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가 애도 아니고 애니보고 질질짜냐 ㅋㅋㅋㅋ

취향 문제지 너무 그러지 마라

아이언 자이언트

브래드 버드의 1999년작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언 자이언트』

아이언 자이언트라고 외계의 파괴병기가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기억상실되고
처음만난 지구 아이랑 우정을 싹틔우면서 자기가 가장 되고 싶던 슈퍼맨이 되는 영화(로못 성우 빈디젤)

개씹 존나 개쩌는 명작이니까 시간나면 함 봐봐

대성통곡 하니까 질질짜는게 이해안되는게...

유니콘도 추가해줘

어금니도 다 뿌러져서 입에서도 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득...빠드드득....

유니콘은 후반까지는 재밌었던거같던뎅.. 마무리가..

결과적으로는 근본부터 글러처먹은 놈이었음.

ㅠㅜ

그래도 유니콘은 흥행 덕분에 반다이가 우주세기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들고 오리진, G레코 제작도 된듯
내가 말하는거지만 마치 시드덕분에 건담시리즈가 부활했다는 쉴드를 치는거 같군

취존해줘야 한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작품들을 개별로 바라볼때의 경우지 한 작품과 다른 작품을 비교선상에 놓을 때 해야되는게 아님
난 이거 재밌게 봤는데, 뭐 이런 식의 얘기라면 상대방이 재밌게 봤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이 내 의견을 굽히는 행위가 되진 않으므로(저 주장의 반대되는 의견은 너는 그 작품 재밌게 보지 않았어 인데 그런 소릴 할 이유도 근거도 없으므로) 그래 네겐 재밌을 수 있지 라며 취존을 해줄수 있는데 난 이 작품이랑 저 작품이랑 같은 수준이라 생각해, 같은 경우 내가 반대의 의견을 갖고 있을 땐(나는 그 작품들이 같은 수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내 의견을 굽히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취존의 영역과는 관계없는 얘기가 되는거지

한마디로 말하자면 '나는 이렇게 생각해→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의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라면 취존이 가능하지만 위 명제가 성립하는 경우는 그냥 말을 안하고 넘어가면 모를까 말을 한다면 사실상 취존이 불가능함

그냥 재미없다고 한것도 아니라
씹덕애니라고 폄훼해서 타오르는거아냐?

댓글보면 그냥 취존하라면서 비추날리는게 더 많은거같은데

그런 너에게는 봄버맨 제터즈야!
주인공이 동경했던 형이 죽어서 이젠 없다는 사실을 52화에 걸쳐 받아들이는 애니메이션이지!

참고로 위짤의 아래 두칸의 얘는 주인공의 형을 죽인 뒤 그의 기억과 인격을 복사해버린 장본인이야! 작중 핵심 스포일러지! (와! 샌즈!)

이거 벌레모양 요괴를 퇴치하는 그 애니같은데 맞냐?

맞을거에유 나락의 독충 닮은 그거 맞져

독충인지는 잘 모르겠고 마지막쯤에 요괴봉인했다고 생각했는데 남주가 요괴로 폭주해서 여주인공팟 전멸하는 건 봄

제목 궁금하네..

음요충?

클라나드는 철저히 팬애니라 원작을 봐야 이해가 그나마 쉬운데
원작을 해봤으면 애니보고 울일이 없지...

늑대아이는 어린이, 청년보단
부모세대가 보라고 만든거라...
대딩때 아무 생각 없이 봤었는데
애 낳고 다시 보니 엔딩곡 흐를때 펑펑 울게 되더라고

원래 덕후들이 제일 취존못함

작품 두 개 붙이면 시빌워 일어나는데 존중은 무슨

원래 덕후들끼리 존나게 쳐싸우기 때문에 휴전하자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니까.

난 이거 재밌었다 라는 자기 취향의 영역은 그래 재밌게 봐라 라고 존중할 수 있는데 거기서 다른 취향과의 수준을 비교하는 상황이 된다면 이후부터는 존중을 바라기 힘들지

일반인들이 오타쿠보고 뭐라한다는 피해망상때문에 생긴거아니엿음?? ㅋㅋ
그래놓곤 지들도 다른거 배척하는 내로남불이 딱 씹덕같다는 의미인줄알앗는데

스타트랙이랑 스타워즈 팬들 싸우는거 보면 어마어마함

캐모노프렌즈

알고나서 정주행으로 보면 소름 돋는 장면

캐모노 프랜즈 에서 마지막에 거대 셀루리안과 싸우는 장면
1화에서 가방이 종이 비행기를 날려서 셀루리안과 싸울때 주의를 끌지
마지막에 가방을 구하기 위한 싸움에서 서벌이 불붙인 종이비행기를 날려서 셀루리안의 주의를 끌어
프렌즈는 동물이 사람이 된거라 불을 무서워하고 도구를 만들지 못해 (훈련으로 이용은 가능한듯)
첫화와 비슷한 구성으로 주연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이야
저런 연출이 케모노 프랜즈가 놓은 평가를 받은 이유지

짱구는 좀 봐줘라

그중 님이 젤 역겨운듯

4번

쉽덕특) 자기는 취존받고 싶지만 하고싶지는 않음

케모노

케모노 프렌즈

케모노 그냥 씹떡물인줄 알았는데 슬픈 건가보네

보다보면 감성이 5살 짜리가 되어서
애들용 연출이네 ㅋㅋㅋ하는 장면도 슬퍼짐

무리야....6장 반전이 감동적이긴한데... 여러모로 조금 보족하지

10분도 안되어서 여기저기서 쿨쩍거린 명작인데...

ㅇㅈ 친구들이랑보는데 오프닝보고 바로 울었뜸

연기사 미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