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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안히 잠들긴 글렀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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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 옆에 뭔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
지네가....
지난달인가 지지난달 지네때문에 새벽에 지릴뻔했는데
하아 ... 더 중요한건 지네는 두마리가 같이다닌다는 ....
근데 한마리 잡았다는 ...
번외로.... 바퀴약 효과 좋네요 .... 지네가 순식간에 삼도천 건너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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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 젊으셨을때 저거 날거로 집어서 간장에 찍어 바로 드시곤 하셨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어후 ㄷㄷㄷㄷㄷㄷㄷ
으. ...... ㄷㄷㄷㄷ
색깔이 아주 화려하네요 ㄷㄷ
등껍질이 아주 윤기나고 진한 검정색이네요 ㅡ ㅡ
피부가 곱네요
배는 ... 처음봅니다 ㅎ
지네가 지리네유 ㅎㄷㄷㄷㄷ
지난번에 정말 지릴뻔했어요...
자다가 뭔가 몸에 기어가길래 지릴뻔하고
아침에 바지입으려는데 지네가 ..... 툭.... 떨어져서
아침부터 쌍욕을 ......
지네는 집단서식하던데..
혹 집 처마쪽 주변 잘 둘러보세유;;
그게 ...걱정입니다 ....집단서식 ....
최소 ....두마리 .....
정말 잠들기 힘들거같아요 ...ㅠ ㅠ
닭 키우시거나 닭소리 틀어보세유;;
옛날 시골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던데..
둘이 상극이라 저렇게하면 지네가 이사한다고 하던데유;;
정말 이번엔 산에서 키우는 오골계좀 데려다 놔야할까봐요 ㅜ ㅜ
지하실에 사세요 ? 어떻게 집에 지네가 ㄷ ㄷ ㄷ
시골이긴한데 ........
여직것 없었는데 ......
시골 단독 주택인가요? ㄷ ㄷ ㄷ
글쵸 ....30년쯤 된듯 ....
시골이면 닭 키우새요!! 닭이 진짜 벌레 잘 잡아먹습니다. 아주 싸구리 다 먹어버려요!!
산에 오골계를 키우긴 하는데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
집주변에 땅을 항아리 높이 만큼 파고 항아리를 묻고서 항아리 안에 닭고기를 넣어두면 지네가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요
다른곳에 있던 지네들도 모여드는데.....ㄷㄷㄷ
온동네 지네를 잡아서 장네 가져다 팔아요
나를 물고 팬티 속에서 기어나오던게 아직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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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이 되셨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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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하게 잘 서실 듯.. ㅎㄷㄷㄷㄷㄷㄷㄷ
지네 말려서 빠아가지고 약으로도 먹기도하죠 ㄷ ㄷ ㄷ
담에 좋다던가 ... 그렇다던데요 ...
약재로 쓰이는건 알고있습니다
허리요!!!
저의 아버님은 오래전 어깨아프다고 드셨다는 ....
제친구도 물리기전에 뭔가 소리났다고 ㄷㄷㄷ
며칠뒤에 한마리 더 나왔었대요
전 같은날 두마리 잡았.....
지네는 역시 두마리가 같이 ....
오늘 어케 잔답니까 ㅠ ㅠ
제목에 혐 표시 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미천한 벌레입니다만 ....
저거 한마리 5천원에 거래되던데 ㄷㄷ
그냥 5천원 안벌고 말래요 ㅜ ㅜ
제가 그 마음 알죠
몇번 보면 잠을 못잠
어디서 어떻게 기어나올지 모르니
한번 물려보고 나서는 미친듯이 약깔아놓음 ㄷㄷㄷ
그렇게 지네와의 전쟁처럼 살다가 빌라로 이사왔는데 진짜 지네없어서 너무 행복함 ㅋㅋㅋㅋㅋ
글쵸 ... 대낮에는 그냥 잡아버리는데 ..잠잘때는 ... 무방비 상태라
저넘과 싸우면 지네 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