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싼게 아니라 국내여행가면 제주도나 해운대, 어디 계곡을 가더라도 내 지갑털어먹을려는게 보이는데 조금 감수하더라도 해외가는거지..
낮꽃향기2018/09/29 22:43
니들도 우리나라 성형하러 오더만ㅋㅋㅋㅋ
오픈하트2018/09/29 22:43
방사능만 아니었어도 2번이상 갔겠는데ㅋㅋ 한번도 안감
나체보급자2018/09/29 22:44
요즘은 제가 처음 일본을 갔던 90년대 IMF 이전보다 싼 것 같아요...그 땐 비행기가 비쌌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니니까. 반면에 한국은 당일치기 춘천만 갔다가 와도 무조건 10만원 이상 드니...
미처리2018/09/29 22:45
일본에서 한류는 괜찮고 우리나라에서 일본바람은 안된다? 음...
부캐2018/09/29 22:53
우리나라 바가지 문화의 승리다
촬칵2018/09/29 23:00
방사능국 절대 가지 마세요 피폭 많이 받고 오는겁니다
올리브나무2018/09/29 23:09
일본이 싼건 맞아요
비행기값도 싸고 물가도 싸고 에어앤비 활성화이후엔 숙박도 찾으면 싸고 ...
일본여행은 물가 높고 비싸다는 이야기가많았는데 지금은 동남아나 여기나...
꼬부기짱2018/09/29 23:10
그래서 태풍도 일본쪽으로만 가는군요
쉬룐2018/09/29 23:12
내가 가는곳은 방사능 구역이 아니다 / 방사능이 터졌다고? 언제?
여히사시부링2018/09/29 23:15
트위터 글만 보면 트위터 주인분께서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이 일본 옷 구매 대행 사이트 운영하시는거 같네여. 절대 일반 관광객 계정은 아님.
99콘2018/09/30 00:20
먹고즐기는거 빼고
항공료에 숙박료 4박5일 기준으로 하드하게 잡으면 30장 이하로도 갔다올수 있고
대충잡아도 50~60장이니 가볼만하죠
일본은 바가지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
일본도 정신안차리면 통수맞고 호갱되는거 순간입니다
아는친구는 넷이서 오사칸지 후쿠오칸지에 갔다가 1인당 3300엔인가 5000엔에 술과 안주가 무한리필 이라는 삐끼말만듣고 들어가서 배터지게먹고 15만엔이 털린적이 있죠
경찰도 소용없고 업주가 경찰에 내민 영수증에는 술병에 안주까지 맞아 떨어지니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줬다고 합니다
황1석2018/09/30 00:45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가게된다면 일본을 가고싶음.
유럽은 소매치기, 공중화장실 찾기 힘든점, 서양인들 속에 있으면 너무 부각될것 같은 기분? 또는 외로운 기분? 이 들것같고 웅장한 건축물들과 꼭 보고와야 한다는 예술작품들 때문에 스케줄이 빡빡할것 같음. 비행시간도 지루하고.
일본은 가깝고 편의점 잘돼있고 위에 단점들이 일본에선 반대일것 같음. 근데 내가 일본어를 못함... 완벽한 수준의 ai 통역기가 상용화 되고 회사 관두면 가봐야지 ㅎㅎ
지해수2018/09/30 02:09
방사능의 피해가 드러나는건가
시그나뚜레2018/09/30 07:25
큐슈 관서쪽은 그나마 방사능피해가
적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없다고는 볼수 없을꺼같음
난 편의점에 있는 일본음식도
건들기 무섭던데
Ucc커피도 그렇고 아예 일본음식은
건들지도 못하겠음
내부피폭당할까봐
용이22018/09/30 07:26
니네 나라 가는 게 싸서 그래. 뱅기값도 케텍스 타고 부산가는거보다 싸거든.
테킬라2018/09/30 08:04
뭐??!!!! 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
달의날2018/09/30 08:04
오사카 3대 라멘집으로 소문난 맛집 라멘 가격이 국내 아무데나 라멘집보다 쌉니다.
관광지 중심가 주변 모텔이 하루 숙박 주말 만엔 대충 십만원. 숙소 제대로 잡으면 오만원이믄 깨끗하고 좋은곳 잡습니다.
일부 비싼것도 있지만 대체로 국내보다 물가가 쌉니다.
비행기표 20만원(여름 성수기)외에 일반 서울물가보다 좀더 저렴에 성수기 관광지 가격 생각하면 비행기값 포함해도 국내보다 돈 안듭니다.
당연히 방사능 걱정이야 하는데 외국 비행기시간 짧음이랑
성수기 외국가는거보다 오래걸리는 교통정체와 바가지를 비교하니 마음이 많이 기울더군요.
소원이있어요2018/09/30 08:14
국내 여행지가
해외 가는거보다 더 비싸서
그냥 전체적으로 해외 여행객 자체가
늘어난거죠
일본도 그 대상중 한곳일뿐...
만약 방사능 피해 없었음면
저기 오른 수치보다 10배는 더 올랏을텐데
쿵쾅쿵쾅드르륵2018/09/30 08:47
지금 하와이인데 한국이랑 비슷 혹은 더 쌈
ShadowBoxer2018/09/30 08:50
방사능 땜에 꺼려져서 일본여행은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꽤 저렴한가 보네요. 애들이 어려서 비행시간 짧은 곳을 선호하긴 하는데 음식때문에 신경쓰이네요. 피폭량 그거 얼마된다고 생각하다가도 찜찜한 건 어쩔수없는;;
익명4198192018/09/30 09:10
진짜 방사능 무서움을 모르시는 분들이 넘 많은
ㅠㅠ
억만금을 준다해도 전 일본여행은 안갈듯
모두모여2018/09/30 09:36
일본이나 부산이나 서울보다 가까운곳이 일본인데
시골영감2018/09/30 09:45
이케가미 아키라... 일본에서는 손석희급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박식하고, 알기쉽게 설명 잘하는걸로 유명하죠. 근데 우편향이고 국뽕이 많이 들어갔어요.
어째 나이들면서 더 심해지는듯...
bij08282018/09/30 10:34
후쿠시마 원전은 수습도 안되고 진행중이고
쟤들은 먹어서 응원하자며 후쿠시마 농산물 유통에 힘쓰고 있고
그게 일본여행이 싼 이유라 안갑니다
대마도사2018/09/30 10:58
하..진짜 방사능만 아니면 몇번이고 가겠는데...
곱게자랄자식2018/09/30 11:35
진짜 얘네 왜이럴까 애잔보스...
프로티제2018/09/30 12:17
태풍 사이에 일본붐 일어나...
너도 나도 일본 방문하고 싶다 아우성
닉넴이젤어렵2018/09/30 12:18
응 세슘 안먹어 퉤
Ssanai2018/09/30 12:19
다들 일본관광청 에서 로그인했나...
무슨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싼가요.
비행기 싸게 잘 끊어야 20만원 초반대이고,
일단 교통비가 버스 지하철이 우리나라 배는 드는데.
숙소도 울나라도 싸게 좋은곳 구하려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일본이 더 싸다는마냥...
울나라 관광산업 까는것도 좋지만 현실왜곡은 말아야죠.
무슨 일본여행이 국내여행보다 싸다는건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ㅎㅎ
dipudu4mnu2018/09/30 12:21
그래서 방송에선 그 이유를 뭐라고 내놓았는지가 궁금하네요
죽음의일격2018/09/30 12:39
갈데 없어서 한번 갔는데 뭐 특별한 것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고..
도착 담날 재특회인지 뉴스에서나 보던 흰색봉고차 요란하게 다니는 것도 보고 유명관광지(아사쿠사) 갔더니 전범기도 있고..
누가 가자고 조르지 않는 이상 스스로 갈 일은 왠만해선 없을거 같네요.
주위에 갔다온 사람등 얘기 들어 봐도 다 비슷 비슷하구요.
그 돈이면 차라리 홍콩이나 대만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희noaee樂2018/09/30 14:00
이 먼 소린지?
매년 3/4 나 4/5 로 일본 출장 가는데
물가 싸다고는 느껴본적이 없는데
관광도 아니고 업무적으러 갔다와도 국내 비해 두배는 깨지는데 믄 소린지 ㅡㅡ...
방송이든 신문이든 일본 빠는 거 그만 좀 밨음 했는데 오유에도 이것 들이 쳐 나오네 ㅡㅡ;;;
진지잡수세요2018/09/30 14:11
옆나라들이 싸긴 함.
다만 중국은 사람이 무서워서 못가겠고 일본은 방사능이 무서워서 못가겠음.
국내여행은 부르주아들이나 가는 것
국내에서 휴가 보내면 출근해야 할거같다고 전화 오잖아..
일본이 싸게 될것 이라고...
작성자님 너무 대놓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미안... 평창 놀러가는거 보다 훨씬 싸거든....
싸긴한데...방사능이.....
싸서 그래 ㅋㅋㅋ
일본이 싼게 아니라 국내여행가면 제주도나 해운대, 어디 계곡을 가더라도 내 지갑털어먹을려는게 보이는데 조금 감수하더라도 해외가는거지..
니들도 우리나라 성형하러 오더만ㅋㅋㅋㅋ
방사능만 아니었어도 2번이상 갔겠는데ㅋㅋ 한번도 안감
요즘은 제가 처음 일본을 갔던 90년대 IMF 이전보다 싼 것 같아요...그 땐 비행기가 비쌌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니니까. 반면에 한국은 당일치기 춘천만 갔다가 와도 무조건 10만원 이상 드니...
일본에서 한류는 괜찮고 우리나라에서 일본바람은 안된다? 음...
우리나라 바가지 문화의 승리다
방사능국 절대 가지 마세요 피폭 많이 받고 오는겁니다
일본이 싼건 맞아요
비행기값도 싸고 물가도 싸고 에어앤비 활성화이후엔 숙박도 찾으면 싸고 ...
일본여행은 물가 높고 비싸다는 이야기가많았는데 지금은 동남아나 여기나...
그래서 태풍도 일본쪽으로만 가는군요
내가 가는곳은 방사능 구역이 아니다 / 방사능이 터졌다고? 언제?
트위터 글만 보면 트위터 주인분께서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이 일본 옷 구매 대행 사이트 운영하시는거 같네여. 절대 일반 관광객 계정은 아님.
먹고즐기는거 빼고
항공료에 숙박료 4박5일 기준으로 하드하게 잡으면 30장 이하로도 갔다올수 있고
대충잡아도 50~60장이니 가볼만하죠
일본은 바가지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
일본도 정신안차리면 통수맞고 호갱되는거 순간입니다
아는친구는 넷이서 오사칸지 후쿠오칸지에 갔다가 1인당 3300엔인가 5000엔에 술과 안주가 무한리필 이라는 삐끼말만듣고 들어가서 배터지게먹고 15만엔이 털린적이 있죠
경찰도 소용없고 업주가 경찰에 내민 영수증에는 술병에 안주까지 맞아 떨어지니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줬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가게된다면 일본을 가고싶음.
유럽은 소매치기, 공중화장실 찾기 힘든점, 서양인들 속에 있으면 너무 부각될것 같은 기분? 또는 외로운 기분? 이 들것같고 웅장한 건축물들과 꼭 보고와야 한다는 예술작품들 때문에 스케줄이 빡빡할것 같음. 비행시간도 지루하고.
일본은 가깝고 편의점 잘돼있고 위에 단점들이 일본에선 반대일것 같음. 근데 내가 일본어를 못함... 완벽한 수준의 ai 통역기가 상용화 되고 회사 관두면 가봐야지 ㅎㅎ
방사능의 피해가 드러나는건가
큐슈 관서쪽은 그나마 방사능피해가
적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없다고는 볼수 없을꺼같음
난 편의점에 있는 일본음식도
건들기 무섭던데
Ucc커피도 그렇고 아예 일본음식은
건들지도 못하겠음
내부피폭당할까봐
니네 나라 가는 게 싸서 그래. 뱅기값도 케텍스 타고 부산가는거보다 싸거든.
뭐??!!!! 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
오사카 3대 라멘집으로 소문난 맛집 라멘 가격이 국내 아무데나 라멘집보다 쌉니다.
관광지 중심가 주변 모텔이 하루 숙박 주말 만엔 대충 십만원. 숙소 제대로 잡으면 오만원이믄 깨끗하고 좋은곳 잡습니다.
일부 비싼것도 있지만 대체로 국내보다 물가가 쌉니다.
비행기표 20만원(여름 성수기)외에 일반 서울물가보다 좀더 저렴에 성수기 관광지 가격 생각하면 비행기값 포함해도 국내보다 돈 안듭니다.
당연히 방사능 걱정이야 하는데 외국 비행기시간 짧음이랑
성수기 외국가는거보다 오래걸리는 교통정체와 바가지를 비교하니 마음이 많이 기울더군요.
국내 여행지가
해외 가는거보다 더 비싸서
그냥 전체적으로 해외 여행객 자체가
늘어난거죠
일본도 그 대상중 한곳일뿐...
만약 방사능 피해 없었음면
저기 오른 수치보다 10배는 더 올랏을텐데
지금 하와이인데 한국이랑 비슷 혹은 더 쌈
방사능 땜에 꺼려져서 일본여행은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꽤 저렴한가 보네요. 애들이 어려서 비행시간 짧은 곳을 선호하긴 하는데 음식때문에 신경쓰이네요. 피폭량 그거 얼마된다고 생각하다가도 찜찜한 건 어쩔수없는;;
진짜 방사능 무서움을 모르시는 분들이 넘 많은
ㅠㅠ
억만금을 준다해도 전 일본여행은 안갈듯
일본이나 부산이나 서울보다 가까운곳이 일본인데
이케가미 아키라... 일본에서는 손석희급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박식하고, 알기쉽게 설명 잘하는걸로 유명하죠. 근데 우편향이고 국뽕이 많이 들어갔어요.
어째 나이들면서 더 심해지는듯...
후쿠시마 원전은 수습도 안되고 진행중이고
쟤들은 먹어서 응원하자며 후쿠시마 농산물 유통에 힘쓰고 있고
그게 일본여행이 싼 이유라 안갑니다
하..진짜 방사능만 아니면 몇번이고 가겠는데...
진짜 얘네 왜이럴까 애잔보스...
태풍 사이에 일본붐 일어나...
너도 나도 일본 방문하고 싶다 아우성
응 세슘 안먹어 퉤
다들 일본관광청 에서 로그인했나...
무슨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싼가요.
비행기 싸게 잘 끊어야 20만원 초반대이고,
일단 교통비가 버스 지하철이 우리나라 배는 드는데.
숙소도 울나라도 싸게 좋은곳 구하려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일본이 더 싸다는마냥...
울나라 관광산업 까는것도 좋지만 현실왜곡은 말아야죠.
무슨 일본여행이 국내여행보다 싸다는건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ㅎㅎ
그래서 방송에선 그 이유를 뭐라고 내놓았는지가 궁금하네요
갈데 없어서 한번 갔는데 뭐 특별한 것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고..
도착 담날 재특회인지 뉴스에서나 보던 흰색봉고차 요란하게 다니는 것도 보고 유명관광지(아사쿠사) 갔더니 전범기도 있고..
누가 가자고 조르지 않는 이상 스스로 갈 일은 왠만해선 없을거 같네요.
주위에 갔다온 사람등 얘기 들어 봐도 다 비슷 비슷하구요.
그 돈이면 차라리 홍콩이나 대만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 먼 소린지?
매년 3/4 나 4/5 로 일본 출장 가는데
물가 싸다고는 느껴본적이 없는데
관광도 아니고 업무적으러 갔다와도 국내 비해 두배는 깨지는데 믄 소린지 ㅡㅡ...
방송이든 신문이든 일본 빠는 거 그만 좀 밨음 했는데 오유에도 이것 들이 쳐 나오네 ㅡㅡ;;;
옆나라들이 싸긴 함.
다만 중국은 사람이 무서워서 못가겠고 일본은 방사능이 무서워서 못가겠음.
뭐가 어찌되었든 일본여행이 인기 많은건 사실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