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여기도 어느덧 차가 많아 아파트주차가 빠듯합니다.
제목처럼 캥핑 트레일러 한 대가 일년 내내 주차를 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 날 듯 싶습니다.
365일중 며칠을 빼고 주차면 하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이런 건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불허, 많은 주차료, 며칠 정도만 허락 등등
이런 일은 처음이라 서울분들의 경험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7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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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많이 들어오겠죠...돈 내고 주차한다 해도 무용지물...
대책 또는 해법이 궁금합니다.
우리 사는 아파트도 이제 시작인데
시작을 잘 해야돼서 의견을 듣습니다.
저희동네는 1대 무료, 2대째부터 대당 월 4만원인데
트레일러분으로 추가요금 4만원 낸거라면 아무소리 못합니다.
입주자카페(?)에서 가끔 알박기니 뭐니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
공동규약에 그렇게 되어있고 아직까지는 큰 문제 안생기네요.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똑같이 주차요금을 낸다면 그게 차량이던 트레일러이던 관계없지 싶어요.
차량으로 분류되서
추가차량등록하고 주차해놓더라고요.
규정을 어긴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그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1가구 2차를 허용하는데 이를 초과하면 별도의 주차료 부과합니다.
트레일러도 자동차세 내는 차량이니까요. 매월 3만 원입니다.
1가구 2주차부터 주차료 부과 합니다.
주차료 내고 있다면 당연한 권리라 방법이 없어요.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면 주차료 인상을 건의해야죠.
제일외진곳 그나마 주차밀도가 낮은곳에 제한적으로 허용
외진곳도 다 주차하고
2열 주차도 합니다.
우리 아파트에는 트레일러나 포터2개조 캠핑카가 4대나 세워져있어요.
돈내고 세우는거니 뭐라 못하는데, 이것들 근처에 주차하는 날에는 워낙 많이 앞으로 튀어나와있어서 와리가리를 서너번 더해야해서 겁나 짜증납니다.
외진곳이 있는데도 꼭 번잡한곳에 알박기식으로 세워놔서 짜증납니다.
번호판 있고 아파트에 등록했으면 어쩔수 없어요. 차랑 같이 취급
맞습니다. 번호판 있습니다.
추가 차량에 대해서 주차료 추가로 부과하도록 입주자 회의에서 결정하시면 그나마 도움되겠죠. 오토바이도 마찮가지
그 트레일러 주차료 내고 있습니다.
주차료 따로내고있으면 어쩔수가없죠.. 불법도아니구요 ㄷㄷ
카라반도 차량과 똑같이 등록하고 세금내고 하는데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열폭이죠 뭐
열등감은 아니고 주차난이 문젠건 분명합니다.
이게 뭐가 열폭인지 ㅋ
큰 트레일러 1대, 짐만 싣는 작은 트레일러 1대 정도 보였는데 오래는 못 가더라고요. 비용 대비 효용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논리는 맞는데
많은 주민의 원성
그렇다면 주민회의에서 1가구 1주차로 바꾸시는게 맞습니다.
캠핑트레일러 같은경우 일반차량과 동일하게 취급해서 주차료 받죠.
아마 그 트레일러도 그럴거 같은데 그렇다면 문제 될게 전혀 없습니다.
논리도 이해되고
주민의 원성도 이해되고...
트레일러가 주차증 발급이 가능한가요? 저희는 자동차등록증과 주민등록증 지참하고
주소지 일치하는 경우에만 발급해 주는데 트레일러는.........
안 그래도 2열 주차하는 마당에 라고 원성이 자자
추가차량등록하고 요금납부하면 문제될게뭐죠?
지금부터 서서히 적응이 필요하겠군요.
추가 주차비 내고
주차해놓는 차가 뭐가 문제인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처음이다 보니...
트레일러도 크기에따라...
지인이사는 아파트보니
대형은(잠도잘수있는..) 윗분들말씀대로고요
작은거 (짐만 넣고다니는)는 구석 모서리 같은 죽은공간에
넣더라고요...
서울은 다 그렇다더라. 라고 홍보 또는 안내를 해야 겠습니다.
전 추가요금 내고 주차하고 있습니다... 우리아파트는 문제 없네요...
어차피 일가구 2차량이랑 같은니깐요...
저포함 주민들이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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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한 주 되십시오.
서울의 선례를 알리겠습니다.
이게 서울하고 무슨상관입니까~ ^^
자게의 의견을 서울의 선례로 결과 지으시는 글쓴이님의 놀라운 분석력 ㄷㄷㄷ
자게는 서울시민만 있나요ㅋㅋ
번허판 있고 추가로 주차비를 낸다면 1년 내내 같은자리에 주차해도 뭐라할수가없어요.. 오래된 아파트는 한가구에 4대 등록된곳도 많거든요. 주차난 엄청나죠.ㅎㅎ
보트 트레일러도 똑같은 문제인데
등록증 나오고 번호판 달려잇고
세금내고 검사받는 차량입니다.
몇군데 아파트에서 다툼이 나는 이유는 간단하죠.
배아파서 그런겁니다.
주차장 자리는 적고 자리는 늘어났던게죠
1가구2주택 글쓴분이 주차요금도 내고있다고 하시는데...
뭐가문제죠?? 눈에 자꾸띈다고 뭐라할일은 아닌데
차라리 캠핑 트레일러는 b3~5로 적용해놓고 주차비 조금만 받는게 더이득입니다. 너차피 많이 움직이지않으니 자주움직이는 차량을 더 윗칸에두게해서 서로 편하게 해야죠
아파트 주차장에 불법주차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형평성 문제로 주차비 안 내고 주차를 하느냐 마느냐 정도 따질 수 있을 듯 동네 살지도 않는 사람이 차 대놔도 애당초 진입을 막았으면 모를까 법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사는 사람이 대놓은 것을 누가 뭐라할 수 있을지?
게다가 주차비까지 내고 있으면 말할 것도 없네요.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로 거의 1년 내내 주차하죠?
주차라인이 맨날 다르니까 그렇고
트레일러는 맨날 같은 자리에 잇으니 한 라인을 독점하는것처럼 보이는거구요.
독점하는게 맞죠. 보통 일반차들은 매일 들락날락거리는게 일상이고 하루에 반나절은 비워두는게 당연하니...
아파트에 세대당 주차수를 보세요
세대당 1.5대가 안될꺼에요
그런데 맞벌이세대가 많다보니 차가 2대인집도 많아서 주차공간이 부족하실겁니다.
그렇다고 번호판이 달린 트레일러나 캠핑카를 차량이랑 다르게 취급해선 안됩니다.
차가 2대인집과 차량1대+ 트레일러1대 같다고 봐야죠
제가 사는 아파트도 이문제 때문에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이렇게 정했어요
차량1대 무료
차량2대 5000원/월
차량3대 70000원/월
차량4대 300,000원/월
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2대이상은 외부주차공간
이용하라는겁니다.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말라고요
팩트는 트레일러를 주차장에 주차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가구당 차량제한으로 방법을 찾으세요~
아 그리고 주차료에 받아서 생기는 수익금으로
주차단속 인원을 고용해서 빡세게 단속해야합니다.
무등록차량과 불법주차 단속이요
그리고 주차공간 추가확보를 위해서
시간제 가변주차공간도 설정하시고요
님 의견이 개인적으론 제일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2대 5000원이면 싸네요...
우리 아파트는 이만원... --;;
그냥 캐러밴 눈꼴 시리다인가요? 규정대로 주차하는데뭐를 어쩌라는건지
걍 보기시른거죠 ㅎㅎ 답은 글쓴분도 알고 있으면서
주차료 내고
주차라인 넘지 않으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주차 면수가 부족한 아파트는 보는것만으로 알박기 시전으로 보이니 배알이 꼴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주차 면수 등으로 문제가 있다면 아파트 관리규약같은걸 개정하셔서 카라반이나 대형차량을 못대게 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주차료를 낸다는건 이미 그사람 소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대책을 입주자 회의나 관리실에서 해야지 주차료 내고 욕먹는건 아닌듯
주차료를 냈다면.. 게임 끝ㄷㄷ
저희 아파트는 세대당 주차칸 2.5대 거든요 근데 3대 이상 갖고 있는 집들 있어도 1대나 2대만 갖고 있는 집들 많이서 어찌어찌 칸이 남아서 별 말 안해요
이걸 왜 문제 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남의 캠핑카가 꼴보기 시른건가요? 그게 캠핑카가 아니라 차량이였다면 어땠을까요? 관심도 없었겠죠 아니 그냥 모르고 살겠죠
일반 출퇴근직장인 기준 주차장 점유율이 24시간중 50% 될까말까인데
트레일러는 사실상 99%이상이니 동일한 취급을 한다는게 조금 문제가 있긴합니다.
근데 그게 또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 규정을 삼기가 애매하긴 하겠지요...
주차료 내고 있으면 문제 없지 않나요? 트레일러가 아니라 차라면??? 단지 같은 자리에 계속 주차시켜 놓는 게 싫어서 그런거죠???
이게참...우리아파트도 주차난인데요
한집에 차 두세대...
차 한대만 잇는 사람의 주차할 권리가 지켜지지 않죠...
주차 스티커를 1대는 파랑 추가 한대는 노랑 또 추가때는 초록 이런 식으로 해보세요.. 파랑 트레일러 보다 초록 승용차가 더 원성을 살껄요...
결국 다 돈내고 세운거고 규정대로 한건데... 누군가 튀는게 싫은거죠
차라리 무조건 1가구 1주차로 하자고 해보세요 그럼 트레일러 못세우게 그럼 또 반대하는 분들이
줄줄이 나오죠...
아파트 규약에있는데로 하는거죠.. 저도 카고 하나 세워두고 주차비 내고 있습니다. 카고라 작다보니 가급적 좁은자리에 세워두고는 있긴 하죠
카라반 독점주차는 말이 안됨,,주차불가로 바꿔야함,,,
그리고 차 2대 + 카라반(트레일러) 와 차 3대(일반 2대 펀카 1대) 가 다른게 있나요??
똑같은 돈 내도 오토바이 주차했다가는 큰일낼 기세 ㄷ ㄷ ㄷ
근데 카라반이 400급 이상이면 개민폐 넉잡아 420까진 봐줌
추가 주차금 냈음 뭐..
트레일러는 전용주차장에 주차해야합니다
분명히 어디든 있습니다
저도 너무사고싶었는데 주차때문에 작은캠핑카 샀습니다
주차공간 부족한 현실에서 돈 몇만원 낸다고 아파트에 주차하면 이기적인거죠..
저희 아파트는 지상 지하1 지하2로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별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는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트레일러도 등록차량이고 주차비 낸다면 문제될건 없는듯요. 마트만 이용하거나 자주 운행안하는 차량들도 분명 있으니깐요
돈내고 하면 상관 없다는 분들 많은데 사실 아파트 주차장이 모든 차가 1년 내내 대어져 있는 것을 계산하고 지어진게 아니라서 저런 차들이 늘어나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우리아파트는 관리실에서 카라반 주차구역을 따로 지정해줬습니다. 가장 넓은 자리로요 ~ 주차라인이 좁다보니 카라반이 운전석 옆에 주차 되어 있으면 사실상 운전석으로 내리는게 거의 불가능 해서 어짜피 주차 할꺼면 조수석 쪽으로 사람들이 가장 꺼려하는 구석진 곳에 라인 좀 넓게해서 새로 그렸습니다. 아니 사실상 주차가 거의 불가능 한 구역이 있는데 그곳으로 지정해줬습니다. 아직은 아파트에 카라반이 두대밖에 없어서 가능한데 더 늘어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트레일러는 상시 차지하고있으니 일반차량 추가분보다 주차비용을 더받는것을 건의해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월 10만원 이렇게
알박기 주차니 적정선에서 요금 인상하면 될듯 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던말던 그걸 돈받고 허가해준 아파트가 문제죠 그 논리로 따지면 운행 안하고 세워만 두는 차량들도 문제겠네요?
...
트레일러가 해당 세대에서 추가 주차요금 내고 있다는네...무슨 해법이요?
주차 요금 내고 1년 내내 같은 구역에 주차한들...뭐가 불만이신지.
그럼...그차 캠핑 나가면 그때 그자리 주차하세요.
차라리 관리사무소에 모든 세대에 추가 주차 신청을 받지 말라고 하는 수밖에 없죠.
그러면 어쩌다 운행하는 차량들도 다 같은거 아닌지
배배꼬이셨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