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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도서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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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숙취엔농약 2018/09/20 18:13


    제가 한마디만 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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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8/09/20 18:13

    싫은 사람은.. 저렇게 보낼수도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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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은1초 2018/09/20 18:35

    만족스러운 결말이군요
    안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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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pc 2018/09/21 12:45

    마지막 의미심장한 총총은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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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소정 2018/09/21 14:21

    아유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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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8/09/21 14:25

    음..또 이야기가 떠오르는군.
    냉전체제가 무너지고 구 소련때 KGB출신 이었던 사람이 결혼을해서 스위스로 신혼 여행을 갔습니다
    스위스 특급호텔에서 신부와 하룻밤을 보내는데 룸에 들어서자 직업의식이 본능처럼 발휘되는지라..
    신부가 자는동안 룸의 구석구석을 살핍니다.
    도청장치가 있는가..해서.
    책상서랍, 욕실, 변기, 침대 밑, 스태드 조명등등 꼼꼼히 살핍니다. 거실에 카펫을 들어내니까 바닥 정 중앙에 정사각형 뚜껑이 보였어요
    그 뚜껑을 열어보니 굵은 전선과 얇은 전선 가닥들이 보였습니다. 연장을 가지고와서 나사를 하나하나 풀고 그 전선 가닥들을 다 잘라버립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그리고는 다시 뚜껑을 덮고 카펫을 깔고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투어를 위해 신부와함께 호텔을 나서는데 로비 입구쪽에 경찰차와 엠블런스가 분주히 움직입니다. 어리둥절한 그는 지배인을 불러서 물어봅니다. 무슨 일이냐고.
    지배인은 설명을 해 줍니다.
    "아..어젯밤 사람이 죽었습니다. 손님이 주무시는 바로 아랫방에서 대형 상젤리아가 떨어져 거기 깔려 압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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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8/09/21 15:39

    음...이제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군요
    다음번에 여성분 자리에 피치피치피보족을 쫙 깔아서
    중도에 아에 못들어오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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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햅쌀님 2018/09/21 16:10

    말 걸어주세요. 커피라도 사드릴게요ㅇ.ㅇ
    어떤 오징어일지 몰라. 좋아요 할 수는 없고.
    누군지 확인하고는 싶음.
    남친있다고 방어치고 만나 비교해보거나
    확인하고 싶은 욕망아닌가?
    괜찮으면.. 카페가서 더 털어보고..
    맘에들면. 저 아직도 맘에 드세요?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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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8/09/21 16:30

    마지막에 욕한거 필터링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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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주노초파남자 2018/09/21 17:55

    니들은 초콜릿 놓고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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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ungandr 2018/09/21 18:01

    와 요새는 쵸코렛같은 걸로 막 걸리나요?
    저 때는 옆자리 아가씨가 맨날 조그만 간식 싸와서 같이 조용조용히 까먹고 그랬는데.. 사실 뒷자리긴 했음
    도서관에선 떠드는 사람만 걸렸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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