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부터 줌렌즈보다 단렌즈를 즐겨썼었습니다.
그러다가 웨딩촬여을 하면서 16-35ii 와 신계륵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느낌은...
올~~~많이 좋아졌는데....
만족하며 사용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편집할때 최대개방 2.8 때의 사진을 보며...어라..ㅡ.ㅡ;
왜 이따구지....
그래서 캐논 서비스센터도 보내보고 z3000님에게도 보내보았습니다.
그런데...어라...어....아놔....
그렇습니다. 눈에 콩깍지가 벗겨졌나봅니다.
특히 실외촬영의 신대200mm 결과물앞에서는.....
줌랜즈..좌절모드....현자타임옵니다.
웨딩을 부업으로하고 있어 줌렌즈를 내보내지는 못하지만...
고객님들에게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신계륵정도 빼고는 줌렌즈로 단렌즈에 비빌게 ㅠㅠ... 아 시그마 24-35는 좀 다를지도요...
단렌즈로 시작해 줌렌즈만 쓰다 이제 그마저 제습함 보관용인 1인...ㄷㄷㄷ
사진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단렌즈가 밝기 때문이라도 안쓸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