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상이지만
국내 수십명의 외국 대사관들 모인 자리에
원고를 읽는 것도 아니고 논리와 문맥이
고급지네요. 교과서같은...(번역을 보면요.)
끝난 후 강경화 장관과 인사하려고 대기하고
적극적인 우호분위기를 보니
대사들도 강경화장관에게 신뢰를 가지고 있는듯.
https://youtu.be/25ZdcDK3pLw
https://cohabe.com/sisa/761120
강경화 장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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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외교다~!
말하는게 너무 고급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엔에서 갈고닦은 실력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네이티브보다 더 잘한다고 하더군요~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죠~~
자게에서 까이던게 엊그제같은데 진리의 자까흥이구나...
이분은 그냥 종신 외교부장관 임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얼굴마담 아닌가요?
??
목소리도 좋다능 몰랐는데 옛날 1호선인가? 지하철 안내 목소리라고 하더군요 ㅎ ㄷ. ㄷ
훗. 청와대 얼굴마담이던 윤창중이 뭔짓했는지 생각좀 해보고 오세요.
얼굴마담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 좀 해보시고.
????
뭘보고 얼굴마담 드립을?
말하는데에 표정이나 몸짓 말투에서 여유가 느껴져서 참 좋네요ㅎㅎ 짧막한 영상 한 토막 봤을뿐인데도 믿음이 가요ㅎㅎ
영어 공부할때 이런 문장 표현 외워두면 고급영어 구사 가능할듯..
프리젠태이션의 정석같음.. 귀에 잘 들어오네요
통역사 출신이라 정작 고시출신의 외교부에서는 졸라 반발 심햇어요..자기들이 부리던 통역사가 갑자기 외교부 수장이 되다니 자존심 엄청 상햇을듯..
신기하당 한국영어라 그런지 잘 들리네요
원래 전공이 communication 박사 학위 ㄷ ㄷ ㄷ ㄷ
홍보대사와 외교장관과는 냉정하게 판단해야지요
우쭈쭈쭈쭈 ㅋㅋㅋ
캬~ 멋짐
문통령 외교는 다 강경화 장관 머리에서 나온것.
수준있네요 ㄷㄷ
지적인 여성만큼 섹시한여성이 없음.. 쵝오..
딸이 미국인 맞나요?
장관으로서 자질은 좀ㄷㄷㄷ
미국시민권 반납 후, 다시 한국시민권으로 전환했나 진행 중인걸로.
장관 능력의 자질 문제가 아니라 논란거리가 있다고 하셔야죠.
그런 관점이면 여지까지 자질있었던 사람 누가 있었나 생각해보셔요.
뭉뚱거려 말하지 마시고 맘에 안드는것과 잘하는건 구별하시고 말씀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게 바로 능력이고 품격이죠...수단일 뿐인 영어로 저런 아우라를 주는데 유엔사무총장 비서관 경력이면 게임 끝이죠. 어지간하면 앞으로도 저런 외교장관 보기 힘들 것입니다
근데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한국어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외국계 인터뷰나 개개인으로 만날때는 영어 쓰고요.
한국을 대표해서 외교하는 자리가 아니라 설명회에 다수를 상대로 직원이 해도 되는자리를 본인이 설명하는 자리라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외교장관으로서 언어를 사용하는 메뉴얼이 있을겁니다.
인재는 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