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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톡홀름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
Stockholm syndrome
-범죄자에게 잡힌 인질이 범죄자에게 동화되어
그들을 따르고 동조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인질강도 상황에서 범인이 주는 인권의 침해
(즉 정신적인 자유나 자기개념의 침해)는
아예 불가항력으로 받아들이고 당연시하면서
범인이 가끔씩 베푸는(당장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는)
호의에만 마음을 쓰다 보니
저런 현상이 나오는 것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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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적용해보자...
-양민 학살자 이승만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이승만에 대해
"이승만은 이완용 보다 더 큰 역적 놈이다.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이승만은 아직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을 놈이다."라고 예언 아닌 예언을 했다.
촌철살인의 지적과 심산 김창숙 선생의
"미국에 가서 호사생활하며 외국년이랑
실컷 놀다 온 게 무슨 민족운동가냐"라 한 말 보다
한 수 더 높은 경지를 보여준 살인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전쟁 전후 학살된 민간인은 총 113만 명"이며,
"민간인 학살의 책임은 이승만과 맥아더에게 있다"
고 주장했다.
반공주의 신봉자 이승만은 모든 정적을 빨갱이로 몰아 인정사정없이 제거했다.
그는 반공 이데올로기를 정적제거와 체제강화의 수단으로 이용한 최초의 인물이다.
양민학살 내용을 보면
경남이 25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21만 명, 전남 21만 명, 전북 19만 명,
제주 8만 명, 경기 6만 명, 충북 5만 명, 충남 3만 명, 강원 3만 명, 서울 2만 명 등으로
영. 호남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양민 학살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미군사에서 조차 한국전쟁 때 만행은
전부 공산군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역사를 은폐했다는 사실 때문에라도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미군 몇 명과 함께 처형현장을 목격한
미 육군 헌병대 조사관 프랭크 피어슨 상사는
자기 소속 부대장에게 다음날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군의 행위에 대해 "지극히 잔인하다"고 규정했다.
처형된 시체들은 절벽아래 계곡으로 밀어 넣었고
제대로 매장을 하지도 않았다.
피어슨 상사는 보고서에서
"3시간에 걸친 처형이 끝난 뒤에도
몇 명은 아직 죽지 않은 채 울부짖고 있었다."며
"계곡 안에 쌓인 시체 더미 속 어디에선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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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타령도
이쯤되면
집단 스톡홀름 증후군
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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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K6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