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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으면
아동학대
중국은 요즘 저러고 놀던데 ㅎㅎ
아 추억돋네
작으면 젤 위에 올라감.
국민...학교라고요??
소학교는 압니다만.....
매스게임도 많이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분열임.
이열종대로 행진하는데
외부에서 보면 학교 이름임.
학생수가 몇천명 단위라 가능했을듯
등. 어깨 아파죽겠는데 왜 저런건지
저 정도는 기본 아님? 초딩은 안함?? ㄷㄷㄷ
국딩 시절 학교 공사할때면 리어카도 끌고 그랬는데. 수업 받느니 노동을!
저러고 '놀'진 않았어요
학대당한 거죠
90년 ~ 00년 초반 초등학생도 저 개짓거리 많이 했습니다ㅋㅋ 못하고 무너지면 기합주고 때리고...
저 피라미드 할때면 난 항상 무거워서 거의 1단에서 엎드렸는데 저렇게 쌓고 박수 한번 받고 호루라기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는게 포인트
북한아니에요?
저거하려면 오디션봐서 물구나무 서기가 가능한가였는데...탈락해서 대신 교내 잡초뽑기 노역에 동원됐음 ㅋㅋ
근데 정말 당시 운동회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지...수업시간 다 끝나고 매일 3시간 정도 한 달 가까이 연습시켰죠.
차전싸움??이던가 ??
그게 왔다죠.
궁민학교 운동회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차전놀이임!!!
운동회의 피날레를 장식했었져ㅎㅎ
중딩..1학년때 카드섹션 한다고 체육시간 마다 꽃술 이랑 반사판 들고 연습....2학년땐 마스게임 한다고 한학기를 방과후 연습~~~국딩땐 안해본듯
꾸미기 체조라고 했었죠
훌라후프들고 막 체조?? 하는거있었는데 이선희씨 노래 틀고...ㅋㅋㅋ
저거 4층으로 매년 쌓았는데 한명떨어져서 팔 부러진 이후 3층으로 낮춤
지금 부모가 되고 보니 당시 부모님들도 좋아했을것 같지 않은데 왜 했는지..
어릴수록 선생님들이 못하는애들 잡는걸 몇번봐서 애들 학예회 같은데 가면 칼군무하는것보다 어설픈게 더 재밌고 보기 좋음.
매주 월요일마다 애국조횐지 뭔지 오래 서서 교장 말하는거 듣는시간 있었는데
그거 서있다가 일사병 걸리는 애들도 허다함
애 쓰러지면 선생들이 뒤에 서있다가 달려나와서 그늘에 눞히고ㅋㅋㅋ
애국조회 끝나고 들어갈때 한반씩 들어가는데
그거 기다리는동안 반 전체가 원을 그리며 돌아야함
마지막반은 들어갈때까지 오래걸림 ㅠㅠㅠ
이걸 매주 함
김밥먹는 날이 세번있었는데 봄가을소풍 그리고 저 운동회날..
난 집이 가까워서 운동회날 집으로 밥먹으러 감.. 췟..
심지어 잘못하면 두들겨 팸...
5층탑 꼭대기에 서면 쪼매 지리고들 그랬다
곤봉 체조는 무장공비 만나면 뚝배기 깨라고 갈켜준 거고
80년대 중후반 오전 오후반있고 반에 50명씩 있던 시절 , 영호남 화합의장 , 축제 그런거 한다고 몇달동안 오전에 2~3교시는 마스게임 연습시키고
부채춤 연습시키고 그랬는데.. 요즘같으면 진짜 아동학대임..
그러고 보니 ..어렸을때 했네.........
하...진짜 국딩때 선생들 지금 생각해봐도 ... 또라이들이 진짜 많았던거 같음...
지금도 없지는 않은거 같음... 가끔 뉴스에 나오는 선생들보면...
왜나라에선 안즉 하고 있어여ㅋㅋ
떨어져서 팔 부러뜨리고 해도 안즉 해여ㅋㅋ
참고로.... 여학생들도 해여ㅋㅋ
근데 어렸을 때라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 번 운동회때 하는거라
나름 재미나게 연습하고 흙장난치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추억으로 남느냐 그건 아니고
이제와 저런 적을 생각해보니 뭐 학대랄거까지야
있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학대로 따지면 야자가 진짜 학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때 안죽고 살아난게 참 용해..
우리학굔 차전놀이두함...부상자 속출...ㅋ
난 뺀드부라 안함...개다행(77~82년)
저래서 운동회도 두 번씩 했죠. 사전검열식으로 소운동회하고 그 다음 대운동회. 남에게 보여주기 유위해 정작 주인인 학생들은 두드려 맞으며 준비하고. 군대하고 똑같았어...
기마전도 부상자 속출이 대단한 종목이었죠
요즘도 하나요? 뚝배기브레이커인데 흠
2007년도였나 일본 초등학교에서 저도 저러고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
1900년대 미국 놀이터라는데 무슨 유격훈련장인줄ㅋㅋㅋㅋ
군국주의와 민속문화와의 강제 결합
저렇게 애들굴리고때려먹었던게 재밌었던 선생놈들은 지금은못때리니까 힘들겠지?
그래서 요즘애들은 정신력이 약해졌네
몸만커졌지 체력은약하네
게임만해서 학교생활잘못하네 이지랄..
애들데리고 학대 게임한건 일부선생년놈 당신들이야 인간쓰레기들아
그런데, 좀 힘들었던 단체 활동이 모두 없어져야 할 쓰레기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더럽게 하기 싫어했던 꼭두각시 연습이며, 기타 등등의 매스게임 연습들이...
글쎄요, 제가 싫어하는걸 강제로 시켰었다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1년 생이고 부산청룡초등학교를 졸업했죠
6학년때 떠든다고 담임선생이 저를 끌고 한 겨울에 화장실에 데려가 썩은 우유를 코에 바른 후 창밖으로 고개를 한시간 동안 내밀게 했죠.
그땐 그게 뭔지 몰랐으나 지금보니 존나 학대네 씨빠빠룰라. 우리엄마가 돈도 주고 불고기도 해다주고 그랬는데.
빡도네.
75입니다~~제가 다닐땐 선생님이 싸대기 날리기도 했습죠~~ㅜㅜ
운동회 한달 전부터 남학생들 가방엔 곤봉 하나쯤은 아무것도 아녔음...
전 95년생인데 중딩때 선생한테 칠판지우개로 싸다구맞음ㅠㅠ 고딩되니깐 슬슬 없어지더라구요 실제로 얼차려 엄청시키던 선생은 고소당하고부터 얌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