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주연배우 트윗 현황

아이고마 안볼란다

트위터에  저거 때문에 계속 싸우고 있네요
근데 전 영알못이라서;; 뭔말인지는 모르네요

굳이 저 배우 아니래도 싱크로 잘 떨어지는 배우 겁나 많을텐데.......
중간에 배우 바뀐다고 해도 아이언맨1~ 2 에서 워머신 배우 바뀐거 정도 애교로 바줄수 있음.

잘못된 페미니즘 아닌가
저건 솔직히 페미니즘도 아닌 거 같은데

화룡점똥이라니...

하.... ㄱ-;;
보러 갈라 했는데....
넘겨야겠다...

제발 망했으면 제발제발제발제발

진짜로 마블 팬이라면 이건 안 봐야됩니다. 그래야 정신차리고 제대로 하지..
안그래도 개똥망인데 배우까지 이런 이슈 어후....

말의 전개를 보니
머리머리 텅텅이인가보네; 뭐 배우인데 뭐 엄청난걸 바라겠냐만
워낙 많은 돈이 걸린 프렌차이즈라 ... ㅎㅎ
몸 쪼글아 드는 윗사람들 많을듯.

배우 생긴것부터가 동네 마트에서 파트타임사람처럼 일반인스러운 외모의 배우를
로맨스도아닌 히어로물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아 또 pc 묻었네 ㅅㅂ... 이렇게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저 내용만 보면 양쪽다 일리있는 말 같아 보이네요 저는.
배우입장에서는 비행기타거나할때 안전요원한테 의례적으로 미소를 짓거나 했던건데, 갑자기 상대방이 폰번호 물어보니깐 ''내가 웃으니깐 자기 좋아한줄 아는건가? 나는 그냥 의례적인 호의였을 뿐인데" 라면서 그런 일상적인 작은 호의를 내비치는것만으로도 오해받고 (가끔 올라오는 쥬시 알바랑 사귄썰 이런거처럼),
거기다가 공적인 관계인 사람이 공적자리에서 사적인 요청을 해오니 황당하고 당황스러운거죠. 아래 교통경찰이야기처럼.
그아래 남자들 입장은 너가 웃던건 상관없이 그냥 맘에들어서 물어본건데 무슨 문제냐, 이런거같고.

예고편만 봐도 벌써 닦이 냄새가 물씬 나는데 ㅋㅋㅋ

사실 경찰이 잘못한 건 맞음.
하지만 저 상황에서 경찰이 권위자인 이유는 저 배우가 범죄를 저질러서 경찰한테 잡혔기 때문이지
경찰이 남자이기 때문이 아님.
지가 과속이던 신호위반이던 범죄 저질러 놓고 쫄리니까 남자라서 그렇다고 하는 것.

이렇게 하나 둘 씩 내 취미는 사라지는구나..

페미니즘으로 말아먹고 있는 영화가 스타워즈와 마블꺼가 기억나네요..

그냥  전화번호 물어본게 문제가  아니라
지 못알아봤다고  ㅈㄹ  하는거  같은데요

캡틴마블 안녕~~
유투브 요약 보고 어벤져스4  볼게^^

옛날 dc는 배우빨도 좋았는데 지금 dc는 마블에게 밀림.. 스토리까지도
근데 캡틴마블이 지금 기울어진 히어로계 균형을 맞춰줄거 같음..(처음 나왔을때 슈퍼맨 마블 여자버전이라고 대차게 까였던거 같은데)

이번 영화는 안 보고 넘어가야하나....ㅠ

예고편을 봐도 미스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사고방식도 캡틴마블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기분나쁘게 하려고 한것이 아니라고 해도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는 있습니다.
옷이 이뻐서 칭찬했더니 아니면 굿모닝이랬더니 화가날수도있습니다.
의도와 다르게 말이죠.
일반적으로 엉덩이를 두들기면서 나이스엉덩이! 이랬다면 의도와 관계없이 이거는 성추행레벨이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무런 성적인 의도가 없이 순수하게 엉덩이가 너무 이뻐서 그랬다고 그래도 말이죠.
하지만 굿모닝 이랬는데 오늘아침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굿모닝이라고? 와 빡치네 이러면서 화를 낸다면 그것은 누가봐도  화를낸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전화번호는 되게 애매한것같습니다. 하지만 전화번호정도로 저렇게까지 반응하는것은 소위말하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엉덩이가 아름답네요 가슴이 탐스러워요 이런거라면 당연히 문제죠. 하지만  오늘 화사해보입니다. 이쁘시네요. 이런것을 가지고 성상품화네 니가 뭔데 날 재단하냐 이런거는 화를 내는쪽이 분명히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전화번호 물어보는것정도를 성희롱레벨로 생각하는것은 오버라고 봅니다. 싫으면 안주면 그만입니다. 길막고 전화번호 물어보고 그정도가 되어야 잘못된 행동인거죠.

인터넷에 떠도는 이태리 남자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쟤는 이태리 가면 안되겠다

안그래도 주인공 매력이 없어서 안보고싶었는데 ㅎㅎ
이렇게 확인도장을 쾅 찍어주는 분이시라니.......ㅎㅎ

캡마도 그렇고 스타워즈도 그렇고  왜저러는지

아쿠아맨 붐은 왔다

캡틴마블을 3월에, 어벤져스 4를 4월에 다소 무리하게 연이어 개봉하는 이유가
텀을 두고 개봉하면 캡틴마블은 영화관에서 안 보고 다운받아 볼라고 걸러버리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그런거 아닐까....하는 심증이 들고 있음.

세계적으로 페미니즘 지랄이 흑사병 수준이네

싫으면 그사람한테 직접 싫다고 꺼지라고 욕이라도 하던가
SNS에서 저리 말하니 문제가 되지

남들은 외모로 까도 개인적으론 나름 매력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이러지 마라 진짜. 이건 아니다.

그냥 으으으으딜 천한 일개 직원따위가 고결하신 ☆할리우드 배우☆에게 전화번호를 물어서 기분나빴던걸 그대로 말하면 욕먹으니까 여혐 프레임 씌워서 말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공작새 수컷이. 마음에 드는 암컷공작새에게. 유일하게 하는 마음의 표현은  깃털을 펼치고. 구애의 춤을 추는 것이다.  암컷공작새가 그것이 맘에 안들면 고개를 획돌리고 가면 될뿐.
모든 진화의 종의 연애응답의 선택의 키는 여성이 갖고있음.
보통여성분들이 착각하는게. 먼가 공권력이든 사회적이든 권력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 하는남자의 구애가 강압적이다 생각하는데.
그런 남자도 결국엔. 선택받길 바라는 찌질하게 구애의 춤을 추는 수컷 공작새일뿐임.
마음에 안드면 고개를 획돌리고  발로 흙을 뒤로 톡톡 치고 가버리면 됨.

조단 피터슨을 스타로 만들어준 페미 앵커와 화법이 똑같다는점이 재미있네요.
what you are saying is..
so you are saying..
상대 주장을 왜곡 투사하여 허수아비 공격하기.

미쓰캐스팅이넴

대가리 똥만 가득한 애를 캐스팅했군

우리나라 페미와 별차이 없군요.

브리 라슨.... 룸 이라는 영화에서 굉장히 인상적이어서(아역 배우 연기며 포스로 하드캐리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배역이랑은 좀 안어울려도 연기력 하나로 기대 하고 있었는데 거참 배우 마인드가 거시기.... 기대가 점점 걱정으로 바뀌네요.

전화번호를 물어본 그 남자의 잘못은...
억만장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