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었는뎨..
저 배영, 상대편 아무머니 배영(이분은 맨날 배영만
겁나 느리게 하는데 중급/상급 레인 오가면서 해요)
서로 다른 레인이었지만, 가는 방향이 근접해서 가는
상황이었고..물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제 고추를
한번 훑으면서 가시더군요. 옆 레인 사람 고추를
거꾸로 세우면서요..; 이게 뭐야!! 벌떡 일어나서
보니.. 아주머니는 유유히 지나갈 뿐이고.. ;;
여자 회원님들 가끔 가벼운 터치에도 과민 반응
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이해할 거 같아요 ㄷㄷㄷ;;
오늘 뻔뻔한 아주머니 손동작이 마치 그것을 낚시하는
것처럼 보였다니..참..;;
https://cohabe.com/sisa/7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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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안이뻣군요...
고추를 세웠다구요?;;;;
숭 취미로 하고 잇어요 그정도는 그럴 수 잇습니다 . 전 라인 끝 부분에 서 있었는데 서툴게 자유영하는 무식한 아줌마의 리커버리 손동작에 입술이 터졋다는 . 그리곤 유유히 뒤돌아 가더군요. 미친년 한바탕 할려다 겨우 참았습니다 손으로 입을 막고 퇴장 ... . 안전요원이 담당샘이라 제가 너무 순하게 커서 그랫나봄니다
아무리 수영 고수라도 배영하면서 일부러 정확히 겨냥해서 흩고가기는 정말 어려워요
그 아주머니가 그걸 노린 겁니다
특히 교차 지점에서 서로 배영하다 보면 자주 접촉이 있을수 있는데 뒤네 눈 달린것도 아니고 노릴수 없어요. 어차피 서로 가야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 친것 같은데 오해 인것 같습니다. 저도 전에 어떤 아줌마 부딧쳣는데 아줌마 손 까졌어요 얼마나 미안 하던지 ㅎ
그 아주머니는 못느끼고 그냥 지나치신듯,,,
앙기모띠
소송거세요
자게이가 뭐라고 아지매가 만져요 ㅡㅡ배영하다가 의도적으로 스친다구요?? 그분 최소 선출임
기분나쁘신점은 이해하지만...
고의로 만지는게 더 어려울꺼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