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밸 의학생리상을 공동수상한
일본 교토대 혼조 다스쿠 명예교수(왼쪽)와 미국 텍사스 MD앤더슨 암센터의 제임스 앨리슨 교수 [AFP=연합뉴스]
저 두 사람은 1994년대 중반 무렵 각자 자신들의 나라에서 획기적인 암치료 방법으로
쥐나 동물들 실험에서 그 효과를 입증해버렸습니다.
그럼 무엇이 획기적인가?
1994년 이전까지는 모든 암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해서 죽이는 T-세포를 무엇이 활성화하는 것인가를
규명하는 연구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역발상으로 그 반대로 연구를 시작 했습니다.
무엇이 T-세포의 전투력을 방해하는가를. 결국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전투력 방해물질(단백질)을 제거하는데
성공해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장기적으로 암치료가 가능 하여서 완치율이 99%에 가까운 놀라운 성공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인류가 10년 이내로 모든 암정복을 할수 있다는 대단한 연구죠.
다만, 전투력방해물질 제거가 통하는 사람이 25~45%이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은 왜 안통하는지만
규명하면 인류로부터 암정복은 완성이 될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에선 저렇게 대세를 거르고 역발상으로 또라이같은 연구를 하면
실패율이 높다고 연구제안 안받아줍니다. 공무원들이 더 난리입니다. 공무원들도 그렇지만
팀장급등 의사결정 연구자들이 성공율 높은 것 제안만 받아줍니다.
리스크를 피하려고만 하면 노밸과학상은 영원히 한국에서 나올수 없습니다.
앙 기모띠
본인 이나 가족 이 암에 걸리먄 앙 기모띠 이런소린 안할거에요..ㅉ..
저걸로 10년 이내에 모든 암이 정복된다면
다른 연구자들은 왜 엄하게 다른 치료법을 연구를 하고 있을까요? ㄷ ㄷ ㄷ ㄷ
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만 따로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저 치료법이 10년 내에 단점을 극복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저 치료법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현재 기존의 연구법은
지속되어야죠.
그리고 저 치료법은 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선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기 시작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황우석이라는 획기적인 사기꾼이 있었는데요ㅋㅋ
저는 황우석 연구도 그대로 두었으면
지금쯤 줄기세포 연구에서 세계 1 위 국가가 되어 있을수도.
황우석박사 밑에 있는 연구원의 조작질이 잘 못 되었지만
다른 그의 연구가 모두가 조작질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래의 연구원의 연구부정을
자체적으로 인정하고 다시 규명을 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요?
조작질을 발견 못한 책임자... 같은 공범이죠.
포토샵 합성으로 연구 발표하는 희대의 사기꾼 집단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논문을 그렇게 만들어 내보낸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논문을 하나 학회지에 올리려면 정말 논문 쓰는것 만큼 힘든 검증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기사에 실린것을 그대로 믿는다고 하면,
그건 그냥 사기 입니다.
더 말할 필요도 없어요.
설령, 그것이 정말 실수였다고 하더라도,
욕을 먹어 당연한 겁니다.
그만큼 큰 잘못을 한거예요.
에이 더해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