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가 일제치하에서 참혹한 고문으로 감옥에서 숨진날 일제시절 1936년 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망우리 공동묘지에 비연고자 28000 여구의 유골과 함께 화장해서 합장했다 아래사진은 합장비이며 얼마전 유관순협회에서 비석을 다시 세웠다 묘소사진은 찾을수가 없고 하필 기사사진이 조선일보가 작년에 기획기사로 나온 유관순의 魂은 어디에 쉬고 있을까 에서 가져오면서 조선이란 표시는 지웠습니다
댓글
환상님이시다2018/09/28 20:07
부디 하늘에서라도 편히 지내시길 기도 합니다
프로불평러2018/09/28 21:26
감사합니다...
인출기2018/09/28 22:34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서대문와플2018/09/28 22:37
고맙습니다...
헬스크림2018/09/28 22:50
숨진날..? 뭔가 이상한데...
*어린신구*2018/09/28 23:16
숭고한 희생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들이어야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고 할일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sweetcorn2018/09/28 23:59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계시길..
내가바로호갱2018/09/29 00:20
이태원동이 아니고 중랑구 망우동 망우리 일겁니다 ..
양덕2018/09/29 00:20
유관순 누나
유관순 열사
내가바로호갱2018/09/29 00:21
참고로 역사적으로 의미깊었던 50여 분의 무덤도 함께 있구요 산책하기도 사색하기도 좋은 공원입니다.
돼재앙2018/09/29 01:58
어렸을땐 뭣모르고 누나 통통했네 라고 생각했던것이
나중에 고문후유증으로 부은거란 알고 죄책감에 많이 부끄러워했던게 생각나네요
이런 분이 신사임당에게 밀렸다는게 아직도 이해안갑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편히 지내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숨진날..? 뭔가 이상한데...
숭고한 희생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들이어야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고 할일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계시길..
이태원동이 아니고 중랑구 망우동 망우리 일겁니다 ..
유관순 누나
유관순 열사
참고로 역사적으로 의미깊었던 50여 분의 무덤도 함께 있구요 산책하기도 사색하기도 좋은 공원입니다.
어렸을땐 뭣모르고 누나 통통했네 라고 생각했던것이
나중에 고문후유증으로 부은거란 알고 죄책감에 많이 부끄러워했던게 생각나네요
이런 분이 신사임당에게 밀렸다는게 아직도 이해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