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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어머니 골반 수술 하게 되서 입원 햇는데 담당 의사 스케줄이 화면에 나오는데 아침 8시 부터 새벽 2시 까지 잡혀 잇던데 대단 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집중력이 저렇게 좋을 수가 잇나 생각 햇엇는데 새벽 2시에 수술 마치고 회진까지 돌고 잠자러 간다고 하던데 진짜 의사도 천성 직업중 하나인거 같음
저번에 어떤 유게이가 서울병원 인턴 6명 일해야할 곳에서 12명 뽑았다고 버틸 수 있을거라 말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도 사람사는 꼴로는 안 될거 같아보여...
진짜 밥먹는게 살기위해 먹는밥이구나...
정말 대단하신 분들임
정말 대단하신 분들임
학생때는 진짜 공부만하고 성인되서는 은퇴할때까지 저런다는거잖아 ㄷㄷ 대단;
억대연봉 받아도 박봉이라는 직업답다
참고자료.
심지어 10년전 시세니까 지금으로치면ㅋㅋ
미용시술에 세금 이빠이 때려서 비인기 외과나 내과나 사람 없으면 사람 죽어나가는 과 의사들 연봉 국가 보조금으로 지금의 2배 만들어줘야 함
이러다 나중엔 병원에 외과의사가 없어서 수술 못받는거아니냐
정작 선진국들 보면 결국 자국 내에서 해결 못하고 자기들보다 못사는 나라의 외국의사 빼오는 쪽으로 발전해가지 않았나?
처우개선과 인식의 변화가 있다면 좀 달라질까...
저번에 어떤 유게이가 서울병원 인턴 6명 일해야할 곳에서 12명 뽑았다고 버틸 수 있을거라 말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도 사람사는 꼴로는 안 될거 같아보여...
어머니 골반 수술 하게 되서 입원 햇는데 담당 의사 스케줄이 화면에 나오는데 아침 8시 부터 새벽 2시 까지 잡혀 잇던데 대단 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집중력이 저렇게 좋을 수가 잇나 생각 햇엇는데 새벽 2시에 수술 마치고 회진까지 돌고 잠자러 간다고 하던데 진짜 의사도 천성 직업중 하나인거 같음
진짜 밥먹는게 살기위해 먹는밥이구나...
의사분들이 저래서 자기 몸을 못챙기는구나... ㅠㅜ
진짜안되겠다싶은분들은 수액에 진통제랑넣고 의국서 업무보면서맞고일하심
ㅠㅜ
이래서 가끔 머리 떡되신것처럼 보였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를 못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어 종합병원 가면 머리 떡인 의사분들 많음..
엄청 힘들어보인다... 사람 목숨이 내 손에 있으니 집중을 계속 유지해야 할텐데 어케 저리 오래...
전국에 380명.. 정말 귀한 사람들이네
저말공감된다
진짜살려줘도 고맙다는소리듣기어려움
진짜 외과의사는 단순히 돈벌려고 의사된게 아니라 사람 살리고싶어서 된 분들임. 반면 성형외과는 대부분 그냥 돈만보고 의사 된 애들임.
와 시발 일하고 온 의사한테 애를 봐달라고?
정확히는 애랑 좀 같이 있어달란거겠지.
저러다 애가 아빠보고 첨 보는 아저씨라고 우는 경우도 많음
이래서 의사가 좋은 직업이 아니라 의사 마누라가 좋은 직업이라니까
남편이 집에도 안들어오는데 돈은 벌어다주니 개꿀 아니냐
외과가 저래 힘들어서 다 성형외과나 피부과 이런데로 빠지니까 더욱 인력이 부족하고 악순환이 이어짐
예능에서 본 거 생각나네.
의사: 어쩌고저쩌고 금연 어쩌고 운동저쩌고
mc: 박사님도 그렇게 하세요?
의사: 의사가 시킨대로 하면 되고 의사처럼 생활하면 큰일나요.
외과의 인력부족 -> 개인에게 돌아가는 업무량 증가 -> 신입들 외과전공 기피 -> 인력부족...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