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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녀, 보배와의 전쟁선포

-인터뷰에 나선 이유는. 
“2차 가해가 지나쳐 나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 모두 끔찍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나와 내 지인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도 되지 않은 CCTV영상이 하루에도 수십 번 언론에 공개됐고 기사 댓글엔 ‘꽃뱀’부터 성적 모욕,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 수두룩했다. 2차 가해가 점점 심해져 지인 중 한명이 이메일 주소 하나를 공개해 2차 가해성 댓글을 아카이빙 하는데, 받은 이메일이 700개가 넘는다. 
나를 성추행한 남성에게 ‘어차피 인생 망쳤는데 저 여자 찾아내서 죽여라’는 댓글도 있다. 처음에는 댓글을 보고도 ‘지난 10개월 간 피해사실에 대해 수차례 진술하고 이미 몇 번의 재판을 거쳤기에 굳이 내가 나서 여론에 해명하고 호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이런 상황이 너무 무섭고 끔찍해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내가 뭘 잘못한 건가’, ‘그 곰탕집에 가지 말걸’, 별별 생각을 다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기사가 나오고 사건이 점점 이슈가 되며 내 입장을 밝히고 2차 가해에 대응도 제대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피해자와 관련해 달린 댓글. 피해자를 죽이라는 댓글과 성적 조롱이 담긴 댓글들로 인해 피해자는 2차가해를 겪었다고 말했다.

댓글
  • 어둠여우 2018/09/28 18:41

    엉덩이 스쳤다고 인생망치면 어떤인생을 살았던거야.?

  • 경운기콰트로 2018/09/28 18:44

    그래서 움켜줜 증거가 어딨냐고..

  • 난닝구입은머스마 2018/09/29 18:41

    전쟁이 시작되었나요

  • 진진 2018/09/29 21:19

    기사에 남자가 합의금 먼저 주겠다고 했다잖아요.
    집단 히스테리도 아니고 큰 일이네 그냥 마녀사냥도 아니고
    사실은 사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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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ehuty 2018/09/29 21:34

    아주 지롤 염병을 한다. 전후관계 떼놓은 현상만 가지고 왱알거리는게 사실이냐?
    니 애미애비나 자식새퀴 목아지에 올가미 매어놓고 지롤하는 새퀴한데,
    돈이 필요하세요? 얼마드리면 되요 이랬으면 니가 잘못한거다 그치?
    대가리 빠가인거 인증하지말고 찌그러 져라. 메갈 탈출은 지능순이다.
    내가 법쪽에 반쯤 발담그고 밥빌어먹어서 쬐금 알지만, 그쪽 바닥은 합의보는게 제일 윈윈하는 동네다.
    복잡하고 피곤한거 피하려고 여지만 나면 합의하라고 쪼아대는게 판사 검사 변호사 공통이거든?
    니가 왱알거리는 그 '사실'로 뭐가 입증되는데? 뭐가 증명되는데? 단지 니가 낫살 똥꾸녕으로 쳐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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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nk 2018/09/29 22:47

    난독도 이런 난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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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듀사 2018/09/30 21:32

    그동안 댓글 깨끗했는데 갑자기 더러워진 느낌은 뭐죠?
    시위 열기전에 조작하는거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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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드 2018/09/30 21:33

    아니 시발. 피해자는 남편분이지 왜 저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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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나만눈병걸려 2018/09/30 22:06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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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1026 2018/10/01 22:00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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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남매 2018/10/01 22:08

    cctv 돌려보고 또 돌려봤다.
    엉만튀 슴만튀 그게 가능한지...쩝
    술은 운동신경을 촉진시키는게 아니라
    둔화시키는 것임.
    멀쩡한 사람도 그시간에 움켜쥘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어른들 모시고 한잔 하던 사람이 그게 가능함?
    그리고 보배가 시위하려는것은 꽃뱀이 아니라
    그상황에서 징역6개월 때린 사법부를 향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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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애 2018/10/01 22:13

    저년이 0.5초만에 만지는게 가능하다고 인터뷰 했더군요 ㅋㅋㅋㅋ 소머즈도 못하겠다 씨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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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강프로 2018/10/01 22:26

    아주아주 신박한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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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려시맨 2018/10/01 22:39

    저년엉덩이는 스쳐 만져지면 보x물에서 피가나와 여성의 기능이 마비되는 희귀병인거니?? 참으로XxxxxxxxxXxxxxx년Xxxxxx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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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보가드님 2018/10/01 22:43

    너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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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otoNin 2018/10/01 23:12

    이딴 저급한 댓글좀 달지 마라
    일베랑 메갈이랑 다를게뭐냐..
    수준하고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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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키2호 2018/10/02 22:54

    그러니까 전쟁의 시작을 만들지말았어야지
    엉덩이스쳤다고 징역6개월 혹은 벌금천만원인데
    천만원이 뉘집개이름도아니고
    남녀평등하게 살게만들어야지
    나라도 법도 여자편들어주니
    남자는 대체 어찌살으라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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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adian 2018/10/02 22:56

    이걸로 저 여자와 검사와 판사는 오류. 손 모양까지 진술했다고? 그 말이 곧 거짓임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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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든쿠퍼 2018/10/02 23:00

    상황 파악이 안 되나..
    정신 없는 여자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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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더원해 2018/10/02 23:04

    쉽게 갈길을 멀리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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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리무진 2018/10/02 23:05

    사실확인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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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동영농조합 2018/10/02 23:05

    갈길 가소....뭐라는거야
    문맥이 앞뒤가 안맞잖아
    내가 아무리 테스트를 해봐도 그 짧은 시간에
    움켜쥘수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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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카게살자좀 2018/10/02 23:06

    엘리베이터에서 숨 크게 쉬지 맙시다. 옆에 서 계신 고귀하고도 고귀하신 여성분들께서 당신의 숨결에 성추행 당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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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악 2018/10/02 23:14

    보통 병신들이 꼭 지가 한 짓은 까먹더라
    dna조직이 타고났어???
    연구대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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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한솔 2018/10/02 23:14

    전 요새 주머니 손 넣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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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머528 2018/10/02 23:17

    상대는 증거도 없이 6개월 때린 사법부이지 저 여자가 아닙니다. 엄밀히 말해 저여자도 피해자는 피해자 아닌가요. 저여자를 죽이네 살리네 욕하는건 옳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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