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인종차별 안한다는 논리를 박살낸 사건

스나이퍼나 미니건이 뻥카지 그냥 총은 있었을테니까 들어왔으면 험한꼴좀 봤을걸

스나이퍼는 가능하지않나? 스코프에는제한없는걸로아는데

당시 권총 몇자루 말고 없었다함 근데 모델건이나 그런거로 뻥카한게 통해서 못들어옴

솔직히 자랑스러운건 아니지 ㅠㅠ

의외로 한국남자 군필 비율이 80%가 안넘음.

저 시절이면 현역 비율이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을걸

4시간만에 군벌이 만들어졌으니 미국 입장에선 엄청나게 무서웠을듯

맞음 애초에 쟤네가 한인타운으로 몰려간 이유가
백인이 의도적으로 황인vs흑인을 유도한 거라 그럼
저 시기에 몇년이나 지난 한국인 아줌마 사건을 계속해서 모든 방송사에서 틀어줬다고함 + 경찰및 군인이 일부러 한인타운으로 유도했고

무기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어쨋든 나라 안에 갑자기 군사조직 같은게 등장해버린거니까

미국은 돈만 있으면 무슨총이든 구할 수 있던 거 같은데. 옥션올라온 거 보면 북한제 보총도 팔리더라

k-1기관단총이 수출용으로 미국에 팔리기도 했어

ㅈ같은게 몸에 배인 거라고도 할 수 있는건데

ㄴㄴ 미니건같은기관총종류같은거만
일반총기부터 볼트쏘는 사제총기까지종류별로있었다고들음

저 사진은 초창기라 장비가 없어서 장난감 총이었다고 그랬음.
나중엔 실제로 진지쌓고 대부분 중무장이 갖춰놓았다고 함.

총기 어느정도 가춘후에도 중화기는 못구해서 1정이던가 말고 장난감 뻥카였음

기만도 작전의 중요요소

세계 2차대전부터 전문적으로 운영되던 중요한 전략요소임
미군이 운영할정도 풍선 탱크 나무 판자 탱크라고 들어봄?

고스트아미...

2차대전이 아니라 훨씬 옛날부터 써먹었지. 삼국지같은데서도 성벽에 허수아비 세워두고 그랬잖아.

ㅇㅇ 그것도 사실임 탄피 주워서 흩뿌려서 실제 총이 있는것처럼 위장했다고 들음

완전히 구라는 아는거 같음 친척이 저기 있었는데 그양반은 조폭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다함. 나중에 상사 사람들이 이섹히들 돈은 받아 쳐먹고 필요할때 도망쳤다고 욕하는거 듣고 뭔가 있구나 했지 아줌마라 잘 몰랐던거일수도 있지만 암튼 그때 들은 이야기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 저거 겪고 애들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 왔는데 애들이 흑인 혼혈이라서 또 적응 못해서 몇년만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감.

내가 느끼기론 그랬음. 이 사건에 대해 깊은 관심이 생겨서 알아본 뒤에 느낀 결론임. 결국 이 사건이 시사하는 바는 평소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돌아다니는 놈들은 정말로 위급하고 힘든 상황에서는 도움도 안되고 믿지도 못하고, 결국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밖엔 없다는것?

그러니까 내 말은 구라는 아닌데, 저 게시물이 뭔가 의지의 한국인 대단하다 한국인 이런것처럼 포장을 해 놨다 이말이지. 사실은 꼭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야.

그 조폭놈들이 빤스런했다고 저렇게 지휘체계 구축한 사람들 노력이 폄하되는건 아니지. 결국 군대지식이 있어서 살아남은건 팩트인데

아무군사지식도없는 사람들이 진지구축 짓고 모형장비와 탄피로 기만작전 펼칠수있다생각함?

그건 팩트고 그 사람들 노력이 대단한건 인정하지.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 느끼지 절대로 폄하하거나 그러진 않음. 근데 내가 느낀건 결국 미국이라는 사회에서의 동양인과 흑인의 인종적 사회적 위치? 그런걸 재확인 한것 같아서 슬프고 답답함을 느껴서 그럼.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님.

아니 내 말은 너무 한국인의 활약상이 과대포장되어 있다 이말임. 내가 언제 아무런 군사지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무시했음? 저 사람들 대단해. 엄청. 나 같은 보잘것 없는 사람하고 비교하기에도 황송하지. 근데 저 게시물 내용은 사태 발생한지 4시간만에 조직화에서 저렇게 척척 막아 냈다! 이렇게 포장하고 있다는게 맘에 안든다는거지. 사실은 한인 상가들 피해가 막심하고, 죽거나 다친 사람도 꽤 있었는데 말이야. 저렇게 조직화 해서 대항하는 행동을 하게된건 사태가 상당히 진행되어 이미 피해가 막심해진 시점 이었음.

듣기론 첨엔 흑인 폭동의 화살이 당연히 백인을 향했었는데 그 수위가 너무 거세자 겁먹은 미디어들이 과거 한인 세탁소였나? 에서의 총기 사고 등을 들먹이며 폭동의 방향을 한인 사회로 돌렸다고 들었음 그래서 멍하니 있다가 당했는데 백인들처럼 공권력이 지켜줄 줄 알았지만 경찰마저 괜히 다시 백인 커뮤니티로 폭동이 번지는 게 싫으니 그냥 방치했다고 들었음 그래서 뒤늦게 자발적으로 자경단을 만들어 대응에 나선 거고...
조폭이야 원래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인데 기대하고 말고 할 게 있나 싶고...

저 당시에는 저렇게 부풀려야 2차피해를 감소시킬수있으니까 일종에 전술이지.

ㅇㅇ 맞음. 사태를 이런식으로 몰아간 경찰과 언론들에게도 책임이 있지.
그러고 보면 미국 일처리는 항상 이런식인것 같음. 막기는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기는 힘들고 그냥 우리에게 피해나 안오게 하자....
뭐 이런 마인드?

아니 내 말은 저 당시의 기만전술을 말하는게 아니고 저 게시물 자체를 말하는거지. 저 때 당시의 허장성세를 이용한 기만전술을 가리키는게 아니라. 저걸 부풀렸다고 거짓말 해서 기분나쁘다는게 아니라 저 게시물이 저 상황의 한인들을 너무 과대포장하고 있다고.

말그대로 이미 털린상황에서 진짜 먹고살아야하는사람들이 모인거고
자경단이랍시고 거들먹거리던 조폭들은 빤쓰런한게 맞지
여기서 그 조폭들이 구축했다는 얘기도 없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인종차별이랑 흑인이야!

실제 분대장급은 월남실전 경력있던 병장 전역자들 중심이었다고 들었음

무엇보다 흑인 거주지역이랑 코리안타운이 근처였다는게 큼. 서로 외곽역에 있어서 흑인거주지역에서 백인들 많이 사는 동네 가려면 코리안타운이 중간에 있다고 하더라

걍 존나 만만해서 간거

흑인 미성년자가 한인 여자 죽일듯이 패서 제 정신 못잡은 상태에서 헤드샷 날린 거 아님? 흑인이 먼저 잘못했네.

그런데 그게 인종차별은 아니지
자기 커뮤니티 일원 죽어서 사이 틀어진거랑
인종차별이랑은 별 상관없어

그거 오해 받은거 아님. 걔는 도둑질로 끝난게 아니라 주인 아줌마 두들겨 패서 강도짓을 하고 도망가려다가 총 맞고 죽은거라

그 자리에 한국인 대신 백인이 있었어도 공격했을 거란 말임. 경찰의 보호를 받았냐 못받았냐의 차이이지 인종차별을 한건 아님. 물론 인종 차이때문에 경찰의 보호를 못받게 된거긴하지만. 그건 경찰들이 한거지 흑인들이 차별한게 아니니깐

뭐 그래봐야 인종차별이든 강약약강이든 추한건 사실임ㅋ

어찌됬던간에 흑인이 아니라서 공격한거 아니냐?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면 뭐임?

난그래서 쟤네를 더 ㅈ같이본다. 단순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본능적으로 불쾌함을 느껴 차별하는것이 아닌. 나보다 약하네? 하고 괴롭힌거거든 이게 더 나쁜거임ㅋㅋ 한마디로 인종차별한거보다 더 ㅈ같은짓을 한거임 쟤넨

인종차별아님. 당연히 흑인을 위해 일어난폭동이니 흑인은공격안하지. 쟤네가 무방비중인 백인과 황인이 있는데 그중에서 황인만 쏙골라 패고다닌것도아니고 경찰의 보호가 없었으면 백인 황인 가릴것없이 공격했을거란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