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호랑무늬 고양이.
영어로는 코리안 빅헤어라 불리던 토종 고양이,
함북지방에서 주로 키움
민가 및 밭에 침입하던 여우/늑대/멧돼지 등을 막기 위해
야생 짐승이 많은 산악인근 주민들의 필수 애완동물.
호랑이랑 유사한 생김새 탓에 일제의 해수구제사업으로 멸종함.....
한반도 남부 출신 포수들도 오인 사격을 많이했다고 함
백두산 호랑무늬 고양이.
영어로는 코리안 빅헤어라 불리던 토종 고양이,
함북지방에서 주로 키움
민가 및 밭에 침입하던 여우/늑대/멧돼지 등을 막기 위해
야생 짐승이 많은 산악인근 주민들의 필수 애완동물.
호랑이랑 유사한 생김새 탓에 일제의 해수구제사업으로 멸종함.....
한반도 남부 출신 포수들도 오인 사격을 많이했다고 함
당연히 뻥이지
이 쉬벌럼이?
와 고양이가 주인한테 장난삼아 깨물기놀이하면 죽겠다
저 친구는 외양간의 송아지를 물고 돌담을 뛰어 넘을 수 있었다고 하지.
또 집사더러 놀아달라고 초가집 흙벽을 앞발로 쳐서 무너뜨리고 방에 들어오기도 했다네
저게 고양이라고?
당연히 뻥이지
이 쉬벌럼이?
진짠줄알았잖아~♡
고양이 맞음. ㄹㄹ웹에서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면 안됨. 아무튼 안됨.
여긴 루리웹 유게라구
와 고양이가 주인한테 장난삼아 깨물기놀이하면 죽겠다
와 진짜 아깝다
아니 어떻게 찍은거지?
애완 호랑이라는 설명을 봤는데 그것도 유게
백두산 인근 민가에서 찍은 애완호랑이라고 엽서 아래에 일본어로 적혀있네
밑에도 중세 일본어로 적혀있네 한국인 민가에서 사육되던 것들
허미 넘모 귀엽자너;
좀만 더 다듬으면 인터넷 기사에서 볼수있을듯ㅋㅋㅋㅋ
저 친구는 외양간의 송아지를 물고 돌담을 뛰어 넘을 수 있었다고 하지.
또 집사더러 놀아달라고 초가집 흙벽을 앞발로 쳐서 무너뜨리고 방에 들어오기도 했다네
이거 진짜임. 내가 봤음.
귀모양봐도 호랑이인거 딱 티가 나잖아.
마동석 닮은듯
돼랑이
뚱냥이구먼
혹시 그 고양이 어흥하고 우나요?
ㅎㅎ 오늘따라 집사가 좀 깝추네
넘모 무섭다 ㄷㄷㄷ
호빵자세
터져볼래?
츄르 먹었어5잖아 하루에1개만이야
(지금 노려보고 있는 놈의 머리를) 호빵(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자세
너무해
안돼!너 츄르먹으면 사료안먹잖아!
와 치사하게 요만큼만 먹으면 안되냐
참고로 호랑이는 이미 조선 말기에 엄청 잡아서 이미 멸종 직전이었음. 해수구제사업+ 일제시대에 잡은 호랑이수 다 합쳐도 100마리가 안됨
해수구제사업으로 진짜 멸종한건 곰,늑대,표범
위쪽에 간간히 진짜인줄 아는 애들 있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를
어쩧게
애완으로키웠대오?
리얼 만화주인공 클리세아님?
저거 타고다니고?
나중에 여캐되고?
warriors of the night assemble!
어흥!!
근데 한편으론
우리나라같이 국토가 재부분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에 쟤네들이 번성해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무서움...
코리안 빅헤어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롱헤어도 아니고
호양이
왤케들 진지빠냐;; 걍 구라잖아
조금만 더 다듬으면 기레기가 이걸로 기사 쓸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