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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라고 해서 3부도 퍼 왔음
주말에 감기 걸렸음
시2발 주말에 번화가 가서 술 좀 존나 마시려 했는데 썅것 시2발
감기 바이러스 시2발 아직도 안 나음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몸 상태 안 좋아서 침대에 뻗음
형이 슬금슬금 옴
일어나 보래
존나 아프니까 건들지 마라니까
치킨 시켜 먹자네 시@발ㅋㅋㅋㅋㅋ도란나
감기 땜에 아프다 니나 먹어 하니까
그럼 카드만 주고 쉬래 시팔
그래서 카드 줌
형수가 죽 좀 끓여줄까요 하는데 먹기도 귀찮음
좀 자다가 치킨 아저씨 오는 소리에 깼는데
사만 얼마입니다 이러는데 시1팔
뭐? 뭔 치킨을 시켰는데 사만 얼마인데 하면서 나가니까
치킨 한 마리에 생맥주 세개인가 네 개인가를 시킴 아 전생에 술 못 먹고 뒈졌나
뭐라 할 힘도 없어서 걍 들어옴
지들끼리 티비 보면서 깔깔 존나 맛나게 먹음
난 또 잠
존나 자는데 갑자기 누가 내 위에 올라타는 거
순간 흠칫함 와 술 먹고 형수 리미트가 해제됐구나
이거 어쩌지 콘돔 있나 생각하고 있는데
형임
형이 올라타서 술주정하고 있음
형이 우리 동생 사랑하는 거 알지? 아이구~ 하면서 존나 얼굴 비빔
아 미@친놈 발로 참
발에 힘이 안 들어감
바둥바둥 하는데 문밖에서 형수가 보면서 존ㄴ나 웃고 있음
형수도 술 먹어서 얼굴 벌게져있음
쌍으로 미쳤구나
형수님 살려줘여 하니까 누나라고 하면 살려준대
내가 두 살이나 많은데 시-팔 자존심 상해서 안 함
근데 형 새끼가 이마에 딱밤 존나 때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누나 으아 누나 살려줘여
시바꺼 존나 이마 개 아픔
안 그래도 골 깨지는데
한바탕 지@랄하고 형수가 형 데리고 방에 들어감
완전 맛 가서 질질 끌고 감
난 다시 누워서 자려는데 아까 혼란한 와중에 본 형수 잠옷이 자꾸 생각남
부들부들한 실크 질감인데 속이 좀 비친다고 해야 하나
내방은 어둡고 밖은 밝은데 형수가 문 앞에 서있으니 몸 라인이 다 비친 거
하 시바꺼 자꾸 생각남
코는 막히고 열도 나고 얼굴 뜨겁고 컨디션 뿅뿅같고 해서 거실로 나옴 몸이 으슬으슬함
치킨 먹던 흔적과 냉장고에 생맥주 한 통이 남음
티비 켜고 잠이라도 오게 맥주 좀 마심
두 잔쯤 먹었을 때 방에서 누가 나옴
존나 꼬부랑 스텝 보니까 형임 화장실 가서 오지게 토함
형수 나와서 등 뚜드리다가 형수도 세면대에 토함
화장실 바닥 개판되고 난 머리 아프기 시작하고
둘 다 취해서 화장실에서 거의 융합되고 있음
그나마 형수는 덜 취했는지 형한테 샤워기로 물 뿌림
세면대도 정리하고 나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고개 쭉 빼고 구경함
샤워기로 물뿌리니까 형도 정신 좀 차리는지 어우 시바 어우 샤워기 물 받아서 세수하고 샤워기 물 존나 마심
존나 김구라 인상 쓰는 표정으로 쳐다봄
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듯
앞으로 숙일 때마다 잠옷 끌려올라가서 빤스 계속 보임
다리라인이 왤케 예쁘냐
한참 그러다가 둘이 나오는데
형은 또 꼬부랑 스텝으로 방에 들어가고 형수도 뒤따라 나오는데 와
진짜 잠옷 물 땜에 몸에 딱 달라붙었는데 가슴 모양 다 보이고 시@팔 존나 발기함
형수 비틀 비틀 스텝으로 물 마시러 감
바닥에 물 존나 흘러서 자꾸 신경 쓰임 언제 닦냐 저거
물 마시고 내 쪽 보더니 걍 무표정으로 쳐다봄
존ㄴ나 쳐다보더니 내 쪽으로 오다가 미끄러져 넘어짐
존나 쿵 소리
앞 동 민철이도 들었을 듯
난 존나 웃음
형수 존나 울상으로 아프다~ 아~ 누워서 존나 짜증 냄
그러더니 또 토함 시@팔
러그에 다 묻었다 개 뿅뿅 미친1년아 비싼 건데 하
꼴리고 나발이고 토한 거부터 치워야 댐
바닥은 물 바다고 지금 토하고 있고
일단 소파에서 일어나서 가보니까
형 새끼 토하고 방에 들어가면서 바닥에 치덕치덕 존나 묻어있음
방에 이불에도 존나 묻어 있겠지 아 모르겠다 시바
일단 토하는 사람 냅두면 뒈질 수도 있다는 기억이 나서 형수 상태를 보니까 정신 못 차림
고개 옆으로 돌려놓고 일단 나부터 정신 차림
바닥에 토한 거부터 쓰레받기로 퍼서 치우는데 치킨 쉰내 존ㄴ나남
러그는 일단 말아놓고 형 쓰는 방부터 거실 쪽으로 바닥 존나 닦고
문제는 형수 몸뚱아리임
온몸이 토임
존나 고민함
옷을 벗기고 씻기느냐
옷을 입힌 채로 씻기느냐
고민하면서 몸매 존나 봄
진짜 한 십분은 고민한 듯 존나 고민하다가
일단 담배 하나 피고 생각하자 하고 베란다 가서 담배 핌
어쩌지 옷 벗겼다가 감옥 가면 어쩌지
형이 보면 어쩌지
콘돔 사놓은 거 있었나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까
시@발 고민 존나 하는데
누가 베란다 열고 나옴
형수임
존나 발기된 거 보일까 바 몸 돌리고 괜찮아여? 하니까
아 담배 하나만 주세요 하는 거
존나 십오 분간의 고민이 허사가 된 게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감옥 안 가서 다행이기도 하고 일단 담배 하나 줌
걍 말없이 담배 피는데
갑자기 대성통곡함
아-니 시발 깜빡이는 키고 들어오지
갑자기 우니까 당황스러움 왜그래여 하니까
술 마시고 둘이 들어가서 누워서
오랜만에 부부생활 좀 하자고 유혹했는데
귀찮다고 걍 자자하길래 옷을 벗겼다 함
근데 역시나 발기부전 병-신이 술까지 마셨으니 한참 노력해도 안 세워짐
여기서 형이 '아 니랑 하면 잘 안서' 이런 말을 하고 걍 등 돌리고 잤다는 거
그런 신세가 서러워서 울다가 자고 있는 형 뺨때기를 내리쳤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토하러 갔다는 거임
이게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진짜 답 없는 부부구나 생각함
한참을 횡설수설하는데
남편이 지를 여자로 안 보는 거 같다
다른 여자가 있는 거 같다 이런 얘기임
가끔 남편 팬티 보면 하얀 게 묻어있는데
그게 정액 아니냐 하는데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함
얘기 중반부터 베란다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얘기하는데
담배 존나 피고 살짝 춥고 하니까 나한테 기대서 얘기했음
근데 문제는 이 아줌마 온몸이 토라는 거임
토 냄새 계속 올라오고 감기 기운 있고 아 존나 얘기 듣다가
일단 몸에 토 묻은 거 씻으세여 하니까 못 씻겠대 어지러워서
그럼 걍 자라고 하고 거실로 들어옴 베란다 진짜 존나 추웠음
난 지쳐서 소파에 앉고 형수도 앉을라 길래
아 이거 비싼 소파라 안된다고 씻고 앉으라고 하니까
아 걍 앉는대 그래서 손 쭉 펴서 안된다 하는데
손바닥에 앉아버림
아니 시-팔 손에 엉덩이 감촉은 존나 좋긴 한데
소파에 토가 묻잖아 손 뺄 순 없고 이미 소파에 조금 묻은 거 같음
급빡침 수건이라도 깔고 앉으라고 하니까
아~ 하고 일어나더니 내 무릎에 앉음
여기 앉으면 되지 하면서 존나 웃음
근데 내가 발기하고 있었단 말임
꼬추 톡톡 치면서 꼬추는 왜 커졌녜
말문이 턱 막힘
오늘은 왜 옷 안 벗고 있냐 하길래
추워서 그런다니까 내 얼굴 만짐
얼굴이 왤케 뜨겁녜
솔직히 존나 예쁜 여자가 야들야들한 옷 입고 무릎에 앉아있으니까
형수고 나발이고 정신 나감
토가 묻었건 말건 토 냄새도 안남
형수가 팬티에 손 넣음
시@팔 이성의 끈 나가고
형수는 나랑 마주 보는 자세로 바꿈
잠옷 걷어올리는데 진짜 몸매 오진다
다행히 맨살에는 토는 안 묻음
가슴 존ㄴ나 빨면서 엉덩이 존ㄴ나 만지다가 팬티 벗기고
나도 들썩들썩 팬티 벗고
형수가 나를 존나 쳐다봄
키스 존ㄴ나 함
엉덩이 만지면서 엉덩이 골 타고 똥꼬 지나서
X지를 손가락으로 애무 존나함
클X 만지니까 미칠라고 함
똥꼬에 털 개많음 왁싱은 개뿔뿅뿅
왤케 물 많이 나와여 하는데
형수 오줌 터짐
분수가 이거구나
소파는 이미 신경 안 씀 씹질 존ㄴ나하다가
그만하래 근데 계속함
몇 번 더 분수 터지고
형수가 주르륵 소파 밑으로 내려감
고추 존나 빨아줌
허리 숙여서 가슴 또 존ㄴ나 만지다가
겨드랑이 잡고 일으켜 세워서 내 위에 마주 보고 앉힘
형수가 허리 약간 들고 조준하고 삽입하는데 넣는 순간
형수가 유고걸 부름
이효리 노래
갑자기 시팔 이걸 왜 불러 하는데
형 방문 열리면서 댄서들 튀어나오고 갑자기 이효리 나와서 춤추는데
뭐지 시발 하는데
눈뜨니까 침대임
꿈꾼 거
시@팔 아직도 감기 안 떨어짐 시 1팔
왁싱 유무는 미궁 속으로 빠짐
내 알람 유고걸
다시 얘기하지만 인터넷 익명 썰이고 진지하게 생각하면 과하게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그냥 MSG 첨가된 이 세상 야설이 아니다 하고 봐줭
아시발존나ㅋㅋㅋㅋ■렸다 현자타임왔다가를 몇번왔다갔다 하는곀ㅋㅋㅋㅋㅋ
기승전결 완벽하다
아니 여기서 유고걸을?
필력 괜찮네
다시 얘기하지만 인터넷 익명 썰이고 진지하게 생각하면 과하게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그냥 MSG 첨가된 이 세상 야설이 아니다 하고 봐줭
뭔 신춘 야화소설이
기승전결 완벽하다
아시발존나ㅋㅋㅋㅋ■렸다 현자타임왔다가를 몇번왔다갔다 하는곀ㅋㅋㅋㅋㅋ
필력 괜찮네
강등각 아닌가
꿈이니까 괜찮지 않나? 진짜면 큰일 나겠는데
어차피 그냥 주작 썰이니까
베스트에 그런 뉘앙스 풍기는 만화도 많이 올라오잖아
대놓고 성행위 묘사 나오는데 마지막에 꿈이었습니다, 주작입니다 붙이면 괜찮다는 게 더 이상한 거 같다만.
뉘앙스 좀 풍기는 거랑 대놓고 묘사하는 거랑은 다르지.
뉘앙스도 수위에 따라선 강등인데.
결론은 ㅇㅅㅂㄲ이냐?
유고걸ㅋㅋㅋㄱㅋ
이세상썰이 아니다.
시/발 이세계가 아닌 아쿠아잖아
유고걸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유고걸을?
생맥4병에 2명다맛간거에서 웃으면되냐?
치킨에 생맥주 배달 시켜봤지?
그거 한 병이 페트병에 1,000CC 담아주는 거야
4병이면 4,000CC야
난 혼자 1,000CC 먹으면 완전 꽐라 돼
당연히시켜봤지..다만 맥주 3천성인2이먹고꽐라되는건 진짜희귀케이스거든.
술모르는갓20도아니고자기주량알만큼 알만한 나이에.
그렇게 희귀 케이스인가?
난 회사 사람들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술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먹는 편이 아니라서
술을 각자 1,000CC 이상 먹어본 경험이 한 번도 없음
주량껏 마시는 게 좋지
ㅇㅇ보통너처럼 그나이쯤되면 주량알고 그선에서 끊게됨. 못마시는애들은더함. 근데 맥주 3천에 뻗을정도로 못마시면서 저리마신다는건 개그지.
어차피 주작 썰이긴 하겠지만 앞에 썰들 보다 보면
그렇게 절제하고 생각 많이 하면서 사는 부부 같지는 않음
그런의미로 캐릭터의 현실성면에서 3점줌
맥주 얘기하다 보니까 맥주 먹고 싶어짐
난 한 캔만 먹고 자야지
굿밤
굿밤
1부는 꿀잼이었는데 뒤로갈수록 조금씩 무리수가 섞여서 별로다
콘돔 개웃기네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루리웹에 이런게 올라오다니
결과뻔해도 볼만했다.
와 진짜 잘 썼다 쩐다쩔어
걍 야설이었다
유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래서 했어? 제발!
아 시바꿈이라 오바이트 처리는 안 해도 되겠네
데뷔해라 그냥
다음편 결제는 어디서 하는겨 급함
.
진짜 저세상 썰이네
시발 드디어 하나 했는데 꿈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흠칫함 와 술 먹고 형수 리미트가 해제됐구나
이거 어쩌지 콘돔 있나 생각하고 있는데
어?>
필력 죽인다 ㅋ
이야 조아라가라 때돈벌겟다
그래서 뒤편은?
데레데레 댓걸~♬
예상된 결말이었는데 꿀잼이긴 하네 ㅋㅋㅋ
아 아조시 빨리 정식연재 좀
소설이라도 이 정도로 재밌으면 ㅇㅋ다
내알람 유고걸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