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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 부정적인 입장인 사람한테도
글이 좀 더러워보이는 마법의
'그 위키'
가족이 모이는 핑계거리로, 한 번 얼굴 보는 거지. 저건 그냥 경멸하고 싶어 안달난 반사회주의자 같은데
애초 디시위키자체가 좀 ㄱ그래.
디시애들 감정표출하는 그런 곳임
디시위키는 머리 비우고 보는 거야. 진지해지면 피곤해 ...
초창기 때는 개그 위키로 좀 봐줄만 했는데 가면 갈 수록 나무위키 보다 질이 떨어지는 병1신 위키.
취소선에 (...)이 없는 대신에 쓸때없이 많은 욕지거리랑 병1신 같은 틀이 있숴요!
제사에 부정적인 입장인 사람한테도
글이 좀 더러워보이는 마법의
'그 위키'
좀이 아니라 많이 더러워보이네
가족이 모이는 핑계거리로, 한 번 얼굴 보는 거지. 저건 그냥 경멸하고 싶어 안달난 반사회주의자 같은데
애초 디시위키자체가 좀 ㄱ그래.
디시애들 감정표출하는 그런 곳임
가족사이서도 아싸인가보지ㅋㅋㅋ
실랄하구만 장점은 공휴일이라서 쉬는거~
신랄
명절에 하는건 차례
제사는 돌아가신 날 하는거
디시위키는 머리 비우고 보는 거야. 진지해지면 피곤해 ...
그냥 살아있을때 잘하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웃긴일이지.
몇까지 공감 가는건 있는데 표현이 과격하네
원래 디씨위키 특징임 저게
맞는말을 해도 저렇게 비아냥거리며 표현해 적음
초창기 때는 개그 위키로 좀 봐줄만 했는데 가면 갈 수록 나무위키 보다 질이 떨어지는 병1신 위키.
취소선에 (...)이 없는 대신에 쓸때없이 많은 욕지거리랑 병1신 같은 틀이 있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드립이지 걍.
웃기긴 웃기지만 저 글 보고 진지빨진 말자.
가족들 모이는 자리에서 겸사겸사 조상들의 추억을 떠올리는거지. 젊은 세대는 모르겠지만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있어서 부모님을 떠올리는 몇 안되는 일인데.
너무 안좋게 생각하면 안돼
제사하는게 꼬우면 가족들이 모여서 밥먹는 날이라고 생각하던가.
참가가 강제라는게 문제인 듯...
껄끄럽거나 사이나쁜 사람이 있으면 몇일을 붙어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불만이 안생기는게 이상하지
그건 뭐 어쩔수 없긴하지.. 그 부분은 가족사니깐 서로 잘 이야기 해야하는거고...
어쩔 수 없는건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안가면 되는거네? 가 요즘 일어나는 일이잖어...
안가도 되고 제사 안해도 되긴 하지만.
가족사 때문에 제사 자체를 안좋게 보는 행위는 별로지.
친척과 사이가 안좋은게 제사 때문은 아니잖어. 그냥 그 사람 인성 문제지...
요즘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아님? 우리집도 어느순간부터 제사 하는 날 보기힘듦
바아로 저 위키에 쓰인 그대로의 이유 때문에 사라지는거지ㅇㅇ
악폐습은 없애야지 뎀
표현은 과격하지만 몇 개 공감가는 건 있다.
하나는 진짜 잘나고 후손 귀히 여겨주는 조상이란 게 있다면 후손은 이미 덕을 보고 있을 거란 점과
생전에 효도 하고 잘해드려야지 사후에 제사밥이 무슨 소용인가...
그리고 허례허식 극치인 홍동백서니 하는 것들, 정작 공자도 물 한 그릇 떠놓더라도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다던데 말이야
뭐 우리가 이러쿵저러쿵 안해도 시대가 자연스럽게 차례나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것도 현실이지
굳이 저런 이유들이 아니더라도 말이야
디시위키 쪼개는 맛으로 보는거지 진지섞으면 절대 안됨
애초에 드립이나 치는 곳이고 정보를 찾을 곳이 아님
병1신새끼
순수히 정보만을 볼거면 그냥 나무위키켜라
위키피디아를 켜던가 해야지 나무위키를 왜켜
'디시위키 켤 바에는'을 빠트림
난 저거 개공감인데. 하면 할 수록 내가 이걸 왜 하나 싶음. 우리집은 간편하게 반찬 한 자릿수로 올리는 것도 아니라서 겨우 10분 투자하자고 몇시간 낭비하는 것도 이해 안가고 거기에 쓰여야 하는 돈도 이해가 안감.
나도 어릴 때 우리집 규모에 비해 제사상은 항상 너무 과했기에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했다.
정성이고 뭐고 결국 가족들이 먹을 음식인데 뭔 다 먹기도 힘들만큼 그득그득 쌓길래 말이야...
조금 더 과격하게 말하면 허례허식 소꿉장난으로 밖에 안보여. 애초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내가 왜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지할 것 하나 없는 위키임 일종의 디시판 백괴사전인데 뭘
저런 애들이 대다수가 되면 제사도 없어지고 교과서에나 실릴 하나의 문화가 되겠지
'과거의' 문화
현대의 제사는 샤머니즘을 위한게 아니라 그냥 일가친척끼리 얼굴 좀 보고살자고 쓰는 핑계거리지....
겸사겸사 조상님도 기리고
갈수록 간소화되어가는게 추세고 결국엔 소수만이 유지해가는 전통이 될 제사라는거에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비난할 필요가 있나? 한국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무의미한 전통행사들이 넘쳐나는데 뭔가 꼭 의미를 부여해야만 가치가 있는건가? 잘 모르겠다 난 제사가 싫지만 저딴식의 접근으로는 공감을 얻기 힘들다
순간 저넘은 코코에서 나온 풍습도 ㅂㅅ 짓거리로 보였나? 생각듬 ㅋㅋ
일단 하나는 알겠다 저거 작성한애 제사하면서 존나 쪼인트 까인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나시1발미친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빵터진다
미개한 쓰레기짓이긴 하지
진지 이전에 제사 하려고 일어나기 싫다고 뻐팅기다가 혼나서 화풀이로 쓴 글 같은데
솔직히 그런 것 같다ㅋㅋㅋ
홍동백서에 20만원 들여가며 제삿상 차리는건 좀 이건 아니다 싶더라
과격하긴한데 한두가지 공감가는것도 현실이랄까. 정작 문헌 어디에도 존재하지도 않는 뿅뿅같은 예법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니.
전통예법에도 없는 홍동백서라느니 상에 뭐는 꼭 있어야 한다느니 과일, 고기류는 종류별로 3개씩 놔야한다 이딴 뿅뿅같은건 어떤 꼰대새끼가 시작한건지
우리집 한상만 차리면 되는데도 매번 수십가지 음식 준비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참 복잡한 마음임.
걍 친척들 만나려고 하는거지 뭔..
제사 안 지내면 명절날 만날 명분도 없음..
방구석 찐따가 명절에 끌려가면서 화풀이로 쓴것같다
저렇게 부정적이여서야
본인이 더 힘들거 같은데 ㅋㅋ
저 글은 정말로 쪼인트 까이고 분풀이로 적은 글인거 같긴 한데,
시대가 변해서 명절과 제사의 의미가 점점 희석되고 있긴 하다고 생각함. 아마 앞으로 10~20년 내로 제사 지내는 사람이 크게 줄어들걸.
재미로 보는거라 진지빨지말라는건 뭔...
제사 지내는 사람 입장에서 패드립 당했는데
거 재미로 보라고 하네
위키고뭐고 그냥 지 열등감 감정배출한거같은데
명절에만 제사 지내는 곳이 많나
명절에 하는 행위 이전에 제사는 죽은 사람 추모 행위인데
죽은 사람 추모 행위를 욕쓰면서 마냥 비아냥 거리네
위령비나 분향소도 같은 제사와 같은 제례인데
본인이 싫으면 본인식으로 추모 행위하던가 주장해야지
그런것도 안 하면서 그냥 비아냥 거리는건
예의따윈 생각 없는 인간 같은데
저딴식이면 매년 911 마다 국가예산 써가면서 추모 행사 하는 미국도 병 신이게
어차피 이렇게 말 안 해도 한 20년만 더 지나도 지금의 절반도 안 남아있을듯
우웩
급식이 명절날 집에서 게임하고 싶었는데 시골로 끌려가서 분한 김에 쓴 게 확실하다
어짜피 제사는 세대교체되면 사라질 풍습이야 지금 욕한다고 달라질건 없지
드립으로 과격하게 쓰긴했지만 잘 보면 제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알고있네 알아야 잘 까는건가?
재넨 항상
꺼림칙한 과격한 말하고
그럴듯할 말로 포장하더라.
명절 제삿날 취직 안하냐 소리 들은 40대 무직충이 위키에 싸질렀나보네.
제사상 걷어차라는 부분에서 존나 오글아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