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모바일 게임 공식카페의 공지.jpg

데이터를 까는것도 아니고 오면 보여준다는걸 보면...

일단 애들이 그렇게 믿을만한 의심스러운일이 일어났고 게임사는 해명했어야하는데
통계를 보여주기전에 저런 공지올림 몇시간뒤에 통계자료를 올리긴했다함

우린 무료로 당신의 강냉이 옥수수로 돌려줄수 있다.

이정도뷰여줫는데도 ㅈㄹ하는거면 그냥 진짜 확률 ㅈ망 인생이라 안걸린듯

논란 생기고 한참 후 하루동안 모았다면서 표본 보여준건데 믿음이 감?
게다가 적긴 적었음

ㅇㄱㄹㅇ?

카페공지올라갔어

여태 뽑힌 로그로 통계내야하는거 아닌가
데차는 그래도 그런식으로 통계내준거같은데

사실 추석에 이정도 속도면 빨리 올린거긴 함.. 진짜 배짱부렸으면 휴일 끝나고 올렸겠지

?! 도리좀요

ㅋㅋ 그래서 그 주작 팔아먹고 싶으면 걸리질 말아야지

뭐지 이 찐따는 일진 계정 대리 가챠하다 실패해서 일진하 죽도록 맞아나본데?

빠칭코든 카지노든 사기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

개돼지 3마리들 흥분해서 날뛰네

개돼지는 흑우흑우하면서 계속하는게 개돼지지 ㅋㅋ

내가 지금 저겜 실드치는걸로 보이나? 그럼 너는 난독수준인데

쏘리 진짜 나 난독있는듯 이제보니 나한테 단게 아니였구나 대댓글이 아니라 나한테 달려있길래 착각함

아니 애초에 돈을 왜 쳐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간들 국내겜 모바일이 어쩌니 뭐니 거르니 뭐니 말은 오질라게 하면서 돈은 졷나게 잘 갖다바쳐요 ㅋㅋ

내첫댓 널 욕한거 맞어
운영사가 ㅈ같이 운영해서 욕하는건데
닌 유저을 욕하고 있으니 욕먹지

박근혜가 ㅈ같이 정치해서 욕먹는데
국민탓하는 꼴인데 욕먹을수밖에

넥슨에서 뒷돈줘서 법이 안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일본꺼야.

500만이면 오랫동안 해온 넥슨 같은 게임사에겐 별 타격 없지

나는 낭비할 자유가 있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나쁜짓할 자유가 있다
모든게 통제된대로 살아야하면 그게 무슨 인간이냐, 로봇이지

그건 생각보다 간단함 1000개중에 한개는 "확정"으로 나오게 하면 되는일이니까

그러니까 표본 수를 확 늘리는거임 표본 늘리면 설정값에 가까워지니까

그 1000개의 시작과 끝 조건을 어떻게 정할거야?
지금부터 뽑는 걸로? 아님 한 시간 전에 뽑은 걸로 시작? 뽑는데 시간 걸려서 그조차도 애매해짐
아니면 전체 갯수로 1000개마다 하나씩 하면 999개 뽑은 유저가 안나오고 다음에 재미로 1개 뽑은 유저가 나올 수도 있는걸
계정별로 하고 만약 200개째에 젤 좋은 거 나왔다 치면 유저들은 더 안뽑겠지, 이젠 젤 좋은건 800개 뽑기 전까진 안나올테니까

그걸 확률에 포함시켰다가 터진게 데차임

그게 쉽지가 않지... 1000개 까는 것도 힘든데 만개, 십만개 까려면 얼마나 힘들겠어
표본수를 늘려도 꼭 정확히 나오라는 법은 없어
틀리면 다시 하거나 2배 이상 늘려야 하는데 끝이 없는 이야기

1000개중에 1개를 확정으로 나오게 하는게 아니라,
1000개의 리스트를 전부 박아넣는거지 그건
틀렸다는 말은 아니고, 실제로 그런 고정가챠 테이블 돌리는 회사도 많음. 특히 일본

;;확률론을 근본부터 뒤엎는 소리네
모든 확률은 시도횟수를 끝없이 늘리면 결국 근사값에 수렴한다가 기본인데

표본수를 늘려도 꼭 정확히 나오라는 법이 없다?
그게 아니고 그건 주작을 한거겠지..

당연히 끝없이 늘리면 결국 근사값에 수렴하겠지
그런데 일단 끝없이 늘린다부터가 비현실적이라는 얘기고 수십, 수백가지 품목이(어떤 품목은 0.001%) 각 품목들의 %에 맞게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수를 테스트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그게 어렵다는 거지

예를 들어 0.001% 짜리가 만개 돌렸는데 우연히 2개 나왔다 싶으면 벌써 근사값은 날아간거야
그럼 또 그 값을 희석시키려면 10만개쯤 해야지

확률론은 이론이고,
실제로 로또만 봐도 잘나오는 숫자, 잘 안나오는 숫자가 비율이 다름.
정값에 수렴한다 = 꿈의 이론 인거고, 현실은 매 순간 확률적용중. 확률론에 의거해서 로또가 100000000000회정도 하면 아마 전반적으로 비슷한 숫자에 수렴될 수는 있겠지

그래서 오차범위라는 개념이 있는거고 이런 가챠겜은 끽해야 백만 단위면 충분히 신뢰성 확보할 만한 표본 수가 충족됨
상식적인 선에서 적당한 오차범위가 나오면 믿는거지 무조건 딱 떨어져야 믿나?

끽해야 백만이라니;; 천개 까기도 힘든데 백만개 깔 수 있나?
보통 이런데서 문제되는게 1% 안팎의 고오급 상품들인데 그게 오차범위 정해봐야 하나라도 더 나오거나 덜 나오면 이미 오차범위 밖으로 나가는 거지

게임사는 유저들이 가챠 돌린거 다 로그로 가지고 있는데 직접 돌릴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음
실제로 공지에 표본으로 나온 50만개는 단 하루만에 유저들이 돌린 표본이고 실제로 깐다 쳐도 어차피 그래픽 다 생략하면 50만개 돌리는거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뭘 자꾸 힘들다는건지 모르겠네

이게 맞긴함 일단 의심을 주장한 자료는 약 4000번인데
일단 데차가 주작논란이 2번 터졌는데 2번쨰는 3000번정도였고 이는 단순히 오차에 불가했음
그리고 데차는 그냥 1주일치 자료를 공개함 값은 표기랑 매우 비슷했고
결국 유저수가 많고 전체값이 엄청 많다보니 일부분만으로 확정짓기는 매우 어려움
그래서 대처를 잘했음 그냥 넘어갈 문제이기도했음 근데 처음올라온 공지가 저 모양이니 원
전과와 아닐한 대처가 지들 이미지를 실추시킨거지

아닐한 -> 안일한

테스트는 유저들에게 공개되기 전에 하는 거잖아
이미 다 팔린 상황에서 테스트하면 어찌하나
저 공지도 '오픈 전 자체 시뮬레이션'이라잖어
50만개 까는게 얼마 걸리지도 않다니;; 직접 해봐
내부에서 프로그램 만들어서 까는 건 유저들이 직접 까는 거랑 같다는 보증이 없음
그리고 윗 게이가 말했지만 꼭 많이 돌린다고 확률대로 나오는 것도 아님
그리 따지면 로또 당첨자가 그리 많이 나올 리도 없지
정상인데 우연히 유저 로그 숫자가 잘못 나왔다고 그것만 볼 수 있나
2주만 업데이트 안되도 도태되는데 확률 검증하는데 라이브 이후 로그 모으고 분석하고 하는 식으로 시간을 많이 쏟을 수도 없음

지금 본문에는 공지 하나가 누락됐는데, 추후 공지로 하루 동안 유저들이 굴렸던 가챠 통계내서 올렸음
그 숫자가 약 100만 정도 되고 근사값으로 떨어졌음
이정도 표본수를 못믿으면 걍 확률론 자체를 불신하는거고 그럼 더 말해봐야 의미없네

그건 문제가 됐으니까 서버쪽에서 시간들여서 집계한거고 보통은 매번 업데이트하고 집계하고 그렇게 못함
인기 없는 게임은 그만큼 팔리지도 않고 업데이트 올라가자마자 다음 업데이트 준비해야 하거든
그리고 100만개에 근사값 떨어졌음 주작 논란은 끝난거네 그럼

없긴 왜없어 실제로 주작하다 걸린 겜이 몇개인데
너무 순진하게 살지 맙시다

확률조작으로 백번정도면 뽑히는걸 만번해도 안나오게 했을 경우,
뽑는 흑우새끼가 들이는 돈이 확 늘어나는데 당연히
조작하고 싶지.
그리고 가챠겜은 컨텐츠소비의 절반이상이 가챠로
소비되는데 컨텐츠소비가 끝난 게임을 계속할 의미가 있을까?

모든 회사는 아니지만, 실제 지인이 있던 회사 걸렸다고해서 물어봤는데
개웃기는게 랜덤함수가 뿅뿅이라 공개한 값이 적용값100 = 0.1%면, 실제로는 값이 200으로 더 넣어놔야 그정도 확률로 등장했다고 함. 근데 감사와서 값이 다르다고 주작으로 걸렸다고 했음. 어처구니 없는거. 세븐나이츠 강화확률은 25%라고 떠도 실제로는 체감상 45%정도 되는거, 걔들도 원래 그럴려고 그런거 아니라했음. 근데 유저들이 좋아하니까 걍 둔거지. 같은맥락

그리고 추가로
저런 쓰래기겜을 하질 말라고 권하고 싶음.
가챠겜중에 정상적인 게임이 몇이나 있다고 저딴걸 하는건지..

이친구 데차나 괴밀아 사건 모르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