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60565

초딩은 모르는 국딩의 위엄.jpg

댓글
  • q꾼p 2018/09/27 10:26

    요즘같으면
    아동학대

    (vc8GTC)

  • 글러브 2018/09/27 10:45

    중국은 요즘 저러고 놀던데 ㅎㅎ

    (vc8GTC)

  • INCLUDE 2018/09/27 10:58

    아 추억돋네

    (vc8GTC)

  • 위시레인 2018/09/27 11:16

    작으면 젤 위에 올라감.

    (vc8GTC)

  • 초퀑 2018/09/27 11:25

    국민...학교라고요??
    소학교는 압니다만.....

    (vc8GTC)

  • 뜻발그미 2018/09/27 11:25

    매스게임도 많이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분열임.
    이열종대로 행진하는데
    외부에서 보면 학교 이름임.
    학생수가 몇천명 단위라 가능했을듯

    (vc8GTC)

  • 큐우짱 2018/09/27 11:32

    등. 어깨 아파죽겠는데 왜 저런건지

    (vc8GTC)

  • 싸만코홀릭 2018/09/27 11:34

    저 정도는 기본 아님? 초딩은 안함?? ㄷㄷㄷ
    국딩 시절 학교 공사할때면 리어카도 끌고 그랬는데. 수업 받느니 노동을!

    (vc8GTC)

  • 하늘물총새 2018/09/27 11:39

    저러고 '놀'진 않았어요
    학대당한 거죠

    (vc8GTC)

  • D.VA★ 2018/09/27 11:55

    90년 ~ 00년 초반 초등학생도 저 개짓거리 많이 했습니다ㅋㅋ 못하고 무너지면 기합주고 때리고...

    (vc8GTC)

  • 서천화무 2018/09/27 11:58

    저 피라미드 할때면 난 항상 무거워서 거의 1단에서 엎드렸는데 저렇게 쌓고 박수 한번 받고 호루라기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는게 포인트

    (vc8GTC)

  • asdasd 2018/09/27 12:11

    북한아니에요?

    (vc8GTC)

  • 날치 2018/09/27 12:21

    저거하려면 오디션봐서 물구나무 서기가 가능한가였는데...탈락해서 대신 교내 잡초뽑기 노역에 동원됐음 ㅋㅋ
    근데 정말 당시 운동회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지...수업시간 다 끝나고 매일 3시간 정도 한 달 가까이 연습시켰죠.

    (vc8GTC)

  • 악필주의! 2018/09/27 12:23

    차전싸움??이던가 ??
    그게 왔다죠.

    (vc8GTC)

  • 대갈통 2018/09/27 12:42

    궁민학교 운동회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차전놀이임!!!
    운동회의 피날레를 장식했었져ㅎㅎ

    (vc8GTC)

  • 아프리카의별 2018/09/27 13:07

    중딩..1학년때 카드섹션 한다고 체육시간 마다 꽃술 이랑 반사판 들고 연습....2학년땐 마스게임 한다고 한학기를 방과후 연습~~~국딩땐 안해본듯

    (vc8GTC)

  • 딴말하는사람 2018/09/27 13:10

    꾸미기 체조라고 했었죠

    (vc8GTC)

  • 갸아악 2018/09/27 13:27

    훌라후프들고 막 체조?? 하는거있었는데 이선희씨 노래 틀고...ㅋㅋㅋ

    (vc8GTC)

  • 카니벌 2018/09/27 13:32

    저거 4층으로 매년 쌓았는데 한명떨어져서 팔 부러진 이후 3층으로 낮춤
    지금 부모가 되고 보니 당시 부모님들도 좋아했을것 같지 않은데 왜 했는지..
    어릴수록 선생님들이 못하는애들 잡는걸 몇번봐서 애들 학예회 같은데 가면 칼군무하는것보다 어설픈게 더 재밌고 보기 좋음.

    (vc8GTC)

  • 냥들의침묵 2018/09/27 13:32

    매주 월요일마다 애국조횐지 뭔지 오래 서서 교장 말하는거 듣는시간 있었는데
    그거 서있다가 일사병 걸리는 애들도 허다함
    애 쓰러지면 선생들이 뒤에 서있다가 달려나와서 그늘에 눞히고ㅋㅋㅋ
    애국조회 끝나고 들어갈때 한반씩 들어가는데
    그거 기다리는동안 반 전체가 원을 그리며 돌아야함
    마지막반은 들어갈때까지 오래걸림 ㅠㅠㅠ
    이걸 매주 함

    (vc8GTC)

  • 나비향 2018/09/27 13:37

    김밥먹는 날이 세번있었는데 봄가을소풍 그리고 저 운동회날..
    난 집이 가까워서 운동회날 집으로 밥먹으러 감.. 췟..

    (vc8GTC)

  • guga 2018/09/27 13:44

    심지어 잘못하면 두들겨 팸...

    (vc8GTC)

  • 용을기다리며 2018/09/27 13:47

    5층탑 꼭대기에 서면 쪼매 지리고들 그랬다
    곤봉 체조는 무장공비 만나면 뚝배기 깨라고 갈켜준 거고

    (vc8GTC)

  • 나는중2병 2018/09/27 14:49

    80년대 중후반 오전 오후반있고 반에 50명씩 있던 시절 , 영호남 화합의장 , 축제 그런거 한다고 몇달동안 오전에 2~3교시는 마스게임 연습시키고
    부채춤 연습시키고 그랬는데.. 요즘같으면 진짜 아동학대임..

    (vc8GTC)

  • 열매달 2018/09/27 15:00

    그러고 보니 ..어렸을때 했네.........

    (vc8GTC)

  • 울토끼만세 2018/09/27 15:07

    하...진짜 국딩때 선생들 지금 생각해봐도 ... 또라이들이 진짜 많았던거 같음...
    지금도 없지는 않은거 같음... 가끔 뉴스에 나오는 선생들보면...

    (vc8GTC)

  • 대갈통 2018/09/27 16:22

    왜나라에선 안즉 하고 있어여ㅋㅋ
    떨어져서 팔 부러뜨리고 해도 안즉 해여ㅋㅋ
    참고로.... 여학생들도 해여ㅋㅋ

    (vc8GTC)

  • 커피다섯잔 2018/09/27 16:25

    근데 어렸을 때라 매일하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 번 운동회때 하는거라
    나름 재미나게 연습하고 흙장난치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추억으로 남느냐 그건 아니고
    이제와 저런 적을 생각해보니 뭐 학대랄거까지야
    있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학대로 따지면 야자가 진짜 학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vc8GTC)

  • 술푼늑대 2018/09/27 16:25

    저때 안죽고 살아난게 참 용해..

    (vc8GTC)

  • 고르고13 2018/09/27 16:33

    우리학굔 차전놀이두함...부상자 속출...ㅋ
    난 뺀드부라 안함...개다행(77~82년)

    (vc8GTC)

  • 넬스니안 2018/09/27 16:40

    저래서 운동회도 두 번씩 했죠. 사전검열식으로 소운동회하고 그 다음 대운동회. 남에게 보여주기 유위해 정작 주인인 학생들은 두드려 맞으며 준비하고. 군대하고 똑같았어...

    (vc8GTC)

  • 나보트탔다 2018/09/27 16:46


    기마전도 부상자 속출이 대단한 종목이었죠
    요즘도 하나요? 뚝배기브레이커인데 흠

    (vc8GTC)

  • 알트검성 2018/09/27 17:11

    2007년도였나 일본 초등학교에서 저도 저러고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

    (vc8GTC)

  • 落花流水 2018/09/27 18:07

    1900년대 미국 놀이터라는데 무슨 유격훈련장인줄ㅋㅋㅋㅋ

    (vc8GTC)

  • Guybrush 2018/09/27 19:03

    군국주의와 민속문화와의 강제 결합

    (vc8GTC)

  • 가이브러시 2018/09/27 19:07

    저렇게 애들굴리고때려먹었던게 재밌었던 선생놈들은 지금은못때리니까 힘들겠지?
    그래서 요즘애들은 정신력이 약해졌네
    몸만커졌지 체력은약하네
    게임만해서 학교생활잘못하네 이지랄..
    애들데리고 학대 게임한건 일부선생년놈 당신들이야 인간쓰레기들아

    (vc8GTC)

  • 무패의고기 2018/09/27 19:44

    그런데, 좀 힘들었던 단체 활동이 모두 없어져야 할 쓰레기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더럽게 하기 싫어했던 꼭두각시 연습이며, 기타 등등의 매스게임 연습들이...
    글쎄요, 제가 싫어하는걸 강제로 시켰었다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vc8GTC)

  • 푸틴동생 2018/09/27 20:31

    81년 생이고 부산청룡초등학교를 졸업했죠
    6학년때 떠든다고 담임선생이 저를 끌고 한 겨울에 화장실에 데려가 썩은 우유를 코에 바른 후 창밖으로 고개를 한시간 동안 내밀게 했죠.
    그땐 그게 뭔지 몰랐으나 지금보니 존나 학대네 씨빠빠룰라. 우리엄마가 돈도 주고 불고기도 해다주고 그랬는데.
    빡도네.

    (vc8GTC)

  • 고무대야 2018/09/27 20:40

    75입니다~~제가 다닐땐 선생님이 싸대기 날리기도 했습죠~~ㅜㅜ

    (vc8GTC)

  • 직퀘 2018/09/27 21:54

    운동회 한달 전부터 남학생들 가방엔 곤봉 하나쯤은 아무것도 아녔음...

    (vc8GTC)

  • 세코리타 2018/09/27 21:57

    전 95년생인데 중딩때 선생한테 칠판지우개로 싸다구맞음ㅠㅠ 고딩되니깐 슬슬 없어지더라구요 실제로 얼차려 엄청시키던 선생은 고소당하고부터 얌전해짐

    (vc8GTC)

(vc8G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