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그동안 제사.. 차례상 다 보셨는데요...
산소 정리하시면서 -이것도 처음엔 그냥 화장해서 없애자고 했는데 반대가 심해서 결국 납골당으로 모셨습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차례나 제사 안지냈으면 좋겠다.
뭐 형제들이 다 모인다면 모를까 큰집도 안오고.... 별 의미도 없는것 같다면서
그동안 싫은내색 한번없이 몇십년을 해왔으니 정리를 하자하심.
뭐 납골당은 고모,고모부 의견대로 하셨으니 제사나 차례는 뭐 어쩔수 없으셨나봅니다.
솔직히 저도 없애는데 찬성했구요..
실제로 차례나 제사 지내도 아무도 안와요... 고모나 나중에 오실까..
큰집도 안오고..
손자들도 다 자기 살길 바쁘다고 한번도 온적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제사문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고모부께서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생전에 오래 모시고 계셨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그 마음은 이해는 합니다~~^^
https://cohabe.com/sisa/754503
제사 없애자는 어머니.. 반대하시는 고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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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가 왜...ㅋ;
살아생전에 할머님 할아버지 고모부가 거의 모시고 계셨어요...
오지도 않는데 반대... ㅎㄷㄷ
고모부 일찍 오셔서 생선전 지지셔야겠네요.
고모부가 지내면 됩니다.
고모가 차례지내면 되긋네
고모부보고 제사 가지고 가라 하십시오
고모부댁에서 하시라고 하면 되겟네요.
처가 제사를 왜 반대하는지...ㅡ.ㅡ
고모부가 제사 가지고 가시면 되네요 ㅎㅎ
헐...왜다안와요?..사이가다안좋은갑다
그러게요... 큰집과 사이가 소원해졌어요..
당첨이네 고모부...
다시 가져가시면됩니다...
제목에서 중요한 고모부 반대의 내용이 본문에 없네요.
고모부는 제사는 꼭 지내야 한다는 입장이고...
전부 화장해서 다 없애면 너무 서운하지 않냐는거였죠~~~
다 서로얼굴 보자고 하는건데.. 서로 보고 반갑지않으면.. 하지 말아야죠....
한번도 제사라고 와본적이 없어요^^
큰집에서는 제사 못지내겠다고 해서 어머님이 제사 모신거구요...
제사 지내고싶으면 고모부가 자기집에서
조용히 지내면되죠
제사를 지내되.. 음식의 간소화로 마무리 하심이~~~ 가족들 모이는거에 의미를 두시는게 좋을듯요
가족이 한번도 모인적이 없어서 그만지내고 싶으신거였어요
딸네집에서 오래동안 모셨네요..
그럼 아들네집에서 최소 제사정도는 해줬으면 하는마음에 당연히 있겠죠..
근데 큰집은 뭐하고..ㄷㄷ
네... 돌아가시고 제사는 바로 어머님이 모셨었어요..
큰집에서 안한다해서...
근데 어머님이 큰수술하시고 이제 힘드니 그만모셔도 되지 않겠냐 하는거였어요.
근데 고모는 그게 내심 아쉬운거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