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영어 1도 안씀. ㄷ ㄷ
세계 어딜가도 왠만한 나라는 영어는 아예 안하지는 않음.
어떻게든 알아듣거나 쪼금이라도 쓰는데 러시아는 그런거 없음.
블라디보스톡. 상트페테르 갔을때 영어로 대화시도하면 돌아오는건
러시아어..;;
https://cohabe.com/sisa/753800
언어 자부심 겁나 강한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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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애들도 영어는 알아듣고 쪼끔은 써요
상해. 북경 이런데 가면 영어 알아듣는단.
작은 공항가면 항공사 직원도 영어 못함 ㅌㅌㅌ
중국 북경 택시 탔는데
스타시티 호텔 못알아듣던데유;;
신천쿼지? 라고 중국어 변환해야...
남이 대한민굳 서울에서 블루하우스 하면, 청와대 가자는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중국가서 대화해보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제가 아는 러시아 애들은 다 영어 쓰던디 ㄷㄷ
갸들은 유학파인가요? ㄷ ㄷ ㄷ
영어 모르는 애들만 만나신게 아닌지...ㄷㄷ
그런건지...
중국 넘사 .. 호텔직원이 워터 아이스도 모르고 카페직원이 아메리카노도 몰라요
ㄷ ㄷ ㄷ
프랑스라고 들은적이 있었는데요... 거기 애들은 영어 알아 들어도 모른척한다나...
낭설인가요????
영어 겁나 잘하던데
프랑스 영어권애들 겁나좋아하는데.. 우리나라가 백인 좋아하는거 처럼.. 에펠탑 지을 시절 얘기하시내요
자부심과 상관없는 무지랭이들이 많은거죠. 어디고 자국어 외에 외국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교양입니다. 자부심과 아무 관련없습니다.
언어 자부심이 강한나라는 영국 미국 입니다. :어느나라 가도 영어도 못쓰냐? 취급 멋지죠. 그 나라 가면 그 나라 말을 써볼라고 하는게 정상인데 그 두 나라 다른나라 가도 그런거 없슴
크루즈 승무원 출신인데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영어 다 원어민급으로 구사하는데요 ㄷㄷㄷ 54개국 국적 크루들 중 영어권 국가 제외하고 상위급인데 ㄷㄷㄷ 러시아 특유의 악센트나 허스키는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만
윗분 말씀대로 영국이나 미국에 한표 던지고, 일본도 영어는... 요즘 세대는 시도는 다 하려고 하는데 한국 젊은층이 훨씬 잘한다고 느껴지네요. 실제로 일본인의 80% 이상이 자국이 좋아 이민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갈 생각이 없다고 답했고, 그에 따라 제 2외국어를 안배워도 된다는 의식이 팽배하다고 제 일본 친구들에게 들었어요 ㅎㅎ
만국공통어 쓰는 나라가 언어자부심이 강하죠.
제가 아는 러시아걸들 다 영어로 의사소통 문제 없던데요.
미국이나 영국같은 영어권국가들이죠~
당연히 미쿡.
그렇겠네요.음
하아..... 러시아 손님 받은적 있는데, 어떻게 소통을 해야할지 참 난감했었습니다.
'Big'도 못 알아듣더라구요 ㅠㅠ 대강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소통을 하긴 했습니다만.....;;;;
한국의 영어교육이 문제점이 많다지만, 그래도 비교적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독일 자게이입니다. 독일애들은 자부심이라기보다는 흠...뭐랄까 불친절합니다.
예를들어,
스페인에서 영어로 말걸면: 엇 내가 영어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최선을 다할게
독일에서 영어로 말걸면: 나는 영어를 아주 잘하지만 너에게 영어로 말해줄 생각은 없어
이런 정도 차이?
도이칠란트가 좀 그런게 있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