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인데
슬리퍼 안신고, 맨발로 쿵쿵 거리면서 다닌다는게 논란이네요.
공동주택에서 흡연이나 지나치게 큰소음내는거야
문제되겠지만,
맨발로 다니면서 쿵쿵거리는것도 문제가되나요?
대부분 어른이라 쿵쿵 거려봤자 5-10분 내외일꺼고...
아직도 아파트에서 슬리퍼 안신고 다니세요? 이러는데
할말이 없군요;;;
https://cohabe.com/sisa/7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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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신으면 꼬랑내 나서....
헐.. 저처럼 발바닥서 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ㄷ ㄷ ㄷ ㄷ
겨울에도 안 신는 1인 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뒷꿈치?로??
우와 님 같은 윗집 만나면 괴로울듯...
낮에는 애들이 집에서 뛰어도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그럼 그때는 정중히? 우리집에 아이들 외가에 갔다
잠깐 들어와서 둘러 보시란...이라면 밑에서 착각한거 같다며 미안해 할꺼임...층간소음이 꼭 위에서만 들리는게 아니니;;
ㅠㅠㅠ저희집 윗집이웃이 아니여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휴...
진짜 개념을 어디다 두고 사는건지ㅎㅎ 공동주택에 거주하려는 사람들은 인성시험보고 입주시켜야함ㅎ 이런 사람들 때문에 층간소음 살인 나는거임ㅎ
층간소음 복수하는 본인 인성 욕하고 있는데 일베충 갑툭튀ㅎ 그러다 애들한테 뭔일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ㅎ
난독증이 아니라 짧은글에 소통 실패 하신듯.
최초에 그럼 자세히 작성하시지...처음엔 1만 작성하시고 계속 조건을 달면서 추가 하시면...
밑에서 초음파 스피커 부착해야 정신 차리실려나
복수 이전에 대화 먼저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세대통화가 되는 아파트라면..
ㅋㅋㅋㅋ 인성에 문제 많네
층간소음 다툼은 누가 더 또라이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데
둘다 상또라이인 경우 신문에 날일 생기더군요.
그게 케바케라.
그 소리에 민감한 아래층일 수도 있고 그 소리가 유난히 큰 사람도 있고 그래요.
성인이 집에서 몇시간 걸어다니는 일도 잘 없고하니 좀 오바인것처럼 생각되네요. 물론 스트레스는 받겠지만요
층간소음 당해보면 그 맘이 바뀔지도...
그깟 몇분 그깟 조그만 애가 잠깐 뛰는데는 버리심이...
밑에서 괜히 그러는게 아님;;
하긴 그렇겠네요
뒷꿈치만 좀 조심하면 쿵쿵 걸릴일이 없음. 슬리퍼가 웬말 ㄷㄷㄷ
그러게요..... 슬리퍼랑 관계 없는데요 ㄸㄸㄸ
뒷꿈치 조심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행이죠ㅎㅎ 대부분은 자기 걸음걸이가 어떤지 모름
맨발로 다니면서 쿵쿵거리는것도 문제가되나요?
ㄷㄷㄷ
신나게 걸어 다니는 본인은 모름...
아랫집에는 쿵~쿵~온 집안이 울림;;
발 뒤꿈치로 쿵쿵 찍고 다니는 버릇은 대체 누구한테 배운건지 .... 단독가서 살아라 제발
본인은 모름..
그소리가 아랫층엔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제발 조심좀하면서 삽시다...
닭장클라스 ㅋ
애들은 쿵쿵거려도 뛸때나 쿵쿵거리고, 시간되면... 자기라도 합니다.
평상시 걸음걸이가 쿵쿵거리는 어른은 밤 12시~새벽1시에 화장실이라도 한 번 간다든가..... 물이라도 마시러 간다든가...... 하면.... 아랫집은 잠이 싹~~~ 들다가도.... 쿵~~ 쿵~~ 소리에 잠이 확~~~ 깨고는 잠이 안 옴.
전 스케이트 타듯 걷는게 습관이된 ㅜㅜ
진짜 인성 클라스가 대단하십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밑집에선 굉장히 감사해하고 있을겁니다
비싼돈주고 아파트들어가서 걷는거하나 눈치보며 사는거보면 안타까움...
눈치가 아니라 배려죠.공동주택이니까요
난 빌라사는데 이건 공동주택아닌가여?
솔직히 걸어다니는것도 층간소음날정도면 아파트란게 정상이 아닌거죠
그걸 배려라니ㄷㄷ 얘기들어보니 밤엔 화장실물내리는것도 눈치본다던데 ㅋㅋ 어휴 안타까워라ㅠ
건설사 놈들을 족쳐야함..
그냥 맨발이라서가 아니라, 뒷꿈치로 쿵쿵 찍어다니며 걸어서 문제겠죠.
장판을 7t짜리로만바꿔도 상당부분 해소됨
솔직히 그냥 사람 걸어다니는 소리 신경 쓰이면 아파트 살면 안되죠. 이런 건 아랫집 문제입니다.
아래에 음악하던 놈 살았었는데 일주일 내내 경북 울진에서 기숙사 생활 했었는데 주중에도 시끄러웠다는 식으로 도발하더군요. 결국 욕하고 으름장 놓으니 몇달뒤에 이사가더군요.
새로운 사람은 그 전보다 시끄러워도 아무 말 없음. 결국 민감한 사람 문제입니다.
시끄럽다고 하소연하는 사람한테 욕하고 으름장 놓는 인성보소ㅎㅎㅎ
그럼 아무도 없는데 시끄럽다고 뭐라하면 사과해줘야 하나요?
주중에 기숙사생활했던 증거를 보여주면 되는거죠
이런사람 안만나려고 주택알아보는중..
맨발로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는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맨발로 다녀도 습관적으로 소리안나게 걷는데 평생 단독주택 살아온 처남이 우리집에서 술먹고 화장실 가는데 쿵쿵거리면서 걸어서 깜짝 놀람.진지하게 아파트에서는 그렇게 걸으면 안된다고 설명해줬음.지금은 처남도 장가가고 아파트 살아서 살살걸음요ㅎ
쿵쿵 댄다가 핵심같은데..맨발이 문제보다는 정도차이가 문제가될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 처남이나 장모님 오시면 주택만 사신 분들이라 제가 옆에서 봐도 아차 싶을정도로 쿵쿵쿵 걸어서.. 난감했음
아파트 살면 어쩔수 없이 고민할 문제
저는 그래서... 집에서 크록스 사서 신습니다... 소리가 좀 덜한것 같아요..0
님같은 윗집분들 만나고싶으네요ㅎ 부처,예수급 인성이십니다!
맨발이 문제가 아니라 쿵쿵거리는게 문제아닌가요
조금 신경쓰고 살다보면 금방 습관되는건데...
지금 발 뒷꿈치로 걷는거에 엄청 고통 받는 중입니다
잠깐이라고 하시는데 그게 쌓이고 쌓이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작은소리에도 민감해지고 정신적으로 매우 피로해져요
아랫집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시끄럽다고 뭐라고 할 이유가 있는지 생각 해보시는게?
나한테 뭐라고 한다고 일단 마음 상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그거만 보시면 답 없습니다.
아파트에선 사뿐사뿐 걸어야죠. 내가 무디다고 다른사람도 무딜거라 생각하면 안되요 서로 배려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