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정은 앞에서 “ㅈㄹ하네” 진실은 뭘까??

북한기자들의 취재자세는 한마디로 “전투적”
지난 4.27때 도보다리 장면에서도 보면
남한측 촬영기자는 ‘이제 그만 빠지라’는 말에 나오지만
북한 기자는 끝까지 버티다가 김정은이 나가라고 하자 그제서야 촬영을 맘추고 나옴

그만큼 북한측 촬영기자는 우리나라 기자와 자세 자체가 달랐음. (못찍으면 아오지?ㅋ)
카메라 앵글에 자꾸 걸리적 거렸던 기자들은 대부분 북한측 기자였음.
그런 자세는 이번 방북때도 여전했음.
그럼 정리해보면
김정은의 백화원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
즉 기자들도 미리 예상된 촬영환경이 아니었을 가능성 높음
그 상황에서도 북한 기자의 위에서 설명한 그 격렬함은 그대로 나타났을 가능성 높음.
실제로 그 영상을 보면 북한 기자가 자꾸 앵글에 많이 걸림.
여기는 SLR이니까 사진은 다들 찍으니까 알겠죠??
누가 자꾸 앵글 가리면 욕 나오는게 정상임.
그래서 혼잣말로 “ㅈㄹ하네”라고 한걸로 보임.
즉 문재인 김정은이 덕담을 주고 받는 상황을 “ㅈㄹ한다”고 표현했을 확률?????
거의 제로에 가까움
왜냐면 그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같이 다니던 촬영자였고
그대로 청와대까지 들어간 사람임.
그 사람이 문재인 김정은 앞에서 “ㅈㄹ하네”라고 한다?? 말이 안됨
그리고 그 영상을 보는 일반인들 귀에는 “ㅈㄹ하네” 가 들리질 않음
나도 두세번 신경을 극도로 써서 들어야 거의 들리는 소리임.
그것도 스피커로는 제대로 들리지도 않고 이어폰으로 들어야 겨우 들림.
이건 소설인데
그 “ㅈㄹ하네”가 들릴 정도면
문재인 김정은 이새끼들 무슨 말실수하나 이어폰끼고 집중해서 듣는 사람 같지 않음?ㅋ
결론: “ㅈㄹ하네” 별로 중요한 일 아니다.
문재인은 역사적인 방북으로 북미대화의 새로운 물꼬를 텄는데
“ㅈㄹ하네” 그 사람 잡아서 뭐하시게?? 별것도 아닌거에 왜 열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