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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앞집 아줌마 만났는데

이사갈집 인사하러 갔었는데요
옆집 아재는 동료랑 통화하는거 같던데 의사네요
근데 싸가지 바가지...;;
문제는 앞집 아줌마인데...케익 줄라고 벨 눌렀는데
집에서 있으니 몸빼입은 아줌마 상상했거든요
근데 와...ㅆ
왠 연예인이 똭~
33 정도 되 보이는데
음식하다 나왔는지 손에 비닐장갑 꼇는데
금목걸이에 옷은 무슨 고급진 검은색 드레스 비스무리한거 입고 집에서 일하네요...ㄷㄷㄷ
너무 이뻐서 입에서 욕이 나오데요..사진이 읍써서 안타깝습니다
자게이들 보여주고 싶었는디..
싱크율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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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울펜슈타인 2017/01/16 22:51

    좋은데 사시는가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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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1/16 22:52

    바로 옆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집값도 별반 차이도 없구만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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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격수: 2017/01/16 22:51

    반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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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간 2017/01/16 22:52

    앞집 아줌마 연재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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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1/16 22:52

    전 배나온 아재라;; 연재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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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펜슈타인 2017/01/16 22:54

    저도 예전에 살던 아파트,
    새댁인데,
    저녁차리다 왔나봐요.
    원피스 차림인데
    몸매 다드러나는데,
    치마 진짜 짧고
    라인 작살이고,
    얼굴이 색기가 좔좔좔..
    아..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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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1/16 22:55

    색기있는 여자는 정말 부럽죠...상상만해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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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이지boy 2017/01/16 22:57

    그집 어디인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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