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기가 있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걍 전세계급이었다
싸이처럼 한순간 반짝이아닌거 같다
https://cohabe.com/sisa/7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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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했군...'시유의 백댄서'
우리가 대단한거지 한국이 대단한거 아냐
뭘봐 쓉새꺄
우리나라에서 예능보다 뉴스에더많이나온듯
시유가 뒈지면서 힘을 준 듯
시유프론트 서던 애들이 ㅠㅠ
시유프론트 서던 애들이 ㅠㅠ
우리나라에서 예능보다 뉴스에더많이나온듯
싸이 아쉽네
본인 말대로 미국병만 안걸리고 하던대로만 했어도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햇었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
꾸준히 자리잡아온거랑 반짝 뜬거랑 차이가 나는듯 더군다나 팬덤역할이 컷으니
ㅇㅇ 갱남 뜨니까 이후 곡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애프터 강남을 표방해서 많이 실망했지
싸이는 비교대상이 아니야
싸이는 강남스타일 한곡으로 뜬거고 팬덤이 그리 크진 않았거든
그냥 곡과 가수에 관심이 있었던거지
그래서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에 올라간거고
방탄은 한곡이 아니라 팬덤이 형성되서 빌보드 200 앨범차트 1위 두번한거고
빌보드 핫100은 노래만 좋으면 갈수 있는거고
빌보드 200은 노래 한곡이 아니라 앨범판매량이라 일단 가수가 떠야 갈수있는거라
방탄이랑 싸이는 애초에 시작부터가 좀 달라
싸이는 얼떨결에 뜬거고
방탄은 꾸준히 활동해서 팬을 늘려간거고
안그래도 프로듀싱 능력없던 약국이 미국병만 더 심해진 "사건" 이었음.
싸이와 같은선상에서 비교하려면 옛날에 인도가수의 뚤훓송이나 일본의 PPAP 이런거하고 해야함.
큰 인기는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1회성 밈 컨텐츠였을 뿐임
시유가 뒈지면서 힘을 준 듯
죽음의 메아리임?
인생을 거품처럼 살다간 시유가 마지막으로 남겨준 파문...
성장했군...'시유의 백댄서'
이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때 얘네가 방탄이었나
이거 펙트냐 레알??
흑역사 ㅋㅋㅋ 저때 자괴감쩔었을듯
시유 성우가 글렘이라는 그룹의 멤버였는데 방탄이 글렘이랑 소속사가 같음.
누구나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지
걔가 그 이병헌의 그 여자 아님?
펄----럭
너무 신기해서 믿기지가 않는다
양덕들...해외 아미들이 국내보다 더 열렬하게 지지해주고 홍보+수준있는 노래와 퍼포먼스로 해외에도 먹히는 음악으로 공략 이 어우러져 대성공
쩐당
방탄 노래 모르는데 저런 거 보면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있는듯
유튜브에 방탄 뮤비 리액션 찍어서 올려도 기본조회수 만단위는 먹고 들어간다고 하더만
테일러 팔 짱기네
주모 불러!!!!!!
우리가 대단한거지 한국이 대단한거 아냐
뭘봐 쓉새꺄
진짜 신기하다 방탄하면 옛날 콘돔사건만
생각났는데 이정도로 유명해지다니 ㄷㄷ
박진영 부러워서 피눈물 흘릴듯
국내 삼기획사는 까놓고 말해서 x잡고 반성해야함
아이돌만 전문으로 육성한다는 놈들이 단 두 번 기획한 방시혁 한명한테 개쳐발렸으니
박진영은 미국병에 많이 아팠지만 지금 일본으로 힐링중이라 피눈물은 안하고 설사는 할듯
설사 ㅁㅊ ㅋㅋ
그래도 트와이스가 아시아권 특히 일본 제패중이라
뭐 피눈물까진 아닐듯 배는아프지만
방탄이 잘나가면 그냥 그 자체로 좋은 거지, 3사가 죽만 쑤는 것도 아닌데 뭘 또 x잡고 반성씩이나 하냐.
있는애들 써먹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방치만 하는 놈들 투성인 기획사가 그럼 x잡고 반성안하면 뭘해야함?
블핑도 몇개월동안 썩히다가 빅뱅 입대하니까 그제서야 아 돈벌애가 없네 얘들 갖다 써야지 하는 기획사도 있는 판국인데
갓세븐이 아시아에선 돈을 쓸어 담아서
꿈인 신축빌딩 올려 피눈물 까진 안흘릴듯
배는 엄청 아프겠지만
그건 보석함 전문 YG가 뿅뿅인거지. SM랑 JYP는 그짓은 안함.
내가 아이돌 끊은지가 좀 되고 남자 아이돌은 더 관심 없어서 그런지 가끔 애들 소식 들려올 때마다 불가사의 그 자체다. 아시아권에서야 뭐 인종 비슷하고 문화 비슷하니 먹힐 수 있다고 쳐도 서양, 특히 현대 대중 문화 그 자체인 미국에서 저렇게 인기라는 게 절대 방탄 비하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고 그냥 이제 나도 나이먹고 꼰대가 되어가는 건지 내 기준에서는 이해가 안 간다는 거지.
사실 나도 신기함
역시나 비추 달리는 거 보니 오해하는 애 있는 거 같아서 다시 추가 및 부연 설명하는데 방탄 애들을 비하하거나 의심하는 게 아니야. 본문 잘 읽어봐. 그냥 지금의 저 인기, 그것도 현대 대중 문화 그 자체인 미국에서 저렇게 인기 끄는 걸 1+1=2처럼 이해되어야 하는데 내가 이해를 못한다는 거야.
나도 오덕이라서 그런지 신기함,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데 어떻게?라는 느낌임
그래석 글로벌적으로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는 스토리와 주제를 가지고 음악을 했음 학창시절 추억과 고민, 사랑, 청춘의 열정, 각박한 세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이런 게 잘 통했다고봄
노래도 다양하고.. 직접 작사작곡도 하고 괜찮은 노래들도 많음 단순히 뭐 그룹자체의 아이돌을 좋아한다기 보다 이것저것 다재다능한 느낌
미국 현지에서는 60-70년대에 영국의 비틀즈가 미국 음악계를 강타한거처럼
현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모던데이즈 비틀즈라고 표현하고 있음
이렇게 적으면 또 밑에 대댓글로 어떻게 전설중의 전설 비틀즈랑 방탄이랑 비교하냐는 난독 쩌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는데
정말 미국 현지에 미국인들이 그렇게 표현해
비틀즈라....그 정도 레벨이야? 난 일단 인종도 다르고 무엇보다 영어권 국가도 아닌데 이렇게 미국에서 인기 끄는 게 신기해. 이거 감안하면 비틀즈보다 더 한 거군. 진짜 시대가 엄청나게 바뀌기는 했구나.
가사가 먹혔나보군. 문학에서도 보편성과 특수성의 조화를 중시하지
영국의 밴드음악을 필두로한 유럽문화, 혹은 미국내 흑인/백인을 나눴던 음악의 벽이 허물어지고 융합됬듯이
이번엔 한국을 통해서 아시아의 팝문화와 융합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거 같음
스스로 작사작곡 가능한데 뛰어낸 댄서이자 라이브가 가능한 보컬
이라는게 큰듯 솔직히 가사는 좀그런게 한국어 가사라 매니아 아니면 뜻을 모를듯
우리가 좋은 팝송이라고 생각되지만 가사를 다 알진 못하듯이
상황 자체도 비슷함
미국이 겉만 보며 개방적인거 같은데 알고보면 엄청 보수적인 나라임. 특히나 비틀지 시대때는 엄청 보수적인 나라
당시 인기 있떤게 흑인 음악이었는데(엘비스 프레슬리도 백인이 흑인 음악인 로큰롤을 해서 충격적이었던 것)
백인이 주류인 미국 기득권 사회가 흑인 음악 유행하는걸 굉장히 싫어했음. 그래서 비틀즈 시대때 대중 음악들이 뚜까맞음
반면에 뒤늦게 로큰롤이 유행한 유럽과 영국에서는 그딴게 없었음.
단적인 예로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흑인' 기타리스트인 지미 헨드릭스가 미국이 아니라 영국에서 이름 날림
그래서 당시 영국 밴드들의 퀄러티가 좋은 상태에서 미국 진출을 하니까 대박남 (어떻게 보면 일종의 빈집털이라고도 볼 수 있음.)
이게 1차 브리티쉬 인베이젼...이땐 비틀즈 말고도 다른 영국 밴드들도 미국에서 많이 활약했었음
그리고 이후에 미국에 진출한 이후 세대들이 미국에서 망한 이유도 여기서 알 수 있음.
이후에 영국 밴드들이 미국을 침공했을때는 미국 팝 시장도 경쟁력을 갖춘 상태라서 미국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 어려웠음
그리고 지금 이게 방탄도 비슷함
현재 미국보면 보이밴드들이 거의다 망한 상태임. 우리야 아이돌들을 지겹게 많이봤지만 미국은 안그럼.
특히나 한국 아이돌들처럼 춤,노래 둘 다 라이브로 고퀄리티 뽑는 보이밴드들은 없음.
또 우리는 댄스가수를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은 정반대임(팝의 황제가 마이클 잭슨이라는 거에서 말 다함)
원디렉션 정도 빼고는 이름 있는 보이밴드가 없는 상태에서 방탄처럼 고퀄리티 보이밴드가 나오니 제대로 먹혀든것
그리고 비틀즈도 따지고보면 초반만 놓고보면 지금의 아이돌이랑 큰 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
이게 유튜브에서 뮤비에서 부터 팬덤들이 형성됬는데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뮤비(영상미)만드는게 엄청 뛰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방탄뮤비 보며 리액션하는게 서양 인기bj들로 부터 시작되고 하나 둘 씩 관심가지게 되면서 팬들이 형성되고 무엇보다 칼군무, 노래실력까지 겸해있어서 결국엔 저렇게 미국에서 활동하는거죠
유투브로 접한사람이 많을꺼예요 저도 유툽에서 연습영상? 그거보고 워 군무쩐다... 하고 챙겨봤거든요
갈수록 시너지? 를 일으킨듯.. 노래스타일이나 뮤비나 거기에 랩몬이 영어도 잘해서 의사소통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가사는 유툽 방탄관련된건 대부분 자막이 있더라고요? 여러가지가 잘 통한 케이스인것 같아요
아직은 방탄 한그룹이지만 방탄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을듯?
한국어로된 앨범 내는대도 내는족족 외국에서 더 난리..ㄷㄷㄷ 역시 본인거 잘하는게 가장중요한듯
뭐라고하더라? 싸이는 노래만 유명한 한곡갑같은 느낌이면 방탄은 노래도 노랜데 가수자체가 뜬느낌
이런데도 국내 언론에선 좋은 기사 거의 안뽑아줬었지 빌보드 올라가기전까지
허믜
잘나가네 화이팅
싸이때까지만해도 한국에서 두유노싸이? 였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두유노BTS 라고 할정도니 참대단하긴함
기자:Do you know BTS?
어린여성:Dope(*방탄 곡이름)
한국 이민자들한테 그 지역 사람들이 BTS가 같은 한국 사람이니까 두유노BTS? 라고 묻는다더라
정작 한국 이민자들은 첨엘 잘 몰라서 어리둥절 했다라고 ㅋ
실탄소년단은 없나요?
몬가 일어나고 있음
다행이야 비버가 없어서..
소설에 나와도 존나 까일듯.ㅋㅋㅋ 현실성 존나 없네.ㅋㅋㅋㅋ
이상하다... 국내언론은 왜 조용한거지??
비나 싸이때만해도 관심없어도 알 수밖에 없을정도로 티비 신문할것없이 틈만나면 대서특필해줬는데,
얘들은 그이상으로 떴는데도 상대적으로 기사가 적은거 같음
대기업이 아니니까
빌보드1위랑 un연설하는거 대서특필함
그 외에는 국내활동이 적어서 그런지 별로 나오진 않더라
잃어버린 9년이 정치와 다른 중요한 이슈를 묻을려고 케이팝을 비롯한 연예계 이슈를 과도하게 확대 반복 보도한 시절이었지
명박이가 그 전까지 그냥 무난하게 발전했던 아이돌 음악계를 급푸쉬 했었고
그리고 특정 소속사가 그 수혜를 엄청 입음 (약...)
국내 몇몇 거대 기획사들 언론장악력이 워낙 강해서 그렇다는 카더라가 있더라. 자기들은 그렇게 해외진출에 돈을 퍼부었는데 저런 비슷한 성과를 낸 적도 없어서.
빅히트가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래요. 뭐 이제는 방탄 하나만으로도 국내 넘버1 기획사가 되었지만요.
만약 다른 3대 기획사..특히나 언플 많이하는 YG소속이였으면 하루종일 기사 나왔을듯
아이돌에 딱히 관심은 없었지만, 얘기 들어보니 대형 기획사가 밀어준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노력해서 저렇게 유명해진 거라고 했던거 같음. 팬은 아니지만 노력한 사람들이 성공했다는 얘기라 훈훈하다
와...;
일본아이돌물에 나온 세계구급 아이돌설정을
방탄이 그그실 해내고 있네.
뭔일이냐 대체.. 프랑스 친구도 10월인가 파리로 bts 콘서트 간다던데
근데 JYP나 YG나 SM이면 언플 오졌을텐데 얘네는 국내 언론에서 되게 조용하네.
원래 약한 개가 격렬하게 짖는법임
언론에서 얼마나 떠드는데 ㅋㅋㅋㅋ
드릇 드륵 멈칫. 드륵 드륵드륵
평행우주 아닌가 의심스럽다 ㄷㄷㄷ
어벙벙하다...
역사의 한 중간에 있는건지 어떤건지...
미국에서 AMA로 초청하는바람에 강제데뷔함 앨범내는것도 한국일본이 유일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괜찮은가보네
음....이런 그룹이였군...음....
체인스모커즈 내한공연때도 체인스모커즈의 초청으로 방탄이 왔었다...
물론 나는 짜증났었음 난 방탄보러 온게 아니었으니까
베이비 드라이버 운전하면서 듣던게 방탄 노래였나보네
와 그동안 대단하다 대단하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국내쪽에선 언급도 거의 안되는거같고 남성 그룹이라 관심 별로 안가졌는데
오늘은 집에가면 유튜브라도 올라온거 있음 봐야겠다
엄청난가보네
BTS 팬은 아니지만 뮤비로 본다면 최근거 보다는 옛날것들 부터 보면 왜 유명해 졌는지를 알수 있음
DOPE , I NEED U , RUN , FIRE 등
오 땡큐
그중 마잌 드롭은 쵝오
유게 반응 (일부) : ?? k-pop 그거 다 찐다들의 문화... 세계에 조또 영향 안줘
사실 그게 맞았는데ㅎㅎㅎㅎ
방탄이 너무 레벨이 올라가서 외국 인싸들까지 즐겨듣게 됨 ㅎㅎㅎㅎ
이런 방탄을 단방에 이겨버린 닐로는 도대체..... ㄷㄷㄷ
위엄 ㄸㄷ
이분들 중 영어 되는 분 있나요??
제왑피가 비 미국진출 할 때 영어 안가르친거 후회했다고 하는게 생각나서..
멤버들 대부분이 회화 가능함
서너명은 현지인하고 무난하게 대화 가능함
https://www.youtube.com/watch?v=Q721dNaNeIw
리더인 RM 영어 잘함
다 토종 한국인, 요즘 애엄마들 사이에서 BTS 어떻게 저렇게 영어를 잘하냐고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냐고 난리 났음.
그렇군요 ㄸ
리더인 RM이 영어 잘함
거짓말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