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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원' 짜리 엄마 명품가방 몰래 훔쳐 '여친'에게 가져다 바친 고2 아들

댓글
  • 샐러드드레싱 2018/09/23 01:57

    ㅎㅎㅎ
    여자친구 엄마도 진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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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네달팽이 2018/09/23 02:08

    자식농사 헬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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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09/23 02:09

    아들이 젤 병신..그 아들은 누가 키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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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개한]별이 2018/09/23 02:11

    아들은 키워봐야 본전도 못찾죠!! 딸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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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은사랑입니다 2018/09/23 02:45

    딸은 나중에 시집가면 친정에 놀러 올때마다 기둥 뽑아 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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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09/23 02:54

    ㅋㅋ 아들은 장가보내면 끝. 딸은 시집가도 계속 챙겨주고 돌봐줘야되는게 요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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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S-ZR5 2018/09/23 03:01

    미개하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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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8/09/23 02:25

    여자친구 엄마라는 년 참 개념없네~ 자초지종 설명했음 돌려줘야지~ " 왜 줬다 뺐어요?" 지년이 쓰던가 팔던가 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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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짜이디♥☞☜ 2018/09/23 02:38

    그년은 자다 왠 횡재냐 했겠네요. 지 딸래미 한텐 좀더 싼, 대신 애들한텐 레어템 될만한거
    사주고 그년이 꿀꺽 하겠네요.
    진짜 "년" 이런 표현 잘 안하는데 절말 요즘 느끼는게 지랄같은 년 참 많다 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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