냥 백종원 산하 모든 프렌차이즈 지점을 일일이 방문해서 컨설턴팅해주진 않지. 백종원을 간판으로 광고하는 산하 프렌차이즈는 CJ,아웃백 피자헛 기타 등등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프렌차이즈 기업 이상 이하도 아님
백종원이 쉐프다 아니다 하는건 본인의 실력이나 조리사자격증 이전에
주방을 담당하고 있냐 아니냐에 따를듯.
최현석이 방송 잘나간다고 더이상 주방 안하고 입만 털고 있으면 쉐프 출신 방송인이지 쉐프는 아닌것처럼.
막말로 강호동이 아무리 잘나가고 여전히 씨름 잘해도.
씨름인은 아니잖아.
씨방인이지.
그럴 수도 있는데 맛알못이 저런 소리 하니 존나 설득력 없네
사실 개돼지겜 열심히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유게이들은 황교익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프렌차이즈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같아 평균적으로 호불호 안갈리게 노리는것만으로도 존나 개쩌는것같은데 군대나 학교등 단체로 요리하는곳에서 그 평규못잡아서 까이는거 생각해야지
사실은 사실이지. 회전률때문에 맛을 포기하는경우가 많았잖아.
근데 백종원집이 싸다는 것도 옛말같아...강남물가랑 비교한다면 모를까 동네 중국집이나 우동집 중에 백종원보다 싸면서 더 맛난곳은 종종 있음.
백종원 편생요식업운 아니지않냐? 건설업했다고 하던대
천.하.일.미지
뭔소리야.. 사업으로 요리하면 맛이 있든없든 장사가 되는거였음..? 음식집하는 자영업자들은 망할수가없는 세상이었쟈너
'황교익은 방송인, 능력있는 칼럼니스트는 아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맛있다 라기 보다는 준수하고 비싸지 않은 음식점들이고
이건 사업리라 풍선같은거 한쪽을 누르면 한쪽이 튀어나옴
골목식당도 보면 가성비 많이 거론하고 당연한 부분임 근데 저걸 프렌차이즈를 거론한게 아닌 백종원 자체를 저격하기 위해 하는 말이라면 틀린거지
아무리 황교익이 밉다고해도 저건 반박불가지. 백종원 본인의 요리실력과는 별개로 백종원 프렌차이즈 식당들은 다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과 가성비가 컨셉이니까. 네이버블로그에 맛집이라고 올라와있는 맛집들만 가도 백종원 프랜차이즈보단 맛있음. 김밥천국같은 느낌임.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다른 법이야.
참전용사가 북한 욕하는거와 국회의원들이 북한 욕하는게 같겠냐?
슬슬 실명을 거론하며 선을 넘는군 잘가게
저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인데 저런 개소리를 하고도 당당하게 티비에 나옴?
대체 누굴 구워삶았길래 저정도 밑바닥으로 저리도 해먹는겨?
??? : 그럼 넌 맛없는 음식으로 돈 버냐 빡대가리야
저아죠씨는 자꾸 이상한말해서 말년에 어떤 업보를받을라고...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떡뽂이 cf 쳐 찍는 시점부터 신뢰가 하나도 안됨.
사업가 맞지 뭘.. 대중에게 맛과 가격을 알맞게 제공해서 대성공했지 요즘 식당들보면 백종원 프랜차이즈보다 못한 자영업들 많더구만
사업가 맞지. 그 사업가에게 실력 밀리는건 누.. 크흠..
쟤한테 파인애플피자 민트초코 맥이고싶다
저시끼 뭐하는시끼임?이런걸로 자주보이네
이 광기... 좀 무섭지 않나?
진짜 밉건 어떤 사정이 있건 사람 하나 보내버릴려고 짤 하나 툭 떼와서 조지는 이 풍경이 진짜 무섭다
떡볶이도 맛없고 치킨도 맛없고 회도 맛없고 삼겹살도 맛없는데다 백종원까지 맛없으면 대체 맛있는게 뭔가 싶다. 맛없다는 레파토리 하나로 잘난척하는 게 전부인 느낌
내 생각에 이 사냥이 끝나려면 황교익이 그간 제 발언으로 기분 나쁘신 분들께 사죄한다고 배를 가르고 한강에서 투신이라도 해여 끝나지 싶다.
백만관객 영화도 못 찍어본 평론가가 윤제균의 해운대를 비평하면 조롱 받을 일이 되는 거겠다. 백종원이 얼마나 지금 젊은애들한테 친군한 이미지가 된건지, 혹은 황교익의 말이 얼마나 싸가지없게 들리고 비호감이 됐는지만 가늠된다.
내가 볼땐 니가 광기를 표출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황교익빠인건 알겠는데 적당히해라 모잘라 보인다
미안. 근데 황빠는 아냐 티비도 없어 백종원도 잘 모르고 페북도 안 하는데 요새 베오베에 이 사람 조지는 글이 자주 보이니까 황당해서 그럼. 지인중에 이런 사냥으로 ■■한 사람이 있어
전에 성시경도 그렇고 김구라도 그렇고 버티는 사람들이 용하다 싶음. 이런 짤 일부러 만들어서 막 올리고. 그런 적극적인 증오가 도대체 어떻게 생기는지 모르겠어
요리를 해본적도 없으면서 큰 소리만 펑펑
기분 좋은 새벽에 기분 잡침
욕먹을만 하네....
황교익이 개소리한건 욕먹을 일이고 뭐 해본적도 없는사람이 어쩌고 하는건 다들 국회의원해봐서 까는거 아니잖아 대통령해봐서 까는것도 아니고 자승자박이 될수 있는건데
저런말 할수 있음
할수는 있는데 황교익이 하는건 쵸큼....
아침부터 분란 조장글 이네
이게 유머냐!!
황교익글 고만보고 싶다고
당신 입맛에는 그렇다는 거죠?
백종원 보면 라면요리왕 대머리 아저씨가 생각남.
엄청난 지식으로 고급 입맛도 만족시킬수있는 솜씨가 있지만 대중적인 입맛을 맞춰
장사하고 컨설팅을 하는거
적당한 맛 보장. 빨리 나옴.
개인적으로 백종원 음식점의 단맛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