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9월 20일 벌초를 하러 충북 진천에 다녀오다가 진천 IC 부근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제가 두 개 중에서 한 개를 한입 먹는데 이상해서 보니 빵 사이에 비닐 끈이 보여서
부모님 먼저 드린 샌드위치 드시지 마시라고 회수해서 버렸네요.
샌드위치 사이가 아니고 빵 사이에서 나와서 더욱 놀랐습니다.
혹시 드실 때에는 혹여 조심하세요.
추석 귀향길 안/전/운/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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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샌드위치에서 이물질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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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네유 ㄷㄷ
운전중이였으면 그냥 먹었을 듯 합니다.
클레임 거세여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전에 도시락 반찬중에 저런 끈 나온적 있었딴;; 무슨 나물이었는데..
1만원 준다고 해서 관두세요 했습니다.
헐; 저 도시락에서 끈 나올때는 계좌불러달라해서 불러주고 사진 메일로 보내달래서 보내주니
그냥 도시락 값만 정확히 입금해주던데
1만원 준다니... ㅎㄷㄷㄷㄷㄷㄷ
아, 끈나온 그 도시락이 세븐껀 아니었어여. 다른 유명 편의점꺼 ㅎㄷㄷㄷ
보상은 바라는건 아니지만 세븐일레븐 대응이 제조 공장(롯데) 담당자를 2일만에 연결 해줘서 보상은 관두라 했습니다.
노끈이 들어가 있네요 ㄷㄷㄷ
무슨 비닐 끈인데 어의가 없었습니다.
롯데...
네에 롯데입니다.
아..제품도 롯데꺼네요.
세븐일레븐 자체가 우리나라는 롯데꺼라..
개인적으로 잘 안가요
부모님께서 시장하실 까봐서 진천 ic 입구에서 샀는데...저도 안가는데 ㅎㅎㅎ
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네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제가 생애 첫 알바했던 곳이 롯데리아인데
3일만에 그만뒀어요. 음식 만들 때 위생 개념 자체가 없어서 매니저 급들은 알바 대하는 태도가 거의 개마냥 ㄷㄷ (이후 신고)
그리고 다른 어느 날 롯데백화점 알바 면접 보러 오라고 면접은 그냥 형식상이고 합격이라고 해서 어머니 일 도와드리던 것도 팽개치고 갔는데 가니까 이미 구했다고 음료수 마시고 가라한...
그 다음이 친구가 괜찮다고 롯데마트 물류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알바하고 싶다하니 일단 일 시작해보래서 그 날 일 했는데 한 4시간? 일했나요 갑자기 집에 가라 하길래 왜냐 물으니 물류자리 없는 것 같다고 방금 연락 받았다고...
아니 그럼 일은 왜 시킨건지... (4시간에 대한 건 따지고 따져서 받긴 했습니다)
롯데 식품에는 뭐 딱히 없긴 한데
그냥 어머니도 롯데 일 할 때는 다 안 좋은 것 밖에 없었다고 하신 말씀 듣고 저도 롯데는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