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달라고 맨날 조르는데 항상 십분도 안되서 자기가 먼저 지침.
그러다가 십분지나면 또놀아달라고 조름. 무한반복
새벽에 내침대로 올라와서는 내 코딱지파먹으면서 사람 깨움.
장남감을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리는게 아니라, 장난감을 박살내는게 목표임.
삐지면 쇼파밑으로 기어들어가는데 나오는 법을 몰라서 꺼내달라고 낑낑댐.
고기보다 고구마랑 단호박을 더 좋아함.
간식보다 강아지를 더 좋아하면서 강아지를 제일 무서워함.
똥오줌 잘가리는데, 가끔 내방에 똥싸고 자랑함.
자기가 개껌 숨겨놓고 못찾음
주인이 유게인
내개 아님
가끔 내 가방에서 개껌나옴
댕댕이 새끼가 지딴엔 숨겨놓은게 거기...
고기보다 고구마랑 단호박 좋아하는건 개들 특징인가.. 우리집 댕댕이들도 그러고
질투하는 댕댕이
ㅋㅋ귀욥당
여유만 있다면 한마리 더 분양 받아서 둘이 놀게 하는게
없음 그리고 질투가 엄청 심함
질투하는 댕댕이
유게이네
주인이 유게인
내개 아님
제목에 우리집이라 해놓고
누나개임
가족 구성원은 맞는데 내 소유물은 아님.
그럼 저 댕댕이는 유'개'??
누나가 유게할지도 모름
댕청 ㅋㅋㅋ
가끔 내 가방에서 개껌나옴
댕댕이 새끼가 지딴엔 숨겨놓은게 거기...
가끔 미친듯이 이불 벅벅 긁다가 가버리는 때 있는데
거기 가보면 개껌있음
고기보다 고구마랑 단호박 좋아하는건 개들 특징인가.. 우리집 댕댕이들도 그러고
강아지들 고구마 엄청 좋아하드라
똥오줌 가릴줄 알면서 방에 싸는 거는 엿먹어보라는 뜻임.
그건 고양이
ㄴㄴ 잘못한척하다가 혼나고 치우는데 내가 보고있는 줄 모르고 거실 나가자마자 존나 신나함. 연기로 사람속이고 도망친적도 있음.
고구마 호박 좋아하면 단감도 줘봐
코딱지 파먹는건 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자는 중에 내 침대에 올라가서는 내콧구멍을 핥아먹음.
잠자면 거의 안깨는 편인데 깨고나면은 콧구멍이 아리고 이미 개통되어있음.
쟤때문에 코 다 헐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피나봄
나이가 한창 놀 때 나인가 봅니다. 5살 정도 되면 슬슬 얌전해지고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지 않으니 놀때 마음껏 놀아주세요~~
우리강아지랑 비슷해서 댓글 달아봅니다.(코딱지 먹는 거랑 가방에 똥 싸는 것 같은 몇개만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