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요리에 갓침 날리시는 황교익.jpg

헐... 왜캐 사람이 적만 만들고 있지?

프랑스인도 이탈리아 요리는 인정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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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프랑스랑 같이 유럽 미식계의 양대산맥 취급 아님?

재료의 질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를텐데?

저 사람한테는 쿄토 요리랑 도쿄 요리 어디가 우월하냐고 물어야 할 듯

저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

생각해보면 치킨이고 떡볶이고 맨날 양념의 역할을 졸라게 폄하하고
재료로 걸고넘어지는 저 양반의 언행을 봤을때 저건 최고의 찬사 아님?

저건 일침이 아니라 싸가지 없는거지

어떻게보면 위치가 사람을 만든 요인도 있는거같음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팔고 먹고 배운 입장이랑
야부리 털다가 돈쓰면서 음식평가질 좀 해봤다고 나대는 입장

저사람 요리 좀 함?

자 또 세력 얘기 꺼내셔야지들?

저 양반은 과도한 양념을 빼고 재료본연의 맛을 살려야 한다고 야부리 털면서
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놓으니 재료만 좋다고 딜 처넘?
뭔 가불기임???

저 아저씨는 재료 고유의맛 엄청 강조하던데
그냥 소금과 올리브오일 뿌린 샐러드 하나주면 참 좋아할듯.

원래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자기 이미지 끌어올리는 방법이 남을 그럴싸하게 비방하는거임.

ㅜ

구속 아니면 부고 소식만 올려주십시오.

중세 유럽, 모든 요리계에 암흑계가 찾아왔을 때 이탈리아 저곳은 그래도 한줄기 빛이었닼ㅋ
심지어 포크도 이탈리아의 발명품이라던뎈ㅋㅋ

난 파스타가 다 거기서 거기지 했다가
얼마전에 코스로 하는곳 가서 먹어보니까 눈의 희둥그레 지더만...
내가 여태 먹었던건 라면이였나 수준으로 맛이 차이나던데.

아직도 황교익 믿는 사람 있음?

시칠리아 가보고 이탈리아를 모두 알았다! 는거는
거의 경남 부산 이런데만 가보고 북한 평양냉면 맛 알아챈거 아니냐

저 양반 할 줄 아는 난이도 있는 요리는 있대냐?
볶음밥 찌개 이런거 말고 정통 한식같은 거

나는 이인간 정지영씨 라디오에 나오길래 호감이 조금가다 마네
지 주댕이가 최고여 아주
음식이란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걸 두고 말여

좋은 재료를 적절히 쓰는 걸 요리 잘한다고 말하지 않아?

이 양반 하는짓 꼬라지가 "나만의 세상"에 살고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