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공고에 있는 "편한복장"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증명한 것 뿐일듯. 면접자들은 쫄아서 알아서들 정장 챙겨입고 왔는데 정작 회사는 복장 신경 안쓰고 평가했다는거. 근데 저것도 복불복인게, 꼰대면접관은 언제 어느회사에서 나타날지 모르니 걍 관습대로 정장 입고 가는게 안전하겠지.
타츠마키이뻐2018/09/30 09:24
요약- 잘생기면 문제가없다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8/09/30 09:24
주눅들지 않아서 더 플러스 된것같은데 먼가 회사사람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게 보였을듯
보컬 Jang2018/09/30 09:25
공기업 면접관:쟤 합격시켜, 반반한데다가 캐주얼한 복장으로 온 당당함. 장군감이로군.
딮퍼플2018/09/30 09:25
우리나란 대학원 면접도 다 까마커 정장입고오더라
madhaigha2018/09/30 09:27
그냥 저사람이 성격좋은 인상을 주고 면접을 잘봐서 붙은거겠지ㅋㅋ 설령 복장이 첨에 면접관 눈에 맘에 안들었어도 면접 진행하면서 사람 괜찮은거같이 보이면 복장은 상관없어짐.
사람 사귈때도 첨엔 외모를 어쩔수없이 보게되지만 얘기 나누고 친해지면 점점 신경안쓰게 되는거랑 같은거..
요샌 공기업이라서 오히려 가능한거 저런 것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결국 공기업/공무원쪽은 상부기관의 감사때문에 정량화된 지표(필기점수 등)로 뽑아야 뒷탈이 없거든. 저분이 복장에선 마이너스(?)였을지 몰라도 필기나 이런데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사료됨.
에지워드박스2018/09/30 09:40
참고로 금융권 중 한 곳(워리xx)에도 캐주얼이라고 적혀있지만 거긴 진짜 캐주얼하게 입고가면 흠 ㅋㅋ 면접자들 다 정장입고오고 면접관들도 정장을 당연시 여기는 곳. 결국은 면접전에 기업관련해서 정보좀 조사해봐야됨.
가라사니2018/09/30 09:43
왜 공고에 캐주얼이라곺명시하는 거지?
루리웹-35998710682018/09/30 09:49
공기업은 복장 잘 안따지니..
진짜 이상한 복장이 아니면..
에지워드박스2018/09/30 09:51
본인들 기업이 보수적인 데가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깨어있는 젊은기업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어필하려고 보통 그렇지. 아니면 실제로 기업을 변화시키려고 하나 둘씩 바꾸거는 중이거나
(이렇게 생겼다면 시도하지 마시오 짤)
남들과 달랐지만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본게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했나보네...
봐라 잘생기면 저것도 유쾌함으로 넘어간다ㅋㅋㅋㅋㅋ
즉, 잘생기면 옷을 튀게 입어도 잘생겼다
이렇게 생겼다년 시도...짤
(이렇게 생겼다면 시도하지 마시오 짤)
즉, 잘생기면 옷을 튀게 입어도 잘생겼다
일단 잘생겨야...
남들과 달랐지만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본게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했나보네...
요점: 여친있다.
봐라 잘생기면 저것도 유쾌함으로 넘어간다ㅋㅋㅋㅋㅋ
하 십..
'이렇게' 생길경우 : 자네, 면접이 우습나?
면접관: (공포)
이렇게 생겼다년 시도...짤
이제 면접에서 여러색들의 옷들을 볼수있을듯
편안함의 상징 깔깔이 입고 등장
어.. 당신은 적합한 ㄱㅅㅇ- 따로 있는것 같네요
면접에서 튀는 복장은 곱셈이라고 생각하면 됨.
+3의 취준생은 +9가 되지만 -1의 취준생은 -3이 되지...
잘생긴 공기업아라니
옷이 원빈 해버렸나
진짜 앵간히 잘생긴거 아니면 한입 모아서 저러진 않을텐데 엄청 잘생겼나보다..
그나마 캐쥬얼정장이었나보네
잘생겨서.그래
저런 동네에서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는 것 봐서는 엄청 미남인가 본데
반대로 동네 사람들 외모가..
원래 패완얼이자나 오크가 저러면 눈치없는 찐따됨
잘생기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공고에 있는 "편한복장"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증명한 것 뿐일듯. 면접자들은 쫄아서 알아서들 정장 챙겨입고 왔는데 정작 회사는 복장 신경 안쓰고 평가했다는거. 근데 저것도 복불복인게, 꼰대면접관은 언제 어느회사에서 나타날지 모르니 걍 관습대로 정장 입고 가는게 안전하겠지.
요약- 잘생기면 문제가없다
주눅들지 않아서 더 플러스 된것같은데 먼가 회사사람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게 보였을듯
공기업 면접관:쟤 합격시켜, 반반한데다가 캐주얼한 복장으로 온 당당함. 장군감이로군.
우리나란 대학원 면접도 다 까마커 정장입고오더라
그냥 저사람이 성격좋은 인상을 주고 면접을 잘봐서 붙은거겠지ㅋㅋ 설령 복장이 첨에 면접관 눈에 맘에 안들었어도 면접 진행하면서 사람 괜찮은거같이 보이면 복장은 상관없어짐.
사람 사귈때도 첨엔 외모를 어쩔수없이 보게되지만 얘기 나누고 친해지면 점점 신경안쓰게 되는거랑 같은거..
그냥 합격할 사람이 합격한거 아님? 저 사람 걍 양복입고가도 합격했을것 같은데
혹시 모르지 수많은 괜찮은 지원자 1에서 괜찮은 '아까 그친구'로 특정돼서 합격한걸수도 있자너
양복입고 갔어도 합격될 사람이 튀는 복장으로 더욱 주목받아서 고득점한듯...
.
잘 생긴 것도 있고 일단 본인 능력이 확실한 분인 듯
요샌 공기업이라서 오히려 가능한거 저런 것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결국 공기업/공무원쪽은 상부기관의 감사때문에 정량화된 지표(필기점수 등)로 뽑아야 뒷탈이 없거든. 저분이 복장에선 마이너스(?)였을지 몰라도 필기나 이런데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사료됨.
참고로 금융권 중 한 곳(워리xx)에도 캐주얼이라고 적혀있지만 거긴 진짜 캐주얼하게 입고가면 흠 ㅋㅋ 면접자들 다 정장입고오고 면접관들도 정장을 당연시 여기는 곳. 결국은 면접전에 기업관련해서 정보좀 조사해봐야됨.
왜 공고에 캐주얼이라곺명시하는 거지?
공기업은 복장 잘 안따지니..
진짜 이상한 복장이 아니면..
본인들 기업이 보수적인 데가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깨어있는 젊은기업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어필하려고 보통 그렇지. 아니면 실제로 기업을 변화시키려고 하나 둘씩 바꾸거는 중이거나
잘생기니까 위트있는 상황이 되네 역시 외모가 중요해 ㅜㅜ
짜증난다 진짜 왜 난 이렇게 생겨가지고
진짜 편하게 입고 오라는게 맞나보네
다른 애들은 눈치보여서 정장 입고 오고
이제 다음면접에 전부 캐쥬얼입고가서 정장입은사람이 눈에띌듯
잘생겼으면 됐지... 아..
편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오란 얘기는 낚시라고 토네가와에도 나오더만...
그래서 잘생기거나 이쁘고 성격좋게 태어나면 고졸이어도 최소 중경외시급 스펙이라고 하는거지
될될 안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