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었다고 칭찬 좀 받고 다녔습니다 그도 그럴게 애기백통사진은 자신이 봐도 흠잡을때 없이 깔끔하고 매끈한 사진이 딱떨어지게 나왔었죠 나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지 화각이 300디에서 무자비한 망원화각이 나왔고 크기가 f4임에도 크고 무거웠습니다...지금도 한편으로 아쉬운게 캐논이 1.6크롭에 딱 떨어지도록 28-105 f4 l렌즈를 작고 가볍게 애기백통과 같은 설계로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05년에요
댓글
MISTYLOVE™2018/09/25 13:59
아쉽지만 그냥 바램일 뿐이죠 :)
녹두호빵맨2018/09/25 13:59
2005년이면 많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똑딱이 디카에서 조금씩 DSLR로 관심을 돌리던 시절이군요.
아웃포커싱 하나만으로 소위 전문가소리 들을 수 있던 시절이었죠..
옛날 생각 나네요.
아쉽지만 그냥 바램일 뿐이죠 :)
2005년이면 많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똑딱이 디카에서 조금씩 DSLR로 관심을 돌리던 시절이군요.
아웃포커싱 하나만으로 소위 전문가소리 들을 수 있던 시절이었죠..
옛날 생각 나네요.
폰카는 화질이 똥이었던 그시절, 뽀얗고 컨트라스트 강한 모델촬영이 흥하던 그때가 dslr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