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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키워준 돈 고대로 내면 독립해도됨
자식 키우는건 부모의 의무인데, 이상한 사상을 갖고 사는분이네
글은 다읽어보지도 않고 일단 답글부터 싸지르는듯?
비공실명제
키우는건 의무고
어머니 도와드리는건 이상한 사상임?
닉값하네
빤스
님은 자식한테 키워주기만 하세요
혼자 저만큼 고생햇는데
문제라면 오빠랑 조금씩 나누던가 하면되는데 뭐가그리 꼬우신지?
헐... 맞는 말인데 비공감 찍히는 속도;;
부모는 그럼 등골 휘게 24년 키워준건데...
당장 자기가 살고 있는 집, 먹고 있는 음식 다 누가 만들어줬나요?
물론 오빠랑 용돈 동일하게 가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엄마랑 같이 산다는 전제하에서라면 일정부분 생활비 부담은 맞다고 봐요.
형편이 좋지않은 집이라고 명시되있는데
엄마라는 작자가 딸 돈좀 번다고 생활비 제외 순수 먹고노는돈만 달 백만원인데 이게 당연히해줘야하는거라고..?
돈을 많이 벌면 당연히 해줄수있지. 근데 저상황은 그럴상황이아닌디..
괜찮아요
글만 읽고 필터링없이 찍 비공찌르는 생각없는 사람들인걸요
사회초년생이고 자기 오빠처럼 저축도 하고 해야하는데 100씩 갖다쓰시면 곤란하지요. 차라리 오빠랑 합의해서 같이 용돈을 드리는 식으로 모시는게 맞지 않나요?
딸은 뭐 결혼도 저축도 하지말고 평생 내 돈줄이나 하라고 키원답니까? 연금도 아니고... 고마운 건 고마운거고, 곤란한 건 곤란한겁니다. 딸을 키운 게 아니라 투자를 한 것이라고 봐서 돌려받겠다고 생각해도, 너무 일찍 회수하셨네요.
? 제대로 된 엄마가 딸내미 힘들게 번 돈을 생활비 타가는것도 아니고
자기 용돈으로 100만원가량을 쓴다는데
하마탕님이야말로 제대로 읽고 댓글단거 맞음?
제대로 된 어머니들 같으면 자기가 돈 벌어서 그돈으로 자기 취미생활 할텐데?
딸래미 취직하자마자 그만두고 딸래미 돈에 손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어떤 부모님들인 지모르겠는데... 대단한 생각들이신데?
이분 자식낳아서 취직하면 월급 1/3씩 가져오고 생활비 받으실분인듯
아니 님은 지금 월급 1/3씩주고 생활비대고있음?
암만 그래도 한달에 100만원씩 가져다 쓰는건 너무하지;;; 생활비 제외하고 순수하게 용돈으로만 100만원씩 가져다 쓰는게 정상적으로 보이나.... 잘사는 집도 아닌거 같은데
자식은 자신의 의지로 태어난게아니지만
부모는 당신들의 의지로 자식을 낳지...
비공폭탄맞은 댓글러 논리로 생각하면
부모들이 지자식 키운돈 회수할 생각으로 자식을 키운다는 얘기지
심경이 복잡하겠네
서로를 돈으로 보네 ㅎㅎ
엄마한테 몇억 쥐어주고 인연 끊자고 하면 둘다 좋을듯 ㅎㅎ
그 몇억이 없잖아요 ㅠㅜ
돈이 많으면 고민하지도 않죠
남매 대우가 다른게 가장 큰 문제네... 저걸 어쩌나?
네이트판에 달린 베플하고 생각이 비슷한건 정말 오랜만인듯;;ㅋ
엄만 자기 돈 아까워 하시지 않았을텐데
오빠한테 더 내라고 하는게 좋을듯
부모와 자식의 차이죠
저건 엄마가 좀 많이 이상한거 아닌가? 그냥 용돈 드리고 월급은 자기가 관리하는게 나을듯
하 어렵네요... 기본적으론 키워준 은혜는 고맙지만 독립하면 남남,
유산도 본인 쓰시고 난 개고생해도 맨손으로 ...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님이 왜 저러시는지 그 이유는 알겠네요
남자는 결혼할때 돈 많이 준비해야되고 여자는 상대적으로
널널할 때 결혼 하신분이라 저렇게 생각하시는 듯..
요즘도 충분히 남자가 더 내지만 옛날같지만은 않은걸 간과하신듯
양쪽 입장 다 이해가 가네요 쩝
아마 남자는 집해가야되는데 어려운 살림 뭐 못챙겨줘서 미안하니
용돈만 받으신거 같고 딸은 솔직히 남자만큼 안내니까 덜 미안해서
기대신거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심즈하듯
현실적으로 둘 다 결혼시키려면 그쪽이 맞기도하고... 쩝
가족들 모여서 어머니 생활비 딱 정하고 둘이서 분담하는게 가장 깔끔해보인다
아직 아무런 별다른 소통도 없었는데 뭐라하긴 뭐함
아들도 똑같이 100내면 되지 ㅇㅇ
딸이 어머니에게 들어가는 지출을 줄여야 하는것과 아들이 어머니에게 드리는 용돈을 올리는 방법이 좋을듯 싶네요. 중요한건 아들내외와 딸, 어머니가 함께 모여 기분 상하지 않는선에서 회의를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엄마가 식당일 하면서 고생스럽게 키운거 딸도 잘 아니까 몇달정도 말은 못하고 있었겠지만 아들돈은 아까워 하면서 딸 돈은 쉽게보는게 문제 아님?
오빠랑 비슷한 수준으로 어머님께 정해진 금액 드리고 본인은 본인 돈도 모아야 된다고 생각함 당장 서운하셔도 어쩔 수 없음 근데 보통 부모님들은 애들한테 짐 되기 싫다 생각하시는데 왜 그러지
저럴경우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후에 유산분배시에 오빠에게서 상속분을 더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엄마 재산이 없는게 문제....상속한다고 한다면 보험금?
오빠한테 말해서 반반 부담해야
그냥 어머니와 대화가 필요할듯
판글은
믿지
말라며 그래서 안믿을려고
아버지 없이
어머니 혼자 식당벌이로 자식 둘 키울 정도의 어머닌데
돈 아까운줄 모르고 막쓴다고?
한번 주작같다고 생각하니 모순점이 여러개 보이네
진짜 이번건은 당해봐야 쉽게 말이 안나온다...
나도 전에는 그래도 부모님인데 돈이 문제냐 하는 식이었는데...
얼마전에 아파트 분양대금 갖고있던거 5천만원이 한방에 날아가는 사건이 있었지
거짓말안하고 부모님이고 뭐고 인연끊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지더라...
웃긴건 그 돈이 어디 쓰였는지도 모르고 날아갔어 설명도 안해주시데...
처음엔 도박해서 날렸나 싶었다... 지금도 알지못함
결국엔 나도 핏줄은 버리지 못하니 그냥 돈 날리고 말았는데
진짜 몇년을 벌어서 모은돈이 순식간에 사라지면 가족이고 뭐고 욕부터 나온다
쉽게 이야기하면 안되 저건
가족이니까 쉬우면 안된다. 가족이니까 더 안된다
그냥 저 어머님 사상이 잘못되었음. 대충 50대중후반이신거 같은데 딸자식 취직했다고 모아둔 돈도 없으면서 당장 일 그만 두시면 100세인생에 계속 자식들 의존할 생각인가 보군. 어느정도 용돈벌이한다고 생각하고 일 조금씩하면서 건강이상 있을때 큰돈 나갈 생각을 해야지.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같네.
어른이 되었지만 생각은 딸보다 못하네.
시집가고 나면 어쩌려고 저러지? 매달 그 동안 쓰신만큼 달라 하실까?
제 생각은 엄마 40%(소일거리), 아들 30%, 딸 30% 부담해야 할듯.
합해서 100%를 살림비 하고 후일을 도모하며 적금을 하든 그건 엄마 소관.
시집 갈 수나 있겠습니까..저런 상황이면..
가면 더 큰 문제..
흠 우리 어머니도 같은 상황인데 동생이랑 해서 둘다 각각 생활비 포함 80씩 드리고 있는데.... 물론 저축하는 돈은 적지만 그래도 생활비나 용돈도 드린다는 생각에... 잘 모르겠네요.
하... 모르겠다.
혼자서 아들,딸 키워준 부모님 공양하는건 맞는데
딸에게만 받는건 아니라고봄
아들, 딸 둘다에게 받아야지 ㅡㅡ...
판춘문예가 한둘이어야 믿지
요즘 어떤 세상인데 자기 벌이는 자기가 해야지. 딱 대학 등록금 까지만 주고 끊던가. 20살 까진 당연히 키워줘야되는거고 자식 낳았으면 돈 들어가는거 감안하는게 당연.
빼~~~ㄱ 여혐이닷
일런 골빈년들 같으니라고
아들이랑 상의해서 반반씩 부담하는게 맞지
주작맞습니당. 말이안되네영ㅎㅎ...
독립한다고 나가면 되겠네
현재 월세가 얼마고 보증금이 얼마더라...
거기에 밥값 집안여러잡일
계산해보자
월세50 밥차려주고 빨래 등등시다바리비용30
일단 엄마에게 80부터주고 용돈따로드리면 되겠네
그럼 용돈10 총 90만 드려야겠네 쌍년아...
학비 자기가 다 벌어 낸것도 아닐테고
학원비도
일단 19세까지 키워준거빼고 다 값어라 쌍년
글을 다 안읽으시는듯...
순수용돈으로만 100이고 생활비 따로 더 내니까 돈이 없다잖아요...
씀씀이도 벌이에 맞춰서해야지 어휴 참...부모가 벼슬이냐?
한쪽이야기만 듣고 가정사 판단하면안됨 ㅎ.
독립하면 되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독립하고 아들하고 반반씩 분담하세여
요즘 월세가 얼마더라 관리비에 밥값에 월백만은 충분히 나올탠대
이제 1년차가 암만 나이트를 뛰어도 세후 300이라고?
믿고 싶진 않지만...사실이라면...용돈100이상에 생활비도 자기가 부담한다는건데...
독립이 방법이겠다 저건...학자금도 못갚고 앞이 어둡네..
다른거는 모르겠지만 저 글보면 엄마도 고생꽤나 했겠는데 딸이랍시고 지 키워준 엄마한테 돈 때문에 저따구 발상을 하는거보면 쓰레기 인성임.. 저런경우 서로의 입장이 있는데 ...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딸 자랑 실컷 하고 다니시겠지... 니 때문에 사라진 엄마 인생을 참....어이가 없네 ...그냥 엄마가 불쌍하네...
돌아가셔봐야 철이 든다는 말이 맞는듯....
있을때 잘해라 .. 그렇게 잘 모시다보면 적어도 그런 니모습으로 니한테 반하는 남자가 제대로 된 남자니까...
주작이고
남자는 결혼하려면 집해가야하고 여자는 혼수만해가면되는데
평생 혼자키운 어머니께 저정도로 서운하다면 ㅉㅉ
주작이든 뭐든 개같은년이네 지금까지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일단 엄마가 '니가 취직했으니 일안해도 될것 같다'라고 했지만, 혹시나 딸에게 전하지 못한 속사정이 있는건지 모르니까, 전 직장에서 무슨일이 있엇는지, 몸이 아프신건지, 이유를 다시한번 물어보시구요.
그래도 그이유였다고 한다면, 생활비 준다고 하면서, 돈액수를 딱 정해버리세요.
반반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사람 많네
일단은 주작 같고 주작이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항상 상상을 초월해서 뭐라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이건 주작맞는거같은데
힘들게 사신분은 검소함이 몸에 배어있음
말이 100만원이지 맘먹고 쓰려해도 평소 씀씀이때문에 다 쓰지도 못할듯
이런 글은 주작이길 바란다. 아니면 너무 슬프다.
이런건 당사자와 잘 이야기해봐야 되지않을까 함
주작이길바라며
당장 용돈안드리고 생활비 줄여드리면 섭섭하실지모르겠지만 님이 착실히 돈모아 시집잘가면 아들 거들떠도안봄니다 줄이세 당장은 눈물나고 섭섭하지만 아직 한참이잔아여 30대고40대면 생각 바낌니다
일단 주작일 가능성이 100퍼에 가까운게 세후 300찍힌다고요 신입 간호사가??? 제가 알고 있는 간호사 경력직에 서울삼성병원, 연대세브란스 다니는 간호사 친구들 전부 3천 근처로 받는데 저 말이 사실이면 세전이 얼마라는 이야기죠? 나이트 근무 많이선다고 해봤자 병동 간호사들 교대근무에서 나이트 순번 몇번 더 돌았다고 연봉이 몇천이 오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 신입사원도 세후 월 300이 안되는데 어떻게 신입간호사가 세후 월 300이 찍힙니까 ㅋㅋㅋ 소설가가 쓴 글이네요.
장윤정 엄마 같은 사람이네요 ㅋㅋㅋ 그런데 주작
간호사 월급이 박봉인데 세후 월 300 ㅋㅋㅋㅋㅋ 의사도 그렇게 못받네요
음...이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