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은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캬 배우신분

신기하게 첫댓글은 항상 명언 아니면 망언 둘중 하나야.. 그냥 평범한 댓글이 없네..
오늘 첫댓은 명언 인정

근육질에 장비까지 합치면
100kg넘는 사람을 유사시에 업고
뛰어야되는데
기피하는게 이하는 감

그것보다 여자동료가 죽으면 트라우마가 장난아니라던데

그냥 동료가 죽는게 트라우마 아닐까..

신체능력 같은 문제보다 동료가 죽으면 안그래도 트라우마 생기는데
여성 동료가 죽을 때는 더 심하다고 하더라.
심리학적으로도 이성이 죽을 때 심적부담이 더 강하다고도 하고.

갓미란 같은 체격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심하면 남자가 죽는걸볼때의 4~5배라고 들었었음

심리가 좀 다른가보네 :/

일반적 교육 환경에서 "부녀자는 군인으로써 가장 우선순위로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교육받고,
범종교, 도덕적으로도 무장한 남성이 여성을 보호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
이건 교육적인 범주를 넘어서서 비문명권에서도 여성이 무장한 남성의 보호를 받는 구조가 나타남.
그런데 보호해야할 대상이 옆에서 죽어나간다? 기저에 깔린 심리적인 부분에 타격이 가기 마련이지.
옆자리에 있던 죽은 이성이 고릴라같은 외모와 능력을 가졌어도 당연히 받게 되는 충격임

100kg이 넘는 이유는 장구류인데 사람목숨이 더 소중하지 장구류가 중요할까 하는 생각에 요즘 나오는게 긴급탈착 손잡이.
하지만 총알이 쏟아지는 야전에서 동료의 탈착 손잡이를 땡기고 들처업고갈까 하지요.

우는 걸 보면 동료였던 거 같다.

말 심하게 하시네 교관은 무슨 죄임;;;

교관이 남자면 성추행 고소당함
당연히 여자가해야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