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이카는 2012년에 X2 로 입문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M 에 대한 로망이 꾸준히 있었다가 2014년에 M-P 가 나오면서 M 을 들였죠.
현재는 M10 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기종으로는 소니 A7R3 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미러리스 DSLR 도 무게등으로 버거워서 돌아다닐 때 힘든것 같아
자꾸 Q 가 눈에 밟히네요.
살거였으면 2015년에 나왔을 때 샀어야 하는데, 안사겠다고 하면서 시간만 점점 지나간 것 같습니다.
M 과 Q 를 같이 쓰시는 회원님들의 Q 에 대한 만족도나 사용 빈도는 어떠신가요?
이시점에 Q 를 신품으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소니 RX1R2 도 구입할 시점을 놓쳐서 후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요..
라이카 Q 의 경우 28mm 로 해서 동일하게 후속이 당장 나올 것 같지도 않고요. 고민이네요..
한마디로 오랜만에 다시 장비병이 생긴 것 같습니다.
Q 사용하다가 M10 구매 후, 한동안 두 대 병행하다가 Q는 판매했습니다.
빈도가 많이 떨어져서요.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잘 안 쓰게 되었습니다.
동영상과 접사 기능만 빼면 Q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M10으로 가능하니까요.
Q 판매 후 CL과 M 렌즈 어댑터도 구매했는데, 요즘은 CL도 거의 안 쓰게 되네요.
역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미 A7R3 쓰신다면 굳이 Q 사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M10의 아쉬운 점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카메라 아닌가 싶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이것저것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면 좋겠지만,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안되니 신중해지게 되네요^^
M바디 가셔요 어차피 다른거 병행해서 쓰실거믄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전 아직 ...q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 ~ m10 사려다가도 기다렸다 q후속이 35.4 로 나온다면 구매하려고 걍 기다리는중 입니다
개인차 있겠지만 쓸수록 q너무 좋네요
일단 기다렸다가 q 후속이 35 로 나오는지 보고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겠네요~
M240 Q 병행했었는데 M10구입후 야간 사진도 M10으로 찍게되면서 처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