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다 지뢰밭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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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사람들은 다죽었어
비정규직 안해보셨구만
딴데 찾아보니 이런 말도 있네
유명한 사업가네. 게다가 마니투데이고.
당연히 저런 소리가 나오지.
알아서 족쇄를 차러 오는 애들이 조오오오온나 많이 필요한 입장 아니나.
니가 내 미래 책임 질거냐고 묻고싶다
안그래도 자연적으로 멸망할 나랍니다 영감
저거 편집한 거고 뒤에 어른들 때문이라고 했대
그거 방금 읽었다 젠장
원래 짤이 저기서 끝인 진 모르겠는데
저것만 보면 그럴 만하지
도전한사람들은 다죽었어
니가 내 미래 책임 질거냐고 묻고싶다
젊은이들이 아닌 사회 구조를 비판한는 것 같은데
시발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공무원하는게 제일 나으니 그거 하는 거지. 누가 엔터프라이즈 야망! 보이즈비 앰비셔스! 이런거 몰라서 공무원허나...
맞는말이지만 이게 젊은 사람들의 문제인가?
비정규직 안해보셨구만
기업들 꼬라지가 어쨌길래 그런진 안 슬프고?
도전을 하기엔 미래가 너무 불투명함
15시간 하루종일 딸딸이를 치면 훌륭한 딸쟁이가 됩니다.
꼬추 닳아 없어질듯
그렇게 함부러 쓰다가 30넘으면 심각한 발기부전이 ..
공무원 안하면 지금의 나처럼 휴일에도 출근해야 하거든..시벌..
유명한 사업가네. 게다가 마니투데이고.
당연히 저런 소리가 나오지.
알아서 족쇄를 차러 오는 애들이 조오오오온나 많이 필요한 입장 아니나.
저 사업가는 그렇게 말할수 있지
자기 나라 상황만 알고 이나라 상황은 잘 모를테니
하지만 머니 투데이가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아조씨 말은 참 좋은데
도전했다가 이미 ㅈ망한 시체들이 즐비한 곳을 이미 눈으로 봤어...
맞는말임.
안정적이지 못하면 페이라도 많아야 되는데,
ㅈ소부터 시작해서 오너란 새끼들은 아무것도 안챙겨주잖아?
댁도 열심히 도전해서 어디 회사를 가거나 사업을 했는데
30되기전에 짤리거나 사업 망하고
이후로 50될 때깢 직업도 없이 전전하게 될거라고 한다면
과연 도전을 할지 공무원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근데 어차피 6~7년 뒤면 젊은 층 숫자 자체가 줄어서... 공무원 과열경쟁도 사그라들껄
공무원 TO도 줄지 않을까
한국판 있었는데 없습니다!
도전했다가 망하면 재생불능임
우리나라는 실패하면 나락임. 사회적으로 안전장치가 음슴 ㅋ
전형적인 미국꼰대네
나중에 공무원시험 경쟁율을 보고 공식적으로 사과한걸로 암.
중국도 공무원 인기인데 뭔 소리지 ㅋ
아니 이제는 이 나라 꼰대로도 모자라서 외국인 꼰대까지 가르치려드네
외국인은 한국의 실정을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다고 생각. 당연히 복지 등등으로 기회가 주어지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복지국가에서, 불안정 루트로 갔다가 떨어지면 그대로 게임오버하는- 원코인 클리어를 전제로 한 사회를 이해하긴 힘들겠지. "당연히 한국도 실패하면 기회가 주어지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웬걸.
저 꼰대 미국인인데
내 생각에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복지나 사회안전망이 월등히 뛰어난 나라는 아닌거 같음
아 미국인가. 미국도 남말하긴 좀 그럴 거 같긴 한데
대기업이 40대가 되면 우수수 직원들을 우수수 잘라버리는데 당연히 안정적인걸 원하지...
그렇다고 중견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가면 월급이 개판이고...
그나마도 제때안주거나 밀리는 중소가 절반이상 ..
오랫동안 도전하면 뿅뿅취급 하던 나라에서 하란대로 하니까 왜 또 지랄인지
도전했다 실패하면 다음이란건 다음생에 노려야됨
???: 스무살까지 모은 용돈 7천만원으로 부모님 건물에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죠 ^^
한번 도전해서 실패하면 인생이 끝장나거든
공무원 조차도 이젠 도전이야...
실패하면 3년 쯤 나이먹는데 어디서 받아주겠냐 한국 사회에서
뭐래 화이트 틀딱쉑ㅋㅋㅋ
도전해서 사업하다가 명함 몇 년마다 한번씩 갈아치워야되냐?
어디 공단 사장들처럼?
빚땡겨서 수표 부도내고 세탁 싹 돌려주고?
헬조선의 진정한 맛을 보여줘야 저런 꼰대같은 소리를 안하지
말 보면 그 애들을 깐다기 보단
전체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할수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를 까는거 같긴 한데.
나라현실도모르면서 떠들어대는꼴이란;
너희나라서 그ㅈㄹ했다간 대가리빵꾸나니까
못하겠지?
맞는말하는데도 뭘아냐는냥 비꼬네 ㅋㅋ 예 다음 공무원 준비하시는 유게이님. 이것만큼 역설적인 문장이 또 있을까.
근데 공무원 시험도 결국엔 도전아니냐 ㅋㅋㅋㅋ 뭐 보기만 하면 붙는 시험이면 모르겠는데 진짜 공무원시험 수강하는 반에서 1~2명 빼고 우수수 털려나가는 시험이구만
게다가 실패하면 뒤도 없고 ㅈ소기업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거보다도 남는것도 없는 아주 위험한 도전인데
하루 15시간 동안 100% 공부만 할 수 있다면, 9급이 아니라 7급도 해볼만 할 거 같음.. 암튼 공무원 하는걸로
그냥 팩트만 말하는거지 한국 청년을 까는게 아니라 사회전반에 문제가 있는걸 말해주는거 같은데
딴데 찾아보니 이런 말도 있네
기레기엔딩이었네
또 기레기놈들이냐
크 역시 기레기가 또..
난 또 숲속친구 되버렸어...
이것도 피카츄 배 만져야 되는 이야기였구만.
역시 닥치고 있으면 중간은 가지
도전과 열정의 값어치는 한국에서는 0원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
뒷말이 더 있었군아 부끄럽군아
정작 저런넘들이 신자유주의 신봉자여서 전세계 헬조선화에 노력중 ㅋㅋ
띱떅갸!
사는게 그냥 도전이야
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며 갑자기 미국 꼰대라고 커뮤니티마다 씹히고 있는 듯 ㄷㄷ 이게 내용 끝이 아닌데
조선일보나 매경도 짐 로저스 강의를 딱 저부분만 오려내서 올리는 기사를 내서 착각을 했을수도. 이래서 언론은 함부로 믿으면 안됨
사실 짐 로저스는 한국 강연에서 저렇게 된 건 어른들 문제라며 청년들의 실패를 지원해줘야한다, 시총 30위그룹중 재벌계열사 아닌회사가 5개밖에 없는 이상한 나라다, 한국 가계부채 심각하다는 등 열변을 토한 건 다 쏙 빠짐
이상적인 투자국을 묻는 질문엔 베트남을 꼽으며 스타트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청년의 도전에너지가 넘치는 곳이라고
명견만리 다시보기 1부
http://program.kbs.co.kr/contents/m/vod/vod.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4-0867&program_id=PS-2017093590-01-000
§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site_id=7784#refresh
요약
https://steemit.com/kr-invest/@nand/kbs-jim-ro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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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 현실을 모르고 저렇게 말하네 했는데
뒷부분이 잘린거였음
역시나...
내 예측이 맞긴 했군
와 기레기 아니라서 믿었는데 ㅅㅂ ㅠㅜ
여기는 실패하면 끝이거든.
왜 이리 청년들에게 가혹하냐고?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짤.
아조씨 편으점 알바 해보새여..
사업을 하려고 노력하는 청년들이요?
못봐 뒤졌거든
미국도 요즘 공무원 선호하던데
존나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소리가 사짜 들어가는 직업 해라. 안정적인 직업 해라. 니가 꿈을 좀 포기해도 몸 건사하고 사는게 우선 아니냐 라는 소리를 야부려놓고 진짜 좇같다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고 대기업은 지금의 꿀빠는 구조를 포기하기 싫어하는데 정부는 눈치만 볼수밖에 없지. 그러니 사람들은 그나마 안정적인 직업 찾아서 살아남으려 발악하는거고
한두번쯤 사업을 해서 실패를 해도 재기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나라는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중태에 빠짐.
다시 살아날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다들 안정적인 직업만을 추구하지.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공무원은 할거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까지 있었는데 참 아이러니하다.
국가에서 기업에게 일자리를 법적으로 어느정도 강요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업에게는 그저 이익이 지표나 숫자에 불과하지만 일자리라는건 하나하나가 그 사람의 일생이고 가정의 기둥이다.
외국기업에게도 이익에 따라서 고용을 강제시키는 법안 같은게 필요하다고 봄. 저출산문제도 고용이 안정화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본다 나는.
현실은 공기업조자 장애인 의무 고용을 안 지키는 상황이라 그럴 일이ㅠ없을 거라는 게 안타깝다
여기서는 그러면 어디 새파란 애쉑히가 기어올라? 라고 함
한국이 왜 ■■률 1위에서 밀려난 2위일까?
짐로저스는 소로스와결별하고 부터 주식.결제계의 펠레마 마라도나 된지 오래임.
중뽕 빠져서 싱가포르로 이주하고 딸들한테 중국어 가르치지않나.
도전해서 안되면 그날로 한강 퐁당행이니깐 안하지
니가 이 나라에서 외국인혜택 다 떼고 일해보련?
짐 로저스 본인도 평균적인 한국환경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졌을 걸
사업이나 자영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나 중간에 쪽박깨고 관둬서 그렇지
여기 공무원 지망생들 많나? 전부 욕이 ㅎㄷㄷ
근대 저거 맞는말인 솔직히
기레기 놈들은 항상 문제야
성공한 사업가는 늘 사업하라고 말함
뭐 그게 쉬운일이면 했디
도전하기엔 너무 위험하지. 위험하기만 하면 모를까, 재기하기도 너무 어려워서 감히 도전하기도 힘들어
도전성공률 0%가 된 나라에서 뭘 도전을 할까
암만그래도 이게 젊은이들 탓할 거리냐
되게 어이없네.
불반도 맛도 못본주제에 입털기는
대기업 합격자 1명과 99명 도전조차 안하는걸 합리화하기엔 딱 좋은 사회분위기지
한국이 펀딩 같은 게 잘되는 나라도 아니라 사업하다 망하면 인생 끝난 거임
알고보니 기레기의 왜곡이였네. 잠깐 풀발기한 내가 부끄럽다. 피카츄 배나 쓰다듬고 있어야지.
저 아저씨 최근에 대북투자에 엄청 관심보이던데...대북투자가 시작하면 전재산 싸들고 한국으로 이민갈거라고 얘기함.
댓글에 기레기짓한거라고 다 나와있는데 아직도 이상한 댓글 달리네
댓글안읽고 자기말만하고 떠나는사람들 많아 원래
뭘해도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도전을 못하지..
저위의 말과 함께 해야될 이야기가 있내요.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다'
다시 말해서 저위의 말들도 했지만 그와 함께 한국 자체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라는거고 둘을 합쳐서 보면 청년들이 한국에 투자하기에도 매력적이지 못하다는거죠.
그러니 저렇게 말 한 후 나이든 사람이 문제다.라고 할 수 밖에 없죠.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 생각이 한국 나이든 이들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까지만 그들이 만들어준 기틀로 돈벌어 성공하고는 젊은이들이 자기들에게 도전하지 못하게 나라 개판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현재 진행형이고요.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보다 나쁜자들이 그들 자식 세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자기 자식세대들이 성공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그들의 자식세대들은 그러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려고 혈안이죠.
대한민국 역사상 이만큼 사회지도층에 도달한 세대들을 심하게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공무원에 올인 한다는게 나라가 망할 징조 중 하나인데도 높으신 분들과 재벌들은 "우리만 아니면 돼!" 를 열심히 실천 하는 중이라...
재벌들과 부패한 높으신 분들이 민주주의를 방패로 써서 절대로 건드릴 수 없는 존재가 된 것도 그렇고...
도전해서 실패하면 ㅈ지니깐 그러지
함부로 도전했다 실패하면 모든걸 잃고 자2살 루트 타는수가있어
잘 다니던 회사 프로젝트 접히고 팀 통채로 짤려보니까
어머니 말씀 듣고 대학때라도 공무원 공부나 할껄 하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