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에 없었어야 하는 장군

 야마무라 히토시 육군대장.

 

유년부터 사관학교 수석을 놓치지 않는 엘리트 

 

라인도 잘타서 전형적인 도죠라인으로 빠른 출세.

 

그리고 자바지역 사령관으로 임명받으면서 전형적인 일본군 장군처럼 수탈과 약탈 학살을

 

 

 

 

 

 

 

 

 

 

 

 

 

 

 

 

 

 

 

 

 

 

 

 

 

 

 

 

 

하지 않음.

 

자바지역에서 현지인들에게 환영받는 사진.

 

당장 아시아 지역은 통칭 귀축영미 즉 백인들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팽배했고 초창기에는 일본군을 환영하는 지역이 많았음.

 

여기서 히토시가 목면 수탈금지 노동을 시킬때는 식사를 제공할것 이라는 아주 단순한 조치에도 현지인들이 알아서 미군을 잡아다 바칠정도로

 

또 대외적인 군정뿐 아니라 개인적 인성도 뛰어나서

 

자바에 부임하던 도중 일어난 자바해전에서 일본해군은 교전중 히토시가 탑승한 수송선단을 영국소속으로 오해하여 다수의 수송선이 격파.

 

본인이 타고있던 신슈마루도 모가미에 어뢰에 직격해서 격침되었으나 격전중이니 그럴수도 있으니 영국군 어뢰에 격침된걸로 퉁치자며 사건을 덮음.

 

이후 라바울 해군항공대가 있는 라바울섬으로 부임하고 대장으로 진급하나 이미 전세는 돌이킬수 없었고

 

육해군은 라바울섬에 고립된 13만 명을 버리고 철수함. 

 

1944년 2월 마지막 제로센이 격파당하고 제공권 제해권을 뺏긴 라바울에 연합군은 하루 평균 85톤의 폭탄을 전투기도 없이 프리딜 하면서 종전까지 두둘겨 방공포의90%를 제거하고 병력의 30%이상을 제거했다고 평가했음.

 

이거 까지만 보면 또 인성만 좋은 졸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상은 방공포는 20%만 격추당했고 병력은 거의 90%가 온존함.

 

방공포는 철저하게 폭격하기 어렵게 위장했고 위치가 발각됬다고 생각하면 바로 이전후 더미를 만들어서 배치했음.

 

모든 병력들은 땅굴을 파서 이전하고 인당 200평의 토지를 개간하게 해서 약 5만톤의 쌀을 종전때까지 수확하고 미군에게 폭격으로 잃은거를 빼도 약 2.7만톤의 쌀을 저장함.

 

초창기에는 현지 작물 위주였으나 나중에가서는 쌀을 3모작하고 사탕수수까지 담배까지 재배해서 배분함.

 

이러면서도 야간에는 미군이 폭격으로 부셔놓은 활주로를 수리해서 아침이 되면 4개의 활주로중 하나는 사용가능하게 유지했음.

 

본인도 직접 200평의 땅에서 농사를 했으며 이런 우수한 영향상태로 전염병이 돌아도 사망자가 극히 적을 정도였고 미군도 식량보급 막고 적당히 폭격하면 항복하겠지 하고 폭격을 했지만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잘먹고 잘 살다 종전까지 감.

 

종전시에는 70만 발의 포탄과 추락한 잔해들로 합성한 하야부사1대 제로센3대 97 함공1대와 4000대의 트럭 1100만발의 탄환 1000톤의 전투식량 18000톤의 식량과 70km에 가까운 지하화된 요세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서 호주군 사령관이 삼탄하게 만듬.

 

이후 전범제판에 회부되었고

 

포로학살을 방조 인도인을 강제로 징집한걸로 b급 전범으로 10년형을 선고 받음.

 

이후자바지역과 라바울지역 현지인들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부하관리를 못했다며 판결을 인정하고 10년 살고 나옴.

 

맥아더는 일본군에서 처음으로 진짜 무사도를 느꼈다고 평가했으며. 

 

이런 장군들이 더 많았으면 독립이 더 늦어졌을태니

더 없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