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살 말리는 사람들은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자 살 생각하는 사람들 중 가족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
좋게 말해서 사랑이지 너 죽고 나 죽자 소리 나오는 관계가 아니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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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족이 뒷수습 하기 빡세니까 하지 말라고
근데 죽으라고 하는건
더 병쉰색끼 메갈 일배 볍신 같으니까
살으라고 하는게 맞지
방조하는건 진짜 쫌 아닌듯
내 경험상 거의 맞다.
웃대에서 얼마전에 자1살한다고 유서 사진 올리고 목매달거 세팅 해놓은거 인증 해놓고,
사람들 그렇게 말리고 걱정하고 난리를 쳐도 씨알도 안먹히고
목에 벨트 두른 채로 웃으면서 인증샷 때리고 그대로 목 매달았다가 무게 때문에
자1살 실패한 놈 있었는데 그 이후로 솔직히 말리기도 좀 그렇다.
그쯤 가면 뭐 누가 말리든 몇 명이 말리든 귓등으로도 안듣고,
주변에 민폐 엄청 끼쳐놓고는 조용히 사라지고,
그 때 괜히 도와주려던 사람들만 트라우마 생기고.
뭐하는 짓이냐 그게?
진짜 이기적이었다 그때 그 놈은...
그 일 있기 전까지는 나도 막 위험한 상태로 몰려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말려야지 싶었는데
뭘 어떻게 말해도 안먹힌단걸 두 눈으로 확인하니까 좀 회의적으로 바뀌게 되더라..
???
아니 가족이 뒷수습 하기 빡세니까 하지 말라고
그러기보단 가족이 먼저 애를 케어해줬어야지
이게 왜 유머?
원래 유머의 기본은 아이러니 혹은 모순에서 시작되긴 함
내 경험상 거의 맞다.
근데 죽으라고 하는건
더 병쉰색끼 메갈 일배 볍신 같으니까
살으라고 하는게 맞지
방조하는건 진짜 쫌 아닌듯
글쎄..살기 싫어가지고 ■■하는 사람을 어거지로 살리는것도 그게 진짜 인간적인건가 싶긴 한데
그렇다고 자1살이 옳은 선택이라고도 할 수 없지 않아?
죽게 내버려두는 건 훨씬 비인간적일껄
그렇다고 옳지 않은 선택인것도 아니잖아?
그걸 아무도모르게하면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아무 상관없는 제3자가 알게되면 알게된 사람은 무슨 죄가 있다고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야하냐.
다른건 몰라도 ■■ 후에 혹시라도 사후세계가 있어서 훨씬 더 고통스러운 조건에 빠지게 된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음..
대부분이 현실세계가 너무 힘드니까 ■■을 선택하는 것일텐데 사후가 100만배 더 힘들 수도 있는거잖아?
웃대에서 얼마전에 자1살한다고 유서 사진 올리고 목매달거 세팅 해놓은거 인증 해놓고,
사람들 그렇게 말리고 걱정하고 난리를 쳐도 씨알도 안먹히고
목에 벨트 두른 채로 웃으면서 인증샷 때리고 그대로 목 매달았다가 무게 때문에
자1살 실패한 놈 있었는데 그 이후로 솔직히 말리기도 좀 그렇다.
그쯤 가면 뭐 누가 말리든 몇 명이 말리든 귓등으로도 안듣고,
주변에 민폐 엄청 끼쳐놓고는 조용히 사라지고,
그 때 괜히 도와주려던 사람들만 트라우마 생기고.
뭐하는 짓이냐 그게?
진짜 이기적이었다 그때 그 놈은...
그 일 있기 전까지는 나도 막 위험한 상태로 몰려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말려야지 싶었는데
뭘 어떻게 말해도 안먹힌단걸 두 눈으로 확인하니까 좀 회의적으로 바뀌게 되더라..
가족끼리 단절 아니면 서로 힘든 상황인 가정이 저럼