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서럽네요

BMW, 포르쉐... 토잉을 못한다면 이런 노란 장화라도 신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

와 차값따져서 견인해가나ㅋㅋㅋㅋㅋ
좋은차타는사람들은 견인지역에 막 대도 되겠네ㅋㅋㅋㅋ

그런차는 기스만 나도 문제가 커지기때문에 함부로 못한다고 들었어요.
정말 견인의 달인이 아닌이상 힘들듯...

실제 견인은 차값 따져서 가져갑니다. 문제가 생길경우 견인업체에서 피해 보상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당해본 1인)
애초에 불법주차가 잘한건 아니지만 당하는 사람은.. 불법주차 범칙금 + 견인비 + 견인 장소까지 이동시간 + 보관료 등 훨신 큰 피해를 받지요.
형평성의 문제가 분명 있습니다.

와 진짜 너무하네;;;

헐;;; 진짜 너무하네요.

4륜이나 아니냐도 따지기는 합니다.......
4바퀴를 차체에 들어 올려야 하니까요......

그냥 차라리 벌금을 물리게 해라....

유전무죄 무전유죄

우왕 그럼 돈 많은 사람은
아무데나 주차해놓고 그냥 딱지 벌금만 내면 되는거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래서 벌금을 재산%로 물려야 됨

조롱할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차값으로 차별받는게 서러운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견인구역에 주차하고 견인당한걸 억울해 하실필요는 없을것같네요
페어플레이 해야 명분도 더 뚜렷해지니까요

차값 따져서 견인하면
도대체 견인에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
아니 다 가져가야 맞는거지 ;;

드럽네요 진짜..신문고에 민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정말 얼탱이 없었는데 여의도 미팅인데 진짜 도저히 주차할데가 없어서 미팅 늦으면 큰일이다 싶어서 길가에 불법 주차 쫙 있길래 대놨는데
20대중에서 저만 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차가 소형차라서!!!!!!!!!!!!!!!!!!
비싼차 외제차는 한대도 안끌고가고 그많은 차중에 내차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지금은 고급 엔트리 타고있어서 끌고갈지 모르겠네요
정말 그때는 어이가없어서....

애초에 견인을 못할거면 벌금만 부과 하면 안돼는건가...
견인업체가 외주라서 견인하다 문제 생겨도 탈없는 차만 끌고가서 그런건가...

없는사람돈을더뜯어가네

그럴거면 아예 견인을 하지말고 벌금을 세게 물리든가.. 딱 그차밖에 없으면 몰라도 대놓고 골라서 가져가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봄

bmw, 포르쉐라서 좀 위안삼으세요..
당시에 전 체어맨h랑 나란히 있었는데 제차만 끌고갔어요..
준중형이 우숩더냐

확실히 부당한 면이 있죠.
견인비는 똑같은데, 혹시라도 실수하면 손해가 다르니 다들 비싼 차는 꺼립니다.
특히, 예전에는 외제차는 일부러 견인시에 범퍼가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나이드신 분들은 더욱 외제차는 잘 안 건드려고 하더라구요.
터키처럼 밑에서부터 들어버리는 견인차를 도입하거나,
그게 아니면 진짜 비싼 차는 그만큼 더 벌금을 세게 물리는 게 합당하겠죠.

이 ㅈ같은 나라는 역시 1억 넘어가는 차를 사야 견인도 안 당하나 봅니다.

적법한 집행으로 견인시 파손은 법적으로 복구조치 안해줬으면 좋겠다

ㅋㅋ저도 당한적있음
진짜 명백한 차별적 견인이엇음
조만간 사륜구동 외제스포츠차 세컨카로 들일려고 생각중이에요
법의 차별은 안받으리라 기대하면서
강남이나 서초구청같은경우 견인업체들 대부분이 앞이나 뒤만들어올려서
떠가는 견인차가많구 어부바하는차는 비싸고 갯수도 몇없고
견인 시간도 많이걸리고
잘못하면 그덤태기를 견인업체가 뒤집어써서 피한다더라고여
근데 요근래 보니까 사륜구동외제차 견인당하는거보니까
어부바안하고도 견인 잘만 해가더라고여 차 바퀴밑에 굴러가는 뭐 껴갖고
잘만 끌든데 ?

수입차는 키없이 견인하려면 특수 장비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그냥 견인하면 고장납니다)
물론 장비가 있어도 견인하다가 수크래치라도 나면 수리비가
국산차의 3-10배 나오기 때문에 잘 견인 안 하더군요
차값의 문제라기보다 구조상 견인에 더 큰 노고와 장비가 들고 잘못 견인 시 고장나면 수리비 발생
혹여나 스크레치 등 파손 잘생시 큰비용 때문에 회피하죠.

애초에 법집행인데 왜 견인업체가 덤탱이 써가지고 견인도 맘대로 못하게 해놓는지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